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 공개’ 임성한 “사진과 똑같다, 촌빨 날려”…밀전병·필명·말투 싹 털었다 [종합] 작성일 04-17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n8U3mV7s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218f832999f8d2e74bea22787cd003a9c86c4962dd3702acc8d5248a799ff0" dmcf-pid="ZL6u0sfzw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성한 작가, 유튜브 채널 ‘엄은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7/ilgansports/20260417221810472brvz.jpg" data-org-width="800" dmcf-mid="GfIZGj71O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7/ilgansports/20260417221810472brv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임성한 작가, 유튜브 채널 ‘엄은향’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5a4dff37ea23162bd2a837db49de21547c12abc5e3dedd35802a2dbcda59ea5" dmcf-pid="5oP7pO4qmC" dmcf-ptype="general"> ‘막장 대모’로 유명한 임성한 작가가 36년 간 쌓인 궁금증에 시원하게 답했다. </div> <p contents-hash="f09b963df291f403a9bfae1fbfcb4a729ba83e94159b910908ecefcb163f985b" dmcf-pid="1gQzUI8BsI" dmcf-ptype="general">17일 유튜브 채널 ‘엄은향’에서 진행된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에 임성한 작가가 전화 연결로 게스트 출연해 그의 팬으로 잘 알려진 크리에이터 엄은향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ff08e83c12ba9b51b154ee381ee7a842d0e1aea8c80809b30cb206f915bd8feb" dmcf-pid="taxquC6bmO" dmcf-ptype="general">이날 임성한 작가는 “엄은향에게 연락한 건 제 주위에서 이야기를 정말 많이 들어서다. ‘모른 체 하면 되지 않냐’는 말에 한 번 검색했더니 혼자 모든 걸 다 하더라”며 “그 어려움을 잘 알기에 마음을 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p> <p contents-hash="4e567978a7be4910feb4d59ed8c849aee931220b7de52a4c1cac2e214e6589eb" dmcf-pid="FNMB7hPKIs" dmcf-ptype="general">그의 모든 작품에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밀전병’에 대해 임성한 작가는 “내가 밀전병을 이렇게나 많이 썼나 나도 놀랐다. 확인한 순간 시청자들에게 미안하더라. 에피소드에 변화를 줬어야했는데 죄송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3f1dc59d66c4f85684b905c1cad69c3826089f4ac1769ae39f86f26e6588bbfe" dmcf-pid="3jRbzlQ9sm" dmcf-ptype="general">임성한 작가는 1990년 KBS 드라마 스페셜 ‘미로에 서서’ 각본가로 데뷔해 ‘인어아가씨’ ‘왕꽃선녀님’ ‘하늘이시여’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리즈 등 다수 히트작을 배출했다. 특유의 막장 전개로 사랑받았으나 그동안 언론 인터뷰와 방송 등 미디어 노출을 하지 않는 ‘신비주의’를 고수해왔다. </p> <p contents-hash="15a6cb0ee6499fe34f7ebc46e57cb882ec4791807e171eaaddf3b6eccb0749cf" dmcf-pid="0cd9BvMVwr"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그는 “난 줄 모르고 뒤에서 드라마 이야기하는 사람도 본 적 있다”며 “MBC 드라마 쓸 때 과로하고 잠을 못 자서 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다. 정신건강의학과였는데 복도 걷다 보니까 열려있는 문으로 내 드라마 보고 있더라”고 일화를 를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b2e2dcd65af7719996c85b587e23aff184b5950952f7cd1c16b3a06b7e3d4444" dmcf-pid="pkJ2bTRfm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날 알아보는 경우도 있다. 오늘 전화 연결이라 섭섭해하실 수 있는데 (온라인상 퍼진) 사진과 거의 똑같다. 얼마 전에도 알아보시는 분 있었다”며 “약간 촌빨 날리게 생겼다”고 쿨하게 말했다.</p> <p contents-hash="32ba3f2b2df8b3199476f11571b5c3417dd537711e2c711a292add85f963f4fc" dmcf-pid="UEiVKye4sD" dmcf-ptype="general">‘임성한’이란 작가명이 오빠 이름이란 설에 대해 임 작가는 “아무렴 오빠 이름을 쓰겠나”라며 “‘영화 영’자가 들어가면 건강을 해친다는 말을 듣고 어머니가 이름을 지어온 거다. 그런데 M본부에선 (‘임성한’이) 남자 이름 같다고 싫다더라. 