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카자흐에 져 세계선수권 1승 3패 작성일 04-18 3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4/18/AKR20260418025500007_01_i_P4_20260418092809809.jpg" alt="" /><em class="img_desc">카자흐스탄에 패한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br>[대한아이스하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이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카자흐스탄에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br><br> 김도윤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7일(현지시간) 스페인 푸이그세르다에서 열린 2026 IIHF 여자 세계선수권대회 디비전1 그룹B(3부 리그)에서 카자흐스탄에 3-4로 졌다. <br><br> 이번 대회 1승 3패(1연장패)가 된 한국은 승점 4로 4위에 머물렀다.<br><br> 대회 1위 팀은 다음 시즌 디비전1 그룹A(2부 리그)로 승격하고, 최하위 팀은 디비전2 그룹A(4부 리그)로 내려간다.<br><br> 한국이 18일 열리는 스페인과 대회 최종전에서 패하고, 승점이 4로 같은 라트비아가 네덜란드를 상대로 승점을 따내면 최하위로 대회를 마칠 수도 있다.<br><br> 한국은 1피리어드 1분 34초에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으나, 2피리어드 시작 23초 만에 터진 김나연(머시허스트대)의 골로 승부를 1-1 원점으로 돌렸다. <br><br> 하지만 이후 카자흐스탄의 알렉산드라 셰가이에게 연속 실점하며 1-3으로 뒤처졌다. <br><br> 패색이 짙던 3피리어드 한국은 뒷심을 발휘했다. <br><br> 3피리어드 3분 17초 박지윤(수원시청)이 추격의 불씨를 살리는 골을 터트렸고, 이어 13분 49초 박종아(수원시청)가 극적인 3-3 동점골을 뽑아냈다. <br><br> 그러나 정규 시간 종료 휘슬이 울리기 불과 9초 전인 3피리어드 19분 51초 카자흐스탄의 페르네쉬 아시모바에게 뼈아픈 결승골을 헌납하며 결국 무릎을 꿇었다. <br><br> 이날 한국은 유효 슈팅 수에서 29-13으로 카자흐스탄을 압도하며 경기를 주도했지만, 상대 골키퍼의 연이은 선방에 막혀 아쉬움을 삼켰다. <br><br> 4bun@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담장을 넘자 발동한 본능…탈출 늑대 '늑구'가 열흘간 멀쩡했던 진짜 이유[사이언스 PICK] 04-18 다음 장애인과 비장애인 러너가 함께 뛰는 '2026 키움런' [뉴시스Pic] 04-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