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한 “필명 오빠 이름 아냐…냉갈스러운 사람 피곤해” 피비 뜻·말투·가치관 다 쏟아냈다 [종합] 작성일 04-17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rIqVGiPz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57160dd4945686a2b1b03f992c6ab40abf191cf60be76dae6719081180f60c" dmcf-pid="4mCBfHnQU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성한·엄은향. 온라인 커뮤니티. 유튜브 채널 ‘엄은향’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7/sportskhan/20260417235534589dwsj.png" data-org-width="1200" dmcf-mid="VzoGtw9U3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7/sportskhan/20260417235534589dwsj.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임성한·엄은향. 온라인 커뮤니티. 유튜브 채널 ‘엄은향’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48f47295c20934cd5943f0418d9a66def8b32a7fb1e6470ba94b4f9189d6eb0" dmcf-pid="8shb4XLxUV" dmcf-ptype="general">드라마 작가 임성한이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작품, 배우, 인생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놨다.</p> <p contents-hash="65938d17d0b08eaf92a1b48f703e8b1c28a13ec022037284e7b0acf615184c6d" dmcf-pid="6EmuKye4u2" dmcf-ptype="general">17일 유튜브 채널 ‘엄은향’ 라이브 방송에서 진행된 전화 인터뷰에서 임성한 작가는 특유의 솔직한 화법으로 여러 비하인드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fb0c9f593a8e66724b1550a920951846846f1c09e9c30866a9b900aa4d05dd10" dmcf-pid="PDs79Wd809" dmcf-ptype="general">임성한 작가는 필명 ‘피비(Phoebe)’의 의미에 대해 “피비는 달의 여신이라는 뜻이 있지만, 특별한 의미를 담았다기보다는 해외에서 사용하던 영어 이름”이라고 설명했다. 또 ‘임성한’이라는 이름이 친오빠 이름이라는 소문에 대해서는 “아무렴 오빠 이름을 쓰겠냐”며 “어머니가 건강하라고 남자 이름을 지어오셨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e4466777f19f230b0345c1fb170b6954190f4f9d40b7d0fb2e9de5e117b213e" dmcf-pid="QwOz2YJ6zK" dmcf-ptype="general">그는 배우 캐스팅 기준에 대해 “모든 에피소드가 머릿속에 구체화 되어있다”며 “얼굴이나 발성을 보면 맞는지 바로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강 짜여진 게 아니라 주요 전개와 에피소드가 구체화되어 있어서 딱 보인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8b6813ed371a280a9aebde2b69a77c7c4bdfaccfda4d90110dac91359466115" dmcf-pid="xrIqVGiPUb" dmcf-ptype="general">집필 방식에 대해서도 “보조작가 없이 혼자 쓴다”며 “나보다 못 쓰는 사람에게 도움받을 일이 없고, 취재도 직접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취재를 할 때도 답변을 들으면서 바로 파고들어야 새로운 에피소드가 나온다”며 작가 개인의 감각을 중요하게 언급했다.</p> <p contents-hash="c9024ea75747fab3bfdd417a8385003222b32210a7a258a400ad16e4a4f1797a" dmcf-pid="ybVDIeZvFB" dmcf-ptype="general">임성한 작가는 특유의 문체에 대해서도 직접 설명했다. 도치법과 조사 생략, 동사를 명사형으로 끝맺는 방식 등 독특한 화법이 실제 말투인지 묻는 질문에 그는 “나도 지인들에게 물어봤는데 (내 실제 말투가) 이상하지 않다고 하더라”며 “글로 풀어내면서 차별화된 것 같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d4e45bb8197be0798bd7a6b9a45fe534ad0aa3985130a861d4ee7d62d4a640f9" dmcf-pid="WKfwCd5T7q" dmcf-ptype="general">이어 “처음 데뷔했을 때는 작가들이 문어체를 많이 썼는데, 나는 그게 실제 말투가 아니라고 생각했다”며 “사람들이 실제로 말하는 방식을 유심히 관찰하다 보니 도치도 많고 표현이 자유롭다는 걸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e32fd32006a6e1dba5087de4efe866fa4199b93c2874cd11089025182df8ed7" dmcf-pid="Y94rhJ1yUz" dmcf-ptype="general">그는 “그래서 사람들이 실제로 쓰는 말투를 대사에 반영하게 됐다”며 “지금은 5분만 봐도 ‘임성한 드라마’라는 걸 알아본다고 하는데, 그건 작가만의 색깔이 만들어졌다는 칭찬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25de2191402cbe4a048ee4a323bf777029aa2dc16464bad3582229f8f9c782a" dmcf-pid="Gtpnj2hDF7" dmcf-ptype="general">특히 시청률과 성과에 대한 생각도 전했다. 그는 “‘닥터신’ 시청률이 낮게 나온 적도 있지만 숫자가 전부는 아니다”며 “내가 봐도 재미없으면 반성해야 하지만, 보는 사람들이 재미있어하고 나 스스로도 만족한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8b59d5840f0aadcb0fccf8ff183818ce1ca118009b03832b2339525838e7b1b" dmcf-pid="HFULAVlw7u" dmcf-ptype="general">향후 계획에 대해 임성한 작가는 “드라마를 덜 써야 하나 고민이 된다”며 “몇 년간 쉬어볼 생각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나이까지 작품을 쓸 수 있는 건 하늘이 돕는 부분도 있다”며 “최선을 다해 살고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으려 노력하며 살아야 하지만 그래도 당하게 되는 건 비 맞는 거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c1d84c648a07f46b986060bea46add6f2f0b8025a826170e4c8634240e23f71" dmcf-pid="X3uocfSrpU"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후배들을 향한 조언도 덧붙였다. 그는 “모든 걸 선한 마음으 최선을 다하면 결국 하늘이 돕는다”며 “성공하더라도 교만하지 않아야 오래 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11e4bcb71bdbb8efcf5cb5589ffc4744453a480d7fb13f18edd4d6ed9a64004d" dmcf-pid="Z07gk4vmzp" dmcf-ptype="general">한편, 임성한 작가는 ‘인어 아가씨’, ‘하늘이시여’, ‘압구정 백야’ 등 다수의 히트작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은퇴를 선언했으나 필명 ‘피비’로 활동을 재개해 ‘결혼작사 이혼작곡’으로 복귀했으며, 현재는 드라마 ‘닥터신’으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e588094951c08b36204eba45616638f7af535c35e6220eaed6ee9136a54dfe3e" dmcf-pid="5pzaE8Tsz0" dmcf-ptype="general">김감미 기자 gammi@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먼데이 키즈(이진성), 19일 새 싱글 ‘너와 나는 이제 남이니까’ 발매 04-17 다음 “한순간에 보내고…” 구성환, 꽃분이 잃은 슬픔 안고 떠났다 (나혼산) 04-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