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 벨트 잃어버렸어요" 울버그, 샴페인 파티 후 벌어진 황당 사건+무릎 수술→시즌 아웃 가능성까지…新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의 '파란만장' 일주일 작성일 04-18 3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18/0002000683_001_20260418070111494.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새로운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이 된 카를로스 울버그가 예상치 못한 해프닝에 이어 심각한 부상까지 당하면서 파란만장한 일주일을 보내고 있다.<br><br>울버그는 지난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카세야 센터에서 열린 UFC 327 메인 이벤트에서 유리 프로하스카를 상대로 1라운드 KO 승리를 거두며 공석이었던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을 차지했다.<br><br>경기 초반 오른쪽 무릎 부상을 입고도 끝까지 버틴 뒤 단 한 방의 카운터로 경기를 끝낸 뒤 화려하게 챔피언에 등극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18/0002000683_002_20260418070111536.jpg" alt="" /></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18/0002000683_003_20260418070111577.jpg" alt="" /></span><br><br>하지만 정상에 오른 기쁨은 곧 황당한 상황으로 이어졌다.<br><br>미국 'ESPN'의 16일 보도에 따르면 울버그는 경기 후 불과 몇 시간 만에 챔피언 벨트를 잃어버렸다.<br><br>그는 호주 '폭스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벨트를 잃어버렸다. 처음에는 술을 마시지 않을 계획이었지만, 샴페인을 받으면서 상황이 그렇게 흘러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 잔이 두 잔이 되고 결국 계속 마시게 됐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br><br>하지만 울버그는 벨트의 행방에 대해 크게 걱정하지 않는 모습도 보였다. 그는 "벨트를 들고 다니고 싶지 않아서 어딘가 아파트에 두고 온 것 같다"며 "아마 친구들 중 누군가가 가지고 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br><br>이어 그는 해당 인터뷰에서 이후 무릎 상태를 정밀 검진받을 예정이며, 이후 UFC 공식 재활 프로그램을 소화한 뒤 뉴질랜드로 돌아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br><br>인터뷰 당시까지만 해도 병원 검진조차 받지 않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18/0002000683_004_20260418070111618.jpg" alt="" /></span><br><br>하지만 이후 상황은 빠르게 전개됐다.<br><br>미국 MMA 전문 매체 'MMA정키'의 17일 보도에 따르면 울버그는 타이틀 획득 닷새 만에 무릎 수술을 받았다.<br><br>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병상에 누운 사진과 함께 "무릎 수술 완료"라는 짧은 메시지를 남겼다.<br><br>보도에 따르면 게시 시점 직전 라스베이거스 해리 리드 국제공항 사진을 올린 점을 감안하면 수술은 현지에서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정확한 부상 정도나 복귀 시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br><br>울버그의 무릎 부상은 경기 초반에 발생했다. 그는 프로하스카와의 첫 킥 교환 과정에서 이미 무릎에 손상을 입었지만, 끝까지 경기를 이어가 결국 KO 승리를 만들어냈다.<br><br>패배한 프로하스카는 경기 후 "부상당한 상대에게 동정심을 느낀 것이 실수였다"고 밝히며 아쉬움을 드러냈고, 이에 대해 울버그는 즉각 반응하며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울버그는 즉각적인 재대결에는 관심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18/0002000683_005_20260418070111667.jpg" alt="" /></span><br><br>한편 울버그의 부상 회복 기간에 대한 전망도 나왔다.<br><br>미국 '셔독'은 전 UFC 챔피언 하파엘 도스 안요스의 발언을 인용해 울버그의 복귀 시점을 예측했다.<br><br>도스 안요스는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9개월에서 1년 정도 걸릴 것"이라며 "전방십자인대(ACL) 수술이라면 울버그는 이후 6개월은 기본적인 활동만 가능하고, 본격적인 훈련 복귀까지는 약 9개월이 필요하다. 실제 경기 출전까지는 1년이 걸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br><br>극적인 KO 승리로 정상에 오른 뒤 곧바로 벨트를 잃어버리는 해프닝, 이어진 수술과 장기 재활 가능성까지 이어지며 그의 향후 일정은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이다.<br><br>UFC가 그의 공백 기간 동안 어떤 선택을 할지, 그리고 울버그가 언제 다시 옥타곤에 설 수 있을지가 향후 라이트헤비급 판도의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br><br>사진=UFC / SNS 관련자료 이전 한국 양궁 사상 최초! 여중생 궁사 나고야 AG출전 04-18 다음 아이유가 왜 여기서 나와?…'나혼산' 유수빈 편 깜짝 등장 04-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