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워도 앤스로픽… ‘보안 최강 AI’에 손내민 美정부 작성일 04-18 5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국방 협력 갈등으로 손 끊었지만<br>새모델 ‘미토스 AI’ 성능에 유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WClnMHlYW"> <p contents-hash="71a4a8062ebff9b1a9056364e2d2c468d87ed171a8c23631d0cde06b35f768cb" dmcf-pid="VYhSLRXSGy" dmcf-ptype="general">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인공지능(AI)의 국방 분야 활용 범위에 대한 갈등으로 퇴출했던 AI 기업 앤스로픽의 AI 모델을 다시 도입할 것으로 보인다. 전 세계 사이버 보안계에 큰 충격을 준 앤스로픽의 고성능 AI 모델인 ‘미토스’가 국가 전략까지 바꾸게 만들었다는 분석이다.</p> <p contents-hash="697400ac180893e4db29d228302fd5ddbc0da0e58ff784340dd7f36dbe3d5682" dmcf-pid="fGlvoeZvHT" dmcf-ptype="general">16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백악관 관리예산국(OMB)은 최근 각 부처에 보낸 이메일을 통해 앤스로픽의 미토스 모델을 정부 기관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OMB는 “우리는 모델 제공업체, 업계 파트너, 정보 당국과 긴밀히 협력해 해당 모델의 수정 버전을 정부 기관에 제공하기 전 적절한 보안 규정과 안전장치를 마련하고 있다”고 했다. 다만 도입 시기나 사용 방법 등 구체적인 일정은 제시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359ef13cc05ce27fee288f4ec83edd423cde75ffb8094d6889c79aba36d0afe2" dmcf-pid="4SmOe6yOHv" dmcf-ptype="general">앤스로픽은 지난 7일 자사 최고 수준의 모델이라며 미토스를 내놓으며 일반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미토스는 소프트웨어의 보안 취약점을 자율적으로 탐지해 스스로 공격하는 능력을 갖춰 기존 사이버 보안의 기본 전제를 무너뜨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금융 시스템과 국가 안보에 심각한 리스크를 초래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며 미국을 비롯한 각국 정부는 주요 기술·금융 업계 경영진을 소집해 AI 기반 사이버 공격 대응 방안을 논의했고, 보안 강화를 위한 도입 필요성도 높아졌다.</p> <p contents-hash="bdc179a816e9da4f0f43aeacd93a5e0d71a68287c0c1305ec258e257ad9d4a47" dmcf-pid="8vsIdPWItS" dmcf-ptype="general">앞서 미 정부와 앤스로픽은 갈등을 겪어왔다. 국방부는 앤스로픽의 AI 모델을 군사적 활용을 포함해 ‘합법적인 모든 용도’에 제한 없이 사용해야 한다고 밝혔고, 앤스로픽은 미국인 대상 대규모 감시나 완전 자율 무기에는 자사 모델을 사용해선 안 된다고 맞섰다. 이에 미 국방부는 앤스로픽을 ‘공급망 위험’으로 지정하며 AI 모델을 미 정부에서 퇴출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02fd09d9a7242404b5784721d328a1c3d76b00ac7e2b62803e6b5aa5e6938e0" dmcf-pid="6TOCJQYCGl" dmcf-ptype="general">한편 앤스로픽은 이날 미토스에 비해 사이버 보안 관련 능력을 제한한 ‘클로드 오퍼스 4.7’을 선보였다. 이 모델은 전작 대비 코딩과 금융 분석 등 능력을 크게 강화하며, 코딩 능력, 금융 분석 능력을 측정하는 주요 벤치마크에서 경쟁 AI 모델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하이브 라틴 팝 그룹’ 산토스 브라보스, 빼어난 무대 역량 뽐내 (엠카운트다운) 04-18 다음 [내일의 경기] 2026년 4월 19일 04-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