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아웃 극복한 악뮤의 개화(開花)…관객들 눈물 쏟았다('고막남친') 작성일 04-18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훌쩍 성장한 남매, 슬픔까지 껴안으며 전한 진심 어린 위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1WuepkLn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c8e71329a5d63f8b987dcf019b3e09aa8e33b8fb7b82d45811d41d075792ce" data-idxno="695002" data-type="photo" dmcf-pid="qFGzJuDgR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8/HockeyNewsKorea/20260418001108558tirb.png" data-org-width="948" dmcf-mid="U8v0xFjJR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8/HockeyNewsKorea/20260418001108558tirb.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370676dc6a5b872dd210c3c8436f69df0fdf4b7c04c46469e3f505aa99ba277" dmcf-pid="b0XBnzrNdh" dmcf-ptype="general">(MHN 장샛별 기자) 악동뮤지션(이하 '악뮤')이 7년 만의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 가운데, 이수현의 번아웃과 이를 감싸 안은 이찬혁의 위로가 깊은 울림을 전했다.</p> <p contents-hash="98f95f8984e9333b3adb6dce9ecad4caa53e3dbe56dc6747a8d235630fb3d3aa" data-end="430" data-start="280" dmcf-pid="KpZbLqmjMC" dmcf-ptype="general">지난 17일 방송된 KBS2 '더 시즌즈 – 성시경의 고막남친'에는 정규 4집 '개화(開花)'로 컴백한 악뮤가 출연했다. 이날 악뮤는 타이틀곡 '소문의 낙원'으로 무대를 열며 봄날의 따뜻한 에너지를 전했고, 수록곡 '벌레를 내고'까지 연달아 선보이며 관객들과 교감했다.</p> <p contents-hash="32971bcc0886076142e7eb02dbc82b61a99c1f09a5d82df469fcaed0bb5db309" data-end="544" data-start="432" dmcf-pid="9U5KoBsAdI" dmcf-ptype="general">오랜만에 게스트로 돌아온 두 사람은 한층 뜨거워진 관객 반응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안무 비화로는 이찬혁이 등산 중 떠올렸다는 이야기를 전했고, 성시경이 직접 따라 추며 현장은 유쾌한 분위기로 물들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a4649ebe865f4380c74fddf1be605a4e63b1fab1ad2c7eba4e6dd16d971b4b" data-idxno="695003" data-type="photo" dmcf-pid="V7t2aKIkd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8/HockeyNewsKorea/20260418001110048ppnd.png" data-org-width="1280" dmcf-mid="udir1DKpe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8/HockeyNewsKorea/20260418001110048ppnd.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285113da32fdc8ba2566ba5db13090651f44809d5d74cab83cc4c9c9acdec66" dmcf-pid="4q3fj2hDJr" dmcf-ptype="general">그러나 이날 방송의 진짜 중심은 따로 있었다. 바로 이수현이 직접 겪었던 번아웃과 우울, 그리고 그 시간을 지나 다시 무대에 서기까지의 이야기였다.</p> <p contents-hash="ece300d50c307ed83b845a1f4a22139da505eff4529e1a47bd95624febb36638" data-end="762" data-start="630" dmcf-pid="8lrG9Wd8Lw" dmcf-ptype="general">이수현은 내면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산티아고 순례길'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발이 부서질 듯한 고통 속에서 얻은 것은 결국 스스로에 대한 반성이었다. "건강을 돌보지 않은 채 스스로를 몰아붙였다"는 고백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3276815fa798496ea7f4546a22e67f54b877256337f70eb67edf1620d61f56ad" data-end="905" data-start="764" dmcf-pid="6SmH2YJ6dD" dmcf-ptype="general">이 같은 시간은 고스란히 이번 앨범에 녹아들었다. 