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양궁 '금메달 3총사' 아시안게임도 출전...'14살' 강연서 태극마크 작성일 04-17 28 목록 [앵커] <br>남자 양궁의 김제덕과 김우진, 이우석이 지난 파리올림픽에 이어,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도 함께 금빛 과녁을 정조준하게 됐습니다.<br><br>컴파운드 종목에서는 여중생 강연서 선수가 최연소 국가대표로 선발됐습니다.<br><br>양시창 기자입니다.<br><br>[기자] <br>김제덕이 신중하게 활시위를 당겨 활을 쏘고, 바로 옆 레인 김우진도 잇따라 과녁을 정조준합니다.<br><br>활시위를 놓은 뒤에도 흐트러짐 없는 자세를 유지하는 이우석도 경기에 집중합니다.<br><br>오는 9월 펼쳐질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선수를 가리는 국가대표 선발전.<br><br>지난 2024년 파리올림픽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한 삼총사가 이번에도 나란히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br><br>앞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까지 합치면 메이저 종합대회에서 세 번 연속 손발을 맞추게 된 건데, 김제덕은 맏형 김우진보다 높은 점수로 국가대표에 선발돼 의미를 더했습니다.<br><br>[김제덕 / 양궁 국가대표 : 이 결과에 주저하지 않고 만족하지 않고, 9월에 있는 아시안게임 잘 준비해서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최선 다하는 선수 되겠습니다.]<br><br>[김우진 / 양궁 국가대표 : 김제덕 선수가 지난 몇 해를 거듭해서 정말 많이 성장했거든요. 이제는 한국 양궁의 에이스라고 봐도, 충분히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br><br>여자부는 강채영과 오예진, 이윤지가 태극 궁사에 이름을 올렸습니다.<br><br>파리 올림픽 3관왕 임시현과 도쿄 올림픽 3관왕 안산이 모두 순위에 들지 못했을 만큼 경쟁이 치열했습니다.<br><br>[강채영 / 양궁 국가대표 : 저 말고 두 선수와 처음 호흡을 맞추게 될 것 같은데 제가 선수들 잘 데리고 좋은 성적 나오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br><br>오는 2028년 LA 대회에서 처음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컴파운드 종목에서는 14살 여중생 강연서가 최연소로 태극마크를 달아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br><br>[강연서 / 양궁 국가대표 : 학교 친구들한테는 국가대표가 됐냐고 연락이 많이 와서 그게 가장 행복했던 내용 아닐까 싶습니다.]<br><br>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남녀 태극 궁사들은 오는 20일 국가대표 선수촌에 입촌해 다음 달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월드컵 대회 준비에 돌입합니다.<br><br>YTN 양시창입니다.<br><br>영상편집 : 마영후 <br>화면제공 : 대한양궁협회<br><b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br>[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br>[전화] 02-398-8585<br>[메일] social@ytn.co.kr 관련자료 이전 이의리 5이닝 8탈삼진 무실점 쾌투...KIA 8연승 질주 04-17 다음 GS칼텍스 우승 이끈 안혜진, 음주운전 적발 04-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