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교환이 묻는 '무가치함'의 의미…'모자무싸' 짜릿한 첫방 작성일 04-19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Sdi9tNd3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f03dde9f3aa7bd44c9deacffed98164a4a1fa4a9015f97f536b931194447c5" dmcf-pid="KvJn2FjJz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9/JTBC/20260419093312624dsbi.jpg" data-org-width="559" dmcf-mid="BM1Fhj71u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9/JTBC/20260419093312624dsb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683b9cbc62e39367cfdfc76969bca45cea0104bd2713b7bfda929330ccaa5a0" dmcf-pid="9TiLV3Ai38" dmcf-ptype="general"> JTBC 토일극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의 구교환이 자신의 무가치함에 반격할 준비를 마쳤다. </div> <p contents-hash="c438514856804500b32a03e50e6b1d7e437ad63338925eea0f579c5fb05b8541" dmcf-pid="2ynof0cn04" dmcf-ptype="general">지난 18일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이하 '모자무싸')가 드디어 포문을 열었다. 20년째 감독 문턱에서 좌절한 구교환(황동만)의 일상을 조명했다. </p> <p contents-hash="ba03cefe6255f558e0c5c87ee07f340bff542917521546ac46b34e9b0c367e33" dmcf-pid="VWLg4pkLzf" dmcf-ptype="general">그는 24시간이 바빴다. 형편없는 영화 보면 여기저기 사이트 찾아다니며 신랄하게 씹어주고, 진짜 좋은 영화 보면 눈물 콧물 흘려가며 샘이 나 미쳐버리느라 하루도 모자랐다. 그 사이에 유명 영화인 모임 '8인회'에도 빠지지 않고 나갔다. 수강생이 갈수록 줄어 학원 강사 자리는 언제 잘릴지 모르고, 사채 독촉 전화에 시달리는 절박한 상황에서도 입은 멈출 줄 몰랐다. </p> <p contents-hash="cbf72199958ff2a16ca4feb83298f424a647ecf1001140915f3c65c53a2caba1" dmcf-pid="f1cERbOc0V" dmcf-ptype="general">구교환의 위태롭고 불안한 심리는 그가 항상 손목에 차고 다니는 '감정 워치'를 통해 적나라하게 폭로됐다. 8인회 친구 심희섭(이준환)의 동생이 개발한 이 시계의 테스트 지원자에 구교환이 뽑힌 이유는 그가 '40대 무직남 군'이기 때문. '영화감독'이라 자부해온 그는 무직 소리를 듣자마자 심박수가 급격히 폭등했고, 감정 워치는 빨간불에 경고음까지 울리며 '격한 수치'를 띄웠다. </p> <p contents-hash="9567019a0e25ef78bf55ac12df0e6c822ffcf0e0f92b1104f8334bfab48a8b60" dmcf-pid="4tkDeKIkz2" dmcf-ptype="general">8인회 내에서도 철저히 이방인이었다. 새 영화 개봉을 앞둔 오정세(박경세)에게 구교환은 눈엣가시였다. 정작 본인은 영화 한 편 만들어본 적 없으면서 남의 영화는 물론 자기 영화까지 신랄하게 깎아내리는 구교환의 독설에 질린 오정세의 분노는 극에 달했다. </p> <p contents-hash="661d8aec5249118caf71afefc574526318ba8af627e799cd174e58004de00e47" dmcf-pid="8FEwd9CEp9" dmcf-ptype="general">그러던 중 구교환의 결핍과 잠재력을 알아본 고윤정(변은아)의 등장은 구교환의 마음에 파동을 일으켰다. “시나리오 궁금해요”라는 고윤정의 한 마디에 붉은 경고등 뿐이던 감정 워치에 첫 번째 '초록불'이 켜진 것. 서로가 서로에게 구원이 될 서사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증폭시킨 대목이었다. </p> <p contents-hash="3d67c3bd16d1d57204800e802ac8489c6d3da1dd40806fe9352b22f1f3e3584b" dmcf-pid="63DrJ2hDpK" dmcf-ptype="general">최필름 대표 최원영(최동현)을 향한 구교환의 반격이 클라이맥스였다. 영화진흥위원회 30억 제작 지원금 최종심에서 탈락한 구교환에게 '의절 전도사' 최원영은 총대를 메고 안 되는 거 붙들지 말고 그만하라며 잔인한 충고를 건넸다. </p> <p contents-hash="b8a62d860ab53c27bfb93b653049ef56b3c558b693e48ef20cb2e34ab51bdcf7" dmcf-pid="P0wmiVlw0b" dmcf-ptype="general">앞서 '도끼 PD' 고윤정에게 정확한 '시나리오 도끼질'까지 시켜 구교환을 한 차례 깎아내려 놓은 상황이었다. 구교환의 감정 워치에는 '허기'라는 적신호가 점멸했지만, 곧 최원영과 세상을 향해 “내 인생이 왜 네 마음에 들어야 하는데요?”라고 되물으며 정점을 찍었다. 그의 선전포고는 영화 '빌리 엘리어트'를 보며 브라보를 외치는 구교환과 오버랩되며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0ec18ef1f1efc3831cb90c66d8bb8edbf9c8afdbcd2d5bdcd7fadc9ab18992ff" dmcf-pid="QprsnfSr7B" dmcf-ptype="general">스스로를 증명하기 위해 첫발을 뗀 구교환의 이야기는 19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하는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p> <p contents-hash="9f1e1aac6ee8a2e581a1e7350bb499b2b31256c86060a087143085ac203af271" dmcf-pid="xUmOL4vmuq" dmcf-ptype="general">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br> 사진=JTBC 제공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양치승, 15억 피해→아파트 관리 직원 근황+심경 고백 04-19 다음 '모솔' 심권호, 인생 첫 썸? '홍삼 여인'과 설렘 문자 "오빠라고 하면 끝난 것" ('사랑꾼') 04-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