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초점] 코르티스, 선 넘고 틀 깨고 그 다음은 작성일 04-20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hwBw6yOcb"> <p contents-hash="e51c9b76848dbb47e3eb2f031b7029e218e810e6655440735a7a3b7ce311b7e0" dmcf-pid="KlrbrPWIcB" dmcf-ptype="general"><br><strong>20일 타이틀곡 'REDRED'로 활동 시작<br>투박하지만 진정성 담은 콘텐츠로 차별화<br>2개 앨범 연속 '더블 밀리언셀러' 눈앞</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78d636673f7943586b6a935c0b521b1dcfa50052b8153b42db5acc31cd9044" dmcf-pid="9SmKmQYCA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르티스가 오는 20일 타이틀곡 'REDRED'를 먼저 공개하고, 오는 5월 4일 미니 2집 'GREENGREEN'을 발매한다. 이를 앞두고 앨범 사진 등 사전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빅히트 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0/THEFACT/20260420000236914jrla.jpg" data-org-width="640" dmcf-mid="qV6S6ZoMg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0/THEFACT/20260420000236914jrl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르티스가 오는 20일 타이틀곡 'REDRED'를 먼저 공개하고, 오는 5월 4일 미니 2집 'GREENGREEN'을 발매한다. 이를 앞두고 앨범 사진 등 사전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빅히트 뮤직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36e419a80f6daa35534713cafbfeb2ba6aa49ec564a7761d8f48be13ddeff57" dmcf-pid="2vs9sxGhaz" dmcf-ptype="general"> <br>[더팩트 | 정병근 기자] 보이그룹 코르티스(CORTIS)가 전에 없던 방식으로 최고의 자리에 올라서려 한다. </div> <p contents-hash="683f4656f4c750059de3a3282218d4b7b0b238ec3443f62fa2d8d07aa8054da5" dmcf-pid="VTO2OMHlc7" dmcf-ptype="general">코르티스의 영어 철자 'CORTIS'는 'COLOR OUTSIDE THE LINES(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스)'의 약자다. 직역하면 '선 밖에 색칠하다'고, '세상이 정한 기준과 규칙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사고한다'는 의미를 품고 있다. 그 의미처럼 코르티스는 자신들을 표현하는 방식부터 성과까지 기존의 선을 넘고 틀을 깨는 것의 연속이다.</p> <p contents-hash="e64e2813e8e1160dda200a2c3b7e44ce7936f95fc4c48d565da813d950205c37" dmcf-pid="fyIVIRXScu" dmcf-ptype="general">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는 지난해 9월 발매한 데뷔 앨범으로 판매량 200만 장을 넘겨 '더블 밀리언셀러'가 됐다. 재미있는 건 대부분의 경우 판매량이 발매 후 일주일인 초동에 집중되는 반면, 코르티스는 초동 판매량은 약 43만 장에 그쳤지만 활동 두 달여 만에 100만 장을, 5개월 만인 지난 2월 200만 장을 넘겼다.</p> <p contents-hash="e1d3898b45183673e79ad436c0db83d5365971f28263967921d93ed830958aab" dmcf-pid="4WCfCeZvoU" dmcf-ptype="general">이 같은 성과는 코르티스의 성장 과정을 함축한다. '영 크리에이티브 크루'로서 모든 창작 과정에 참여하고 결과물에 정체성을 녹여낸 코르티스는 대형 기획사의 말끔함보다는 날것의 향기가 짙다. 정제되지 않은 그 개성과 매력은 진정성에 기반하고, 코르티스를 다른 팀들과 확실하게 구분시킨다.</p> <p contents-hash="af3610263186f401eb95cd83f581121554db7254f36416ee5a9da7489774bbd9" dmcf-pid="8Yh4hd5Top" dmcf-ptype="general">물론 코르티스는 출발선도 걸어가는 길도 다르다. 