안세영 "코트에서 배운 것은 주변과 함께 성장하는 태도" 작성일 04-17 28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배트민턴계 부조리 폭로' 등으로 4·19 민주평화상 수상</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4/17/PYH2026041319130001300_P4_20260417180023087.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 미소<br>(영종도=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아시아 정상에 오르며 메이저 대회 그랜드슬램의 대업을 달성한 세계 배드민턴 여자 단식의 '절대 강자' 안세영이 13일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6.4.13 pdj6635@yna.co.kr</em></span><br><br>(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배드민턴 여자 단식 최강자 안세영은 17일 "선수로서 매일 코트 위에 서지만 그 안에서 배우는 가장 중요한 가치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마음'과 '나 자신뿐 아니라 주변과 함께 성장하는 태도'"라고 말했다.<br><br> 안세영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열린 제7회 4·19 민주평화상 시상식에 수상자로 참석해 "이 상은 저 혼자만의 결과가 아니라 함께해주신 모든 분의 노력과 마음이 모인 결과"라고 소감을 밝혔다.<br><br> 안세영은 "힘든 순간마다 저를 일으켜 세워준 것은 결과보다 과정의 의미를 믿게 해준 분들"이라며 "앞으로도 과정에서 배움을 놓치지 않는 선수가, 스포츠를 통해 많은 분께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강조했다.<br><br> 이어 "이 상의 의미를 잊지 않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데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며 "작은 행동 하나라도 더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도록 항상 스스로를 돌아보는 선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br><br> 4·19 민주평화상 운영위원회는 안세영을 수상자로 선정하면서 갖은 부상을 이겨내고 세계 최정상에 올라 국민에게 희망을 준 점,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직후 한국 배드민턴계의 고질적인 문제를 짚어낸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br><br> 4·19 민주평화상은 서울대 문리과대학 동창회가 2020년 4·19 혁명 60주년을 맞아 제정했다.<br><br> 앞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김정남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 김영란 전 대법관, 배우 안성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카메룬의 슈바이처' 정중식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중환자의학과 전문의가 4·19 민주평화상을 받았다.<br><br> 수상자에게는 상금 5천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br><br> honk0216@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파리 올림픽 3관왕' 김우진, 2026 나고야 AG 국가대표 선발 04-17 다음 남자 '삼궁사' 김제덕·김우진·이우석, 아시안게임서도 동반 출격 04-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