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무패 서울에 '매운맛'…유강현 왼발 슛으로 득점 작성일 04-18 42 목록 <!--naver_news_vod_1--><br>[앵커]<br><br>절묘한 스루패스에 이은 땅볼 크로스를 넘어지면서도 골문에 밀어 넣습니다. 오늘 프로축구에선 대전이 이 골로 일곱 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던 1위 서울에 승리했습니다. 강원과 전북은 한 골씩을 주고 받으며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br><br>이희정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개막 후 무패 행진 중이던 서울을 상대로 원정에 나선 대전은 시작부터 빠르고 공격적이었습니다.<br><br>전반 15분, 김문환이 올린 낮은 크로스를 유강현이 문전에서 미끄러지며 골로 연결했습니다.<br><br>첫 골 이후, 대전을 압박하던 서울은 후반 7분의 이 장면이 가장 아쉬웠습니다.<br><br>하프라인 바깥에서 후이즈의 침투 패스를 받은 문선민이 오른발 슛으로 연결했지만, 골키퍼 이창근 선방에 막혔고 두번째 왼발 슛은 수비수 강윤성이 몸을 날려 걷어냈습니다.<br><br>후반 18분에도 송민규의 왼발 크로스를 문선민이 헤더로 연결해 골망을 흔드는 듯했지만, 골로 인정되지 않았습니다.<br><br>주심은 클리말라가 골키퍼를 방해했다며 파울을 선언해 득점을 취소했습니다.<br><br>서울은 계속 밀어붙였지만 끝내 대전 골문을 열지 못하고 1대 0로 승리를 내줬습니다.<br><br>대전은 3연패를 탈출했고, 서울은 시즌 첫 패배로 8경기만에 무패 행진을 멈췄습니다.<br><br>팽팽하던 강원과 전북 경기는 전북이 먼저 선제골을 가져갔습니다.<br><br>전반 33분, 이승우의 슛이 골키퍼의 손을 맞고 흘러나오자 티아고가 오른발로 빠르게 밀어 넣었습니다.<br><br>하지만 전북은 선제골을 끝까지 지키지 못했습니다.<br><br>후반 11분, 강원의 모재현이 오른발 슛으로 스코어를 원점으로 되돌렸습니다.<br><br>이후 양 팀 모두 몇 차례 추가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1대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습니다.<br><br>수원은 박지원의 결승골로 경남을 1대 0으로 이기고, 3경기 만에 승리를 챙겼습니다.<br><br data-pasted="true">[영상취재 정철원 영상편집 임인수] 관련자료 이전 '7이닝 무실점' 류현진 호투 앞세운 한화… 롯데 꺾고 6연패 탈출 04-18 다음 부산시설공단, 대구광역시청 꺾고 정규리그 마무리…준플레이오프 앞두고 분위기 상승 04-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