이들은 시가총액 10조를 오가는 하이브에서도 뼈대와 같은 빅히트 뮤직 소속이다.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잇는 빅히트 뮤직의 세 번째 보이그룹인 코르티스는 그 덕에 초반의 주목도도 좋았고 프로모션과 활동에서도 글로벌을 무대로 전폭적인 지원을 받았다.</p> <p contents-hash="88bb1dcf5824f26ec0155f7608ae51b7a763c9cea10f24907cea9d449c75468d" dmcf-pid="6Gl8lJ1yj0" dmcf-ptype="general">소속사가 활동의 판을 제대로 깔아줬지만 그건 말 그대로 판일 뿐이다. 43만 장으로 시작해 5개월여 만에 200만 장에 도달하는 건 전에 없던 일이고 이는 코르티스의 진정성 있는 음악과 무대가 빠르게 통했다는 의미다.</p> <p contents-hash="3ec9c9b0f9a191e16cf5335ad46f13c8a9c06fb5e9e3bb383c2e1783c0ab5657" dmcf-pid="PfqDqlQ9k3" dmcf-ptype="general">코르티스의 진정성은 이런 식이다. 데뷔 앨범 수록곡 'FaSHioN' 속 가사처럼 정말 동묘 혹은 홍대에서 산 티셔츠와 청바지를 툭 걸치고, 'What You Want(왓 유 원트)'에선 사막 위에 트레드밀 35대를 놓고 원테이크 뮤직비디오를 완성한다. 잘 기획된 팀이지만 메이저 K팝 아이돌의 화려함보다는 마이너 혹은 이국적인 자유분방함이 있다.</p> <p contents-hash="70b829ccf72d971282fd5326110cda3c19dd5381bd0723d35aff9f2c22f30e3a" dmcf-pid="Q4BwBSx2kF" dmcf-ptype="general">가장 체계적이고 거대한 K팝 시스템 안에 있지만, 거기에 종속되기보다는 반대로 본인들의 색깔을 더 광범위하게 보여줄 수 있는 도구로 잘 활용한다는 느낌이다.</p> <p contents-hash="0b265a282041e404f3a1029f9125ec249ebcb7e3cbe729669cf476891e42ceb2" dmcf-pid="x8brbvMVkt" dmcf-ptype="general">이는 오는 5월 4일 발매 예정인 미니 2집 'GREENGREEN(그린그린)'의 사전 콘텐츠에서 더 선명하게 드러난다. 소위 '때깔' 좋은 사진이 아니라 투박하지만 자신들을 더 잘 드러내는 사진을 공개하거나 잘 갖춰진 공연장이 아니라 데뷔 앨범 수록곡 속 가사에 등장하는 곳들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하는 식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4c08235a14b6cbeef3bbd719221d73a317a7d256e9adf4af450bf72cf05a47" dmcf-pid="ylrbrPWIg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르티스는 화려한 모습보다 본인들의 이야기 속 있는 그대로를 담은 사진으로 진정성과 정체성을 드러내고 있다. /빅히트 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0/THEFACT/20260420000238181jlnp.jpg" data-org-width="580" dmcf-mid="BgN0NKIkk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0/THEFACT/20260420000238181jln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르티스는 화려한 모습보다 본인들의 이야기 속 있는 그대로를 담은 사진으로 진정성과 정체성을 드러내고 있다. /빅히트 뮤직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68c915c4f0283b6e9e9f8a837ecc88943172177f5dd64d2f5999992a771fddb" dmcf-pid="WSmKmQYCa5" dmcf-ptype="general"> <br>이는 '영 크리에이터 크루'로서 공동 창작한 신보와 그 안에 담길 코르티스만의 서사에 몰입하게 만드는 남다른 방식이다. 심지어 이는 디지털과 아날로그, 복고와 최신 유행을 넘나들고 자연스럽게 팬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div> <p contents-hash="b39d2f60fea214f420dd32b5ba26ad23d5d27637cdea67c638e307c79a169ea8" dmcf-pid="Yvs9sxGhNZ" dmcf-ptype="general">코르티스는 앨범의 첫 콘셉트 사진으로 화려한 메이크업, 콘셉추얼한 의상 없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멤버들의 실제 추억의 장소를 배경으로 한 사진이다. 