특히 '기쁨, 슬픔, 아름다운 마음'은 방 안에 머물러 있던 여동생을 향해 이찬혁이 "커튼을 걷고 햇빛을 보라"는 마음으로 만든 곡이다. 단순한 위로를 넘어, 슬픔 자체를 부정하지 않겠다는 중요한 메시지가 담겼다.</p> <p contents-hash="fb44b215db2976dbc828b06257c47e97887102c5a93e0ca32e103c992525210f" data-end="1030" data-start="907" dmcf-pid="PvsXVGiPLE" dmcf-ptype="general">"기쁨 뒤에 슬픔이 오는 건 아름다운 마음"이라는 가사는 슬픔을 억지로 밀어내지 말고 품어야 한다는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 이는 단순히 노래를 넘어,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건네는 조용하지만 깊은 메시지다.</p> <p contents-hash="86154fb5f5d44ca33e6e2d44683f44879db41c679b3474e4a0b6930d663f0cf1" data-end="1178" data-start="1032" dmcf-pid="QTOZfHnQMk" dmcf-ptype="general">실제로 이수현은 "2~3년 전의 나와 같은 상태였던 사람이 이 노래를 듣고 커튼을 걷었다는 댓글이 기억에 남는다"며 "이번 앨범을 내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누군가의 일상에 작은 변화를 만들어냈다는 사실 자체가 음악의 힘을 증명한 순간이었다.</p> <p contents-hash="9dc00853d4ef032480584c4495c6b4bcca03437e7438efd79dbf15ee3e531809" data-end="1301" data-start="1180" dmcf-pid="xyI54XLxnc" dmcf-ptype="general">K팝스타 시즌2로 데뷔한 이후 악뮤의 성장을 지켜본 대중에게, 이수현의 번아웃과 우울은 남의 일이 아니었다. 어린 시절부터 순수함과 재능으로 사랑받아온 만큼, 그의 아픔은 마치 가까운 사람의 일처럼 다가왔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9f1e69536a26ff893ff8eb84421296997c223a9dde803b0e84a62116831fdd24" data-end="1468" data-start="1303" dmcf-pid="yxVnhJ1yiA" dmcf-ptype="general">그런 이수현이 다시 일어섰고, 그 곁에는 묵묵히 노래로 손을 내민 오빠 이찬혁이 있었다. 그리고 그들의 노래를 듣는 우리가 있다. 직접적인 위로 대신, 노랫말로 건네는 다정한 손길은 오히려 더 깊게 스며든다. </p> <p contents-hash="c3c89bf5c6756d855560afbdaa7335000a1b6c3e0626f0d4ca225878acbfa9b8" data-end="1548" data-start="1470" dmcf-pid="WMfLlitWRj" dmcf-ptype="general">슬픔을 멈추라고 말하지 않고, 슬픔마저도 품으라고 말하는 악뮤의 음악. 그 섬세한 공감이야말로 수많은 이들이 이들의 노래에 위로받는 이유일 것이다.</p> <p contents-hash="f7b11edc3f1332f36f3dfbba5d5b6cdb6d83b98b94ce8063bdf5f4c5667fd299" data-end="1628" data-is-last-node="" data-is-only-node="" data-start="1550" dmcf-pid="YR4oSnFYiN" dmcf-ptype="general">고된 한 주를 마무리하는 금요일 밤, 이들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것. 어쩌면 그것이 우리가 지불하는 수신료의 가장 큰 가치인지도 모른다.</p> <p contents-hash="af0fe74389af0bb35007c0dfc88cdc5bdde5df19d83830569365ff79f29aa0b9" dmcf-pid="Ge8gvL3Gda" dmcf-ptype="general">사진= KBS2 '더 시즌즈 - 성시경의 고막남친'</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타이틀곡, 韓日 음원 차트서 두각···저력 빛난 무대 ‘주목’ 04-18 다음 성시경, 김남길과 깜짝 인연 "20년 전 작품에서 만나...내 보디가드 역" ('고막남친') 04-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