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윔블던 챔피언' 본드로우쇼바, 도핑 검사 거부로 징계 위기 작성일 04-18 3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4/18/PRU20260418000201009_P4_20260418111810867.jpg" alt="" /><em class="img_desc">마르케타 본드로우쇼바<br>[Imagn Images=연합뉴스]</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2023년 윔블던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우승자인 마르케타 본드로우쇼바(체코)가 도핑 검사를 거부한 혐의로 징계 위기에 처했다.<br><br> 영국 BBC는 국제테니스청렴기구(ITIA)가 도핑 테스트를 거부한 본드로우쇼바에 대한 징계 여부를 결정하는 절차에 돌입했다고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br><br> 본드로우쇼바는 지난해 12월 자택을 방문한 도핑 검사관의 출입을 막아 검사에 응하지 않았다. <br><br> 이는 최대 4년의 자격 정지 징계를 받을 수 있는 사안이다. <br><br> 본드로우쇼바는 소셜 미디어(SNS)를 통해 "밤늦게 방문한 검사관이 신원을 제대로 밝히지 않는 등 절차를 준수하지 않아 신변에 위협을 느꼈다"고 해명했다. <br><br> 그는 "수개월간 이어진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해 한계점에 다다른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br><br> 특히 2016년 체코의 테니스 선배 페트라 크비토바가 자택에서 흉기 습격을 당했던 사건을 언급하며 "낯선 이의 방문에 공포를 느껴 방어적으로 반응한 것일 뿐 검사 회피 의도는 없었다"고 덧붙였다. <br><br> 본드로우쇼바는 급성 스트레스 반응과 불안 장애 진단을 받았다고도 설명했다.<br><br> ITIA는 조사가 진행 중인 사안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을 피하면서도 본드로우쇼바에 대해 징계 검토가 이뤄지고 있다는 사실은 확인했다.<br><br> 본드로우쇼바는 잠정 자격 정지 처분 대상이 아니어서 경기 출전은 가능하지만, 올해 초 어깨 부상 등을 이유로 호주오픈 등에 불참한 채 휴식을 취하고 있다.<br><br> ahs@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이주연, 파란만장 연애사 “男 그룹에서 한 명씩은 날 좋아했다” (전참시) 04-18 다음 ‘고관절 수술’ 전원주, 몸이 알아서 리듬 타버려..흥 폭발 근황 04-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