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6위 플라비오 코볼리, 3위 츠베레프 잡고 눈물 '펑펑'…벤 셸튼과 우승 다툼 작성일 04-19 3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뮌헨 ATP 500(BMW 오픈) 4강전 6-3, 6-3 승리<br>-톱5 상대 첫 승리 감격, 톱10과는 2승16패<br>-셸튼은 예선통과자 몰찬 6-3, 6-4으로 격파</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4/19/0000013044_001_20260419111012927.jpg" alt="" /><em class="img_desc">뮌헨 ATP 500 결승에서 만나는 플라비오 코볼리와 벤 셸튼. ATP 투어</em></span></div><br><br>[김경무 기자] 세계랭킹 16위인 이탈리아의 신예 플라비오 코볼리(23). 그가 타이틀 방어를 노리던 3위 알렉산더 츠베레프(28·독일)를 무너뜨렸다.<br><br>18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 ATP 500 시리즈인 2026 BMW 오픈 남자단식 4강전에서다. 4번 시드인 코볼리는 1번 시드인 츠베레프를 맞아 32개의 위너(winners)를 폭발시키는 등 압도적인 플레이로 6-3, 6-3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경기시간은 1시간10분 밖에 걸리지 않았다.<br><br>츠베레프가 포핸드로 친 공이 라인 밖으로 나가 승리가 확정된 뒤,  코볼리는 잠시 하늘을 보며 감격했고, 이후 자신의 벤치로 가서는 얼굴을 감싸고 눈물을 펑펑 쏟아냈다. 톱5 선수 상대 첫 승리였기 때문이었다. 그동안 톱10 상대전적은 1승16패였다.<br><br>코볼리는 홈 팬들의 일방적인 응원을 받던 츠베레프를 상대로 7개의 서브에이스를 성공시켰고, 첫 서브 뒤 득점률도 75%(24/32)로 높았다. <br><br>경기 뒤 코볼리는  "투어에서 가장 좋은 친구 중 한명과의 경기였고 조금 힘들었지만 나의 최고의 경기 중 하나였다"면서 "나의 경기력에 정말 만족한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츠베레프는 최근 4개 대회(인디언 웰스, 마이애미, 몬테카를로  ATP 마스터스 1000) 연속 4강전 탈락의 아픔을 맛봤다. <br><br>코볼리의 결승 상대는 세계 6위 벤 셸튼(23·미국)이다. 그는 이날 4강전에서 예선통과자로 166위인 알렉스 몰찬(28·슬로바키아)을 6-3, 6-4으로 꺾고 2년 연속 이 대회에 결승에 올랐다.<br><br>상대전적에서는 셸튼이 코볼리에 3승2패로 앞선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4/19/0000013044_002_20260419111013028.jpg" alt="" /><em class="img_desc">코볼리가 경기 후 기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게티이미지</em></span></div><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정선 천하무적 야구단, 전국 장애인 어울림야구대회 준우승 04-19 다음 '사당귀' 박명수, 전현무 결혼식 날짜·선 발표 "2027년 5월 목표" 04-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