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번트리, 25년 만에 EPL 복귀… 양민혁은 12경기 연속 출전 명단 제외 작성일 04-18 3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4/18/0001349564_001_20260418101507931.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EPL 복귀를 확정 후 기뻐하는 코번트리 선수들</strong></span></div> <br> 양민혁의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코번트리 시티가 25년 만에 프리미어리그(EPL)에 복귀하게 됐습니다.<br> <br> 코번트리는 18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블랙번의 이우드 파크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챔피언십 43라운드 블랙번 로버스와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습니다.<br> <br> 후반 9분 블랙번의 모리시타 료야에게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가다 후반 39분 바비 토머스의 헤딩 골로 무승부를 거뒀습니다.<br> <br> 이로써 승점 1을 추가한 선두 코번트리는 승점 86(25승 11무 7패)으로, 한 경기를 덜 치른 3위 밀월(승점 73·21승 10무 11패)에 승점 13이 앞서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최소 2위를 확보하고 조기에 EPL 승격을 확정 지었습니다.<br> <br> 챔피언십 1, 2위는 다음 시즌 EPL로 바로 승격합니다.<br> <br> 코번트리가 남은 3경기에서 모두 지고 밀월이 4경기를 모두 이겨도 코번트리는 밀월에 앞섭니다.<br> <br> 코번트리는 두 경기를 덜 치른 2위 입스위치 타운(승점 75·21승 12무 8패)에도 크게 앞서 있어 우승까지 유력한 상황입니다.<br> <br> 코번트리의 EPL 복귀는 2000-2001시즌 19위에 처져 챔피언십으로 강등된 뒤 25년 만입니다.<br> <br> 이전까지 여러 차례 강등 위기에도 잔류에 성공하며 34시즌을 잉글랜드 최상위리그에서 보낸 코번트리는 강등 이후 11시즌을 챔피언십에 머물렀습니다.<br> <br> 이어 재정난까지 겹치며 2012-2013시즌부터 다섯 시즌은 리그1(3부)에서 보내야 했고, 급기야 2017-2018시즌은 59년 만에 처음으로 리그2(4부)에서 치르는 수모도 당했습니다.<br> <br> 이후 다시 리그1로 복귀한 뒤 2020-2021시즌부터 챔피언십에서 뛰며 EPL 승격에 도전해왔습니다.<br> <br> 특히 2024년 11월 새로 지휘봉을 잡은 프랭크 램퍼드와 함께 이번 시즌에는 압도적 레이스를 펼치면서 결국 일찌감치 EPL 직행 티켓을 손에 넣었습니다.<br> <br> 선수 시절 잉글랜드 축구대표팀과 첼시의 레전드였던 램퍼드 감독은 첼시와 에버턴의 지휘봉을 잡고 2022-2023시즌 막바지 첼시의 임시 감독으로 9경기를 지휘한 이후 다시 EPL 사령탑으로 복귀할 수 있게 됐습니다.<br> <br> 한편, 이날 코번트리의 역사적인 순간에도 양민혁은 함께하지 못했습니다.<br> <br> 한국 축구를 대표할 차세대 골잡이로 기대를 모은 양민혁은 2025년 1월 K리그1 강원FC를 떠나 EPL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했습니다.<br> <br> 양민혁은 토트넘에서 데뷔하는 대신 챔피언십 퀸스파크 레인저스에서 첫 시즌을 보내며 14경기에서 2골 1도움을 올렸습니다.<br> <br> 이어 2025-2026시즌을 앞두고는 포츠머스로 임대돼 반시즌 동안 15경기에 나서 3골 1도움을 기록하는 등 쏠쏠한 활약을 펼쳤습니다.<br> <br> 하지만 올해 1월 코번트리로 재임대된 뒤로는 출전 기회를 제대로 얻지 못하다가 램퍼드 감독의 구상에서 완전히 사라졌습니다.<br> <br> (사진=AP, 연합뉴스) 양민혁은 이날까지 정규리그 12경기 연속으로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br> <br> 양민혁이 코번트리에서 뛴 시간은 정규리그 3경기 총 29분,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경기 72분이 전붑니다.<br> <br> 공격포인트는 하나도 올리지 못했습니다. 관련자료 이전 한국 남녀 하키 대표팀, 일본 국가대표와 4차례 평가전 마무리 04-18 다음 이의리의 '평범한 투구', 그래서 더 특별했다 04-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