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3연패 탈출…선두 서울 시즌 첫 패배 작성일 04-18 45 목록 <앵커><br> <br> 올 시즌 프로축구 '우승 후보'로 꼽혔지만, 시즌 초반 극심한 부진에 빠졌던 대전이 선두 FC서울을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서울은 올 시즌 8경기 만에 첫 패배를 맛봤습니다.<br> <br> 최희진 기자입니다.<br> <br> <기자><br> <br> 최근 3경기에서 모두 무득점 패배로 부진했던 대전의 황선홍 감독은 주전 공격수 주민규 대신 발 빠른 유강현을 올 시즌 처음으로 선발 출전시켰습니다.<br> <br> 유강현은 전반 16분 만에 시즌 첫 골을 뽑으며 기대에 부응했습니다.<br> <br> 김봉수의 날카로운 침투 패스를 받은 김문환이 땅볼 크로스를 넘겨줬고, 쇄도하던 유강현이 넘어지면서 왼발로 마무리했습니다.<br> <br> 이후로는 서울의 거센 반격이 펼쳐졌지만, 대전의 골문은 좀처럼 열리지 않았습니다.<br> <br> 전반 25분 코너킥 상황에서 대전 김문환의 양팔에 공이 연이어 닿았지만, 핸드볼 반칙이 선언되지 않았고, 후반 7분에는 문선민이 단독 찬스에서 날린 2번의 슈팅을 이창근 골키퍼와 수비수 강윤성이 잇따라 막아냈습니다.<br> <br> 후반 18분 문선민이 헤더로 골망을 흔들고 환호했는데, 앞에 있던 공격수 클리말라의 골키퍼 차징 반칙이 선언되면서 골로 인정받지 못했습니다.<br> <br> 천신만고 끝에 1대 0으로 이긴 대전이 3연패에서 탈출했고, 서울은 8경기 만에 첫 패배를 맛봤습니다.<br> <br> ---<br> <br> 3위 전북은 강원과 1대 1로 비겼고, K리그2에서는 이정효 감독의 수원 삼성이 경남을 1대 0으로 누르고 3경기 만에 승리를 챙겼습니다.<br> <br> (영상편집 : 박기덕) 관련자료 이전 이정후 4경기 연속 안타…김혜성 '2도루쇼' 04-18 다음 핸드볼 SK, 사상 첫 '정규리그 전승 우승' 04-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