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전 21승’ SK슈가글라이더즈, 핸드볼 H리그 사상 첫 정규시즌 전승 우승 ‘금자탑’ 작성일 04-18 33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4/18/0001234942_001_20260418212411672.png" alt="" /></span></td></tr><tr><td>사진 | 한국핸드볼연맹</td></tr></table><br>[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SK슈가글라이더즈가 핸드볼 H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사상 첫 ‘전승 우승’을 달성했다.<br><br>SK슈가글라이더즈는 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 Bank 2025~20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최종전에서 인천광역시청을 31-24로 꺾었다.<br><br>이로써 SK슈가글라이더즈는 정규리그 21경기에서 모두 이기며 여자핸드볼 역사를 새로 썼다. H리그 출범 이후 전승 우승은 남녀 통틀어 이번이 처음이다. H리그 출범 전에는 2018~2019시즌 남자부에서 두산이 전승(20승) 우승을 달성한 바 있다.<br><br>앞서 SK슈가글라이더즈는 지난 시즌에도 19연승을 달리다 부산시설공단에 석패하면서 대기록 문턱에서 아쉽게 멈췄다. 그러나 이번 시즌에는 더욱 단단해진 팀 전력과 조직력으로 H리그를 완벽히 지배하며 마침내 ‘완벽한 왕좌’의 자리에 올랐다.<br><br>SK슈가글라이더즈의 가장 큰 강점은 단연 공수 밸런스다. 총 624골, 경기당 29.71골로 리그 최다 득점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공격력을 과시하는 동시에, 518실점(경기당 24.6골)으로 최소 실점을 기록해 ‘가장 공격적이면서 가장 안정적인 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br><br>특히 속공 114골로 리그 최다를 기록한 점은 SK슈가글라이더즈의 빠른 전환 플레이를 상징한다. 여기에 355개의 도움 역시 리그 최다로, 개인 능력에 의존하기보다는 유기적인 패스와 팀 전술 완성도가 돋보였음을 보여준다. 반면 실책은 138개로 가장 적어,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까지 갖췄다.<br><br>수비에서도 압도적인 수치를 자랑한다. 스틸 79개, 블록 샷 49개로 모두 리그 1위를 기록하며 상대 공격을 효과적으로 차단했다. 단순히 공격력이 뛰어난 팀이 아니라, 수비 조직력까지 완성된 ‘완벽한 팀’으로 자리매김했다.<br><br>SK슈가글라이더즈 김경진 감독은 “주축 선수들이 일부 빠져나가면서 시즌 초반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호흡이 잘 맞아가면서 정규리그 3연패를 달성했다”라며 “어려운 경기에서 집중력을 갖고 이겨내면서 선수들이 서로 신뢰가 쌓이면서 전승 우승까지 온 것 같다. 챔피언 결정전에서 꼭 목표를 이루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beom2@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유도 중량급 기대주 김종훈, 아시아선수권 남자 90㎏급 우승 04-18 다음 '사랑처방' 진세연, 공개 연애 깜짝 발표… 박기웅 '환호' [종합] 04-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