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개발공사, 광주 제압…김아영 단일 시즌 최다 137 도움 기록 작성일 04-17 48 목록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한 경남개발공사가 각종 기록과 함께 정규리그를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br><br>경남개발공사는 17일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 Bank 25-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광주도시공사를 30-24로 꺾었다.<br><br>이로써 경남개발공사는 8승 5무 8패(승점 21점)로 4위를 확정했고, 광주도시공사는 5승 1무 15패(승점 11점)로 시즌을 마쳤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4/17/0001121320_001_20260417214513091.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경남개발공사 김소라 점프슛</em></span>이날 경기의 중심에는 김소라가 있었다. 김소라는 9골을 몰아넣으며 공격을 이끌었고, 속공과 6m 슛에서 높은 결정력을 보이며 광주 수비를 무너뜨렸다. 이연송도 5골을 기록하며 공격에 힘을 보탰고, 빠른 전환 플레이로 경기 흐름을 주도했다.<br><br>경기 MVP에 선정된 김아영은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이날 1골 8도움을 기록하며 개인 통산 600도움을 돌파, 역대 6번째 기록을 달성했다. 더불어 단일 시즌 137도움으로 리그 최다 기록까지 세우며 최고의 플레이메이커로서 위상을 입증했다.<br><br>골문에서는 오사라(오사라, Osara) 골키퍼가 7세이브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방어를 펼쳤다. 전반 초반부터 중요한 순간마다 선방을 보여주며 팀이 리드를 잡는 데 기여했다.<br><br>경기는 전반 중반 이후 경남개발공사 쪽으로 기울었다. 초반 팽팽한 흐름 속에서 김소라의 연속 득점과 속공이 살아나며 점수 차를 벌렸고, 전반 막판에는 연속 속공으로 16-12까지 앞서며 주도권을 확실히 잡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4/17/0001121320_002_20260417214513144.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경기 MVP 경남개발공사 김아영</em></span>후반 들어서는 격차가 더욱 벌어졌다. 김소라와 정예영, 유혜정이 고르게 득점에 가세하며 흐름을 유지했고, 수비에서도 상대 공격을 효과적으로 차단했다. 광주가 추격을 시도했지만, 경남개발공사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리드를 지켜내며 승리를 확정 지었다.<br><br>반면 광주도시공사는 김지현이 7골로 분전했고, 함지선, 이효진, 김금정, 김서진이 각각 3골씩 보태며 고른 득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전반 중반 이후 수비 조직력이 흔들리며 점수 차를 좁히지 못했다.<br><br>광주도시공사 김지현도 이날 경기에서 득점을 추가하며 역대 20번째 통산 700골을 달성하는 금자탑을 세웠다. 꾸준한 득점력을 바탕으로 팀 공격의 핵심 역할을 해온 그의 존재감이 다시 한번 드러난 순간이었다.<br><br>경기 후 경남개발공사 김현창 감독은 “이미 4위가 확정된 상황에서 부담 없이 경기에 임할 수 있었고, 준플레이오프를 대비한 준비에 집중할 수 있었다”며 “목표는 챔피언결정전 진출인 만큼 남은 기간 잘 준비하겠다”고 밝혔다.<br><br><사진 제공=한국핸드볼연맹><br><br>[송파=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65회 경남도민체전’ 개막…함안·창녕 공동 개최 04-17 다음 임성한 작가, 또 은퇴 암시 발언 "드라마 더 써야 되나 싶어, 건강에 치명적" 04-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