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시속 250㎞로 날아 ‘쾅’…우크라 하늘 지킨다 작성일 04-19 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VFbItNdW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42aaa506f5a7642012972e4eeeaa0187004cc835c2beeb9cfa5561d2c56288" dmcf-pid="Pf3KCFjJC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우크라이나군 무인기 ‘슈비둔’이 러시아군 무인기를 추격하는 상상도. 공중전을 염두에 두고 군용으로 개발한 무인기다. 우크라이나 국방부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9/khan/20260419200036233oyqh.jpg" data-org-width="700" dmcf-mid="8yNs4aUZW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9/khan/20260419200036233oyq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우크라이나군 무인기 ‘슈비둔’이 러시아군 무인기를 추격하는 상상도. 공중전을 염두에 두고 군용으로 개발한 무인기다. 우크라이나 국방부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975c0699f979a4595e0148d821c4421d6d65be7d16ce0f77c764b3b1266bd64" dmcf-pid="Q409h3AiCB" dmcf-ptype="general"> <br> </div> <blockquote class="talkquote_frm" contents-hash="eed952b30bed4ee390c116fa2b575fa474f1e8a62ffa842851925000cc169a57" dmcf-pid="x8p2l0cnCq" dmcf-ptype="blockquote2"> 우크라군, 자체 개발 무인기 ‘슈비둔’ 전장 투입…도시 방어 수단 활용 <br>러시아군 자폭 드론 ‘샤헤드’보다 빨라…하늘에서 들이받아 격추 가능 </blockquote> <p contents-hash="b1c3da843275e1dbc89828ec7b2348f35b4c8cac1333a266e776e5702250adae" dmcf-pid="ycMauxGhlz" dmcf-ptype="general">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 무인기를 잡기 위한 ‘킬러 무인기’를 전장에 본격 투입한다. 가장 큰 특징은 압도적인 비행 속도다. 자국 도시를 폭격하기 위해 공중에서 접근하는 러시아군 무인기에 강하게 충돌해 인적·물적 피해를 막으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e7aecf4e9c63982ba099a6b5c9e647edd2e7ffc02ef5cec3fdb18216d2067324" dmcf-pid="WkRN7MHlh7" dmcf-ptype="general">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최근 SNS를 통해 러시아군 무인기를 격추하기 위한 자국산 무인기 ‘슈비둔’을 전장에 본격 투입하기로 공식 결정했다고 밝혔다. 슈비둔은 무게 약 8㎏, 날개 길이 2m다. 프로펠러 한 개를 돌려 비행한다.</p> <p contents-hash="63dcfbbecb33b423a604a648ca115544135fea6b730653bc5cf52734ddb3c283" dmcf-pid="YEejzRXShu" dmcf-ptype="general">현재 우크라이나군은 수많은 무인기를 띄워 러시아군과 전투를 벌이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민수용으로 개발된 무인기를 군용으로 개조한 것이다. 전황이 급한 상황에서 무기로 쓸 만한 민간 장비를 최대한 끌어모았다.</p> <p contents-hash="518ea58417ae8e6120233c14a6fe49f742ed213f34768aab26c71c4d9973f351" dmcf-pid="GDdAqeZvvU" dmcf-ptype="general">민수용 무인기는 헬기처럼 프로펠러가 하늘 방향으로 향한 회전익 기체가 많다. 수직이착륙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지만, 속도가 느리다. 최고 속도가 시속 150㎞를 넘기 어렵다.</p> <p contents-hash="1fcbc0217ec042109e8347999525911b99f56597d22441b70790153843d93fd4" dmcf-pid="HwJcBd5TCp" dmcf-ptype="general">우크라이나 국방부가 슈비둔을 전장에 투입하기로 결정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고정익기인 슈비둔은 속도가 빠르다. 최고 시속 250㎞를 뽑아낸다. 아예 처음부터 우크라이나군이 공중전을 염두에 두고 군용으로 개발한 무인기다.</p> <p contents-hash="d21a25963ab5f1633962fc79ffc326efda272a8fa0d002cff2266cac2b60fefb" dmcf-pid="XrikbJ1yh0" dmcf-ptype="general">우크라이나군이 상정한 슈비둔의 상대는 러시아군의 ‘샤헤드’다. 샤헤드의 임무는 도시 시설물에 대한 충돌 공격이다. 일종의 폭격기인 사헤드의 최고 시속은 190㎞다. 슈비둔(시속 250㎞)보다 느리다. </p> <p contents-hash="db9de4ce25da3f5448c7770301f34e7c2e902ab4e405a35e3149ed9fcf176890" dmcf-pid="ZmnEKitWC3" dmcf-ptype="general">우크라이나군은 슈비둔을 요격 전투기처럼 활용해 자국 도시로 달려드는 샤헤드를 하늘에서 격추하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ead6a2d2e6dfb2f6e42559be031e47e6eab1b068e465a33e09bba21853655d62" dmcf-pid="5sLD9nFYCF" dmcf-ptype="general">슈비둔에는 기관총처럼 기체 중량을 늘리는 무기는 장착되지 않는다. 샤헤드가 식별되면 그대로 돌진해 들이받는다. 속도가 매우 빠른 만큼 제대로만 부딪치면 샤헤드는 격추될 가능성이 크다.</p> <p contents-hash="808531f3842d853f53797cdfd5d37330c7523427e0702f3c65301b64b11de481" dmcf-pid="1Oow2L3GCt" dmcf-ptype="general">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이번에 실전 투입을 공식 결정하기 전에 수개월간 슈비둔을 시범 운용했다. 그 결과 러시아군 무인기 100여대를 격추했다. 초기 작전 능력이 입증된 것이다. 러시아군 무인기 공격에서 자국 도시를 방어할 중요한 수단을 얻은 셈이다.</p> <p contents-hash="d07f16efa11d88ed7e9b18343c6cdc0f011bde89c044f672f8e8d7dae5cdba58" dmcf-pid="tIgrVo0Hv1" dmcf-ptype="general">우크라이나 국방부는 공중전을 효과적으로 치르기 위해 슈비둔에 비행 중 발생하는 진동을 자동 보정하는 기기를 달았다. </p> <p contents-hash="425b586f16c1c6acf4a7a8ebc1bb3e4e12a00ccbac1e660d7d3ac283800e97c5" dmcf-pid="FCamfgpXv5" dmcf-ptype="general">이 기기는 기체에 장착된 카메라가 찍는 실시간 동영상을 지상 관제소에서 슈비둔을 원격 통제하는 조종사가 더 정확히 볼 수 있도록 한다. 스마트폰 카메라의 손 떨림 보정 기능과 유사하다. 공중전에서 승리할 가능성을 키우는 기술이다.</p> <p contents-hash="f5c42aa61f921f3f033a88fbfa7829bf48afa367a1991abbcb81a78958781099" dmcf-pid="3ZOYisfzCZ" dmcf-ptype="general">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슈비둔의 작전 반경은 70㎞”라고 밝혔다. 민수용이었다가 군용으로 개조된 무인기보다 3배 이상 넓다. 향후 슈비둔이 우크라이나 도시를 러시아 무인기 공격에서 어느 정도 지켜낼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6f14ec323363f4141a7fd8c137a7d4e042878e6cb61d1716688a9558dba4c2ec" dmcf-pid="05IGnO4qCX" dmcf-ptype="general">이정호 기자 ru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굴뚝 없는 크루즈 2031년 출항합니다 04-19 다음 참치를 잡으러 ‘세포 배양실’ 갈까요[친절한 식품 이야기] 04-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