연습생 때 오가던 '신사2고가'(길마중교)도 있고 타이틀곡 'What You Want'의 가사 '돌아갈 바엔 바로 넘어버려 담장'에서 언급된 '담장'도 있다.</p> <p contents-hash="0af2e6609ca502c1d566d371ff35a13bad25a457d39eeca6d26979237233d137" dmcf-pid="GTO2OMHlkX" dmcf-ptype="general">멤버들의 비주얼 그 자체는 빛나지 않지만, 빛나는 조명 아래에서 촬영한 사진들에서 보여줄 수 없는 코르티스만의 진정성이 제대로 뿜어져 나왔다.</p> <p contents-hash="6252e00db7de62d157e3dc8a5ce83f3330850516e9f475573b82ee67b821c773" dmcf-pid="HyIVIRXSoH" dmcf-ptype="general">또 코르티스는 최근 지도 서비스 구글맵에 잇달아 장소 리뷰를 남겼다. 총 5종의 앨범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때마다 주요 촬영지에 얽힌 이야기를 리뷰로 푸는 방식이다. 데뷔 전 오가던 길거리, 송 캠프를 진행한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작업실 관련 추억을 공유하는 동시에 전에 없던 프로모션으로 신선한 재미를 줬다.</p> <p contents-hash="99f6f55a99eb2c854c9efbcdffc601be379496ea3a57af2a8442e4993b14e72c" dmcf-pid="XWCfCeZvkG" dmcf-ptype="general">팀 공식 소셜 미디어에는 앨범 포토와 함께 해당 사진을 찍은 곳의 위도, 경도 좌표를 게재했다. 전 세계 팬들은 수수께끼를 풀거나 성지순례를 하듯 디지털 지도 속 이들의 흔적을 좇을 수 있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 것. 지난 4월 11일에는 관련 장소와 리뷰를 한데 모은 구글맵 목록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c366ca1dcccbeb47d2852317414284b285b27e3b3443f69ec0d80e15425624f2" dmcf-pid="ZYh4hd5TgY" dmcf-ptype="general">기발함은 온라인에 그치지 않는다. 코르티스는 지난 3월 6일 서울 동묘 앞 완구거리, 홍대 그림동네, 뚝섬 한강플플에서 예고 없이 게릴라 공연을 펼쳤다. 'FaSHioN' 가사에 언급된 장소들이다. 또 최근 대학가에 현수막을 걸었다. 현수막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글로벌 음악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신보 페이지로 연결된다.</p> <p contents-hash="9a4f9355c4b18555c188bae8c3bc31616c8ea69947cc641b2625408cb5262151" dmcf-pid="5Gl8lJ1ygW" dmcf-ptype="general">신보 반응은 벌써 뜨겁다. 코르티스의 미니 2집은 지난 9일까지 선주문 수량 196만여 장을 기록했다. 코르티스는 오는 20일 타이틀곡 'REDRED(레드레드)'를 먼저 공개하고 오는 5월 4일 앨범을 발표한다. 발매까지 아직 3주가량 남았고, 그 전에 시작할 타이틀곡 활동까지 생각하면 자체 최고 기록은 가볍게 뛰어넘을 전망이다.</p> <p contents-hash="e937b2a7e1fbf1e9960f4540abc833252a322052c847cde1e6af0cac51aa971a" dmcf-pid="1HS6SitWoy" dmcf-ptype="general">지난해부터 줄어든 K팝 앨범 판매량은 올해도 가뭄이다. 써클차트 기준으로 100만 장을 넘긴 앨범이 단 4장에 불과하다. 코르티스의 지금 기세면 방탄소년단에 이어 올해 발매 앨범 중 최다 판매량 2위 등극이 유력하다. 선 넘고 틀 깨고 난 다음 자리는 바로 거기다.</p> <p contents-hash="e2b0430f6d17aab1fb87bad3d03c5919b6a47d7b63a78b8aaaaf9efa9438c70a" dmcf-pid="tXvPvnFYkT" dmcf-ptype="general">kafka@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contents-hash="c114c3e374ae03cba9d3c3dfebed75de6f2cc4560129a2379e30c552140190dc" dmcf-pid="FZTQTL3Gcv"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라이브 음악의 귀환①] 돌아온 '스페이스 공감' 무엇이 달라지나 04-20 다음 [강일홍의 클로즈업] '생계형 건물주' 고백...연예인 고위험 대출 '민낯' 04-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