그래서 ‘향란’이란 필명도 있었다”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cc02a932f301c03eac54ab24aff37530a4331ca2d7c89487a6ee272f488c498c" dmcf-pid="uDnf9Wd8OE" dmcf-ptype="general">문장의 앞뒤를 도치하거나 명사로 끝맺는 특유의 대사 말투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말할 때 안 이상하다는데 글로 풀리면 차별화가 되는 것 같다”며 “데뷔작 때 한 중견 배우가 작가들은 문어체를 많이 쓴다며 구어체로 하면 좋겠다고 지적을 들었다. 그래서 사람들의 말하는 방식을 유심히 들었더니 도치되고 난리더라”고 관찰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했다.</p> <div contents-hash="ee407c0ab036d3d0f00b3ac62ac20b207bd66ce24dd726e8e9eaf6ba2b0fc6ac" dmcf-pid="7wL42YJ6Dk" dmcf-ptype="general"> 보조 작가 도움 없이 홀로 작업을 하고 있다며 임 작가는 “나만큼 쓰는 사람이 왜 보조를 하겠나. 나보다 못쓰는 사람은 도움 받을 일이 없다”고 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3465712965baf20e8d8d0a87672ef88766ad650ffea1d299a703a00342872b" dmcf-pid="zro8VGiPI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엄은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7/ilgansports/20260417221811799qwan.png" data-org-width="651" dmcf-mid="Hig6fHnQE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7/ilgansports/20260417221811799qwan.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엄은향’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c8f69dc17dc5c3539d92ede346ef62d3ea854034cb45fe0bb2f1bbcb2857618" dmcf-pid="qmg6fHnQDA" dmcf-ptype="general"> <br>그의 작품은 파격적인 소재로 ‘막장’ 수식어를 달며 강한 호불호를 불러온다. 이에 대해 임 작가는 “‘욕하면서 보는’이란 그런 말은 하도 듣는다. ‘인어 아가씨’ 때 처음 안티가 절필 요구 시위를 했다”며 “예전엔 기자도 안티였다. 그런데 대통령도 48% 정도는 안티 아니냐. 상처받기 보단 관심이 감사하고, 안티가 지적할까봐 더 완벽하게 쓰려는 것”이라고 담담히 말했다. </div> <p contents-hash="8149929f3759e68570533dae54b1244054ff84d4294e5201a52e09bc1a5505ef" dmcf-pid="BsaP4XLxmj" dmcf-ptype="general">최근 신작 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닥터신’의 1%대 시청률에 대한 솔직한 생각도 털어놨다. 임 작가는 “내가 봐도 형편없고 재미없다고 하면 반성할 노릇이지만 내가 봐도 내용이 괜찮고 모든 사람이 ‘재밌다, 잘 보고 있다, 빠져산다’고 연락 오면 된거다. 숫자에 빠져 살 필욘 없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4bd900ba71d65b0db5e8b294ba1515179df9c8f0f5245cf5be9a7fc0d4f10d8" dmcf-pid="bNMB7hPKmN" dmcf-ptype="general">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밝혔다. 임 작가는 “드라마를 덜 써야 하냐는 생각이 든다. 몇 년을 쉴까 한다”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7c7db1e5531c8eb1614862032fbc6e303e808cbaaf859e299d3ea96e32b8d977" dmcf-pid="KjRbzlQ9sa" dmcf-ptype="general">또 “이 나이까지 쓸 수 있는 건 하늘이 돕는 부분도 있다”며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고 남한테 해 안끼치고, 그래도 당하게 되는 건 비를 맞듯 어쩔 수 없는 것”이라며 단단한 멘탈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be06c6219f4bd09eebd9cdeb1a852029e76b6133f164e1dec48d50792e95e5ab" dmcf-pid="9AeKqSx2Ig" dmcf-ptype="general">한편 임성한 작가의 신작이자 첫 메디컬 스릴러인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은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천재 의사 신주신(정이찬)과 하루아침에 뇌가 망가져 영혼을 잃어가는 톱배우 모모(백서라)를 둘러싼 이야기다. 매주 토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한다.</p> <p contents-hash="e80349076b8aab81d79c69ff4d577a8b58d1d92f8b7703697cd6d1a5c2978141" dmcf-pid="2cd9BvMVwo" dmcf-ptype="general">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성한 작가 "'인어아가씨' 결말? 아리영 살았다"…캐스팅 비하인드 공개 (엄은향) 04-17 다음 '21세기 대군부인' 변우석, 아이유 손 잡고 입궁…"밀회 인정" 04-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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