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복 30분 ‘22만원’… 월드컵 열차값 논란 작성일 04-20 3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버스 요금도 평소 4배 오른 95달러<br>당국 “보안 강화 비용 탓 요금 인상”</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5/2026/04/20/2026041922481347443_1776606493_1776586780_20260420010910470.jpg" alt="" /><em class="img_desc">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결승전이 열릴 미국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AFP연합뉴스</em></span><br>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미국 일부 개최 도시에서 대중교통 요금이 치솟아 논란이 일고 있다.<br><br>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오는 6~7월 뉴욕 맨해튼 펜스테이션과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을 오가는 왕복 열차 요금이 150달러(22만원)로 책정됐다. 왕복 약 30분이 걸리는 이 구간 평소 요금 12.9달러(1만9000원)의 12배 수준이다.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는 결승전을 포함해 총 8경기가 열린다. 일반 관람객 주차가 금지돼 경기당 약 4만명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br><br>이미 월드컵 역사상 가장 비싼 티켓 가격으로 논란이 된 상황에서 축구 팬의 불만이 가중되고 있다. AP통신은 “축구 팬들의 지갑을 비우는 주범은 티켓 가격만이 아닐 것”이라고 지적했고, 영국 축구서포터스협회는 “지금 팬들은 전혀 환영받는 느낌이 아니다”고 비판했다. 뉴욕뿐 아니라 보스턴에서도 폭스버러 질레트 스타디움까지 가는 버스 요금이 평소의 4배인 95달러로 인상됐다.<br><br>현지 당국은 보안 강화 비용 탓에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크리스 콜루리 뉴저지교통공사 최고경영자(CEO)는 4800만 달러의 수송 비용을 떠안게 됐다며 “이번 조치는 수익 창출 목적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미키 셰릴 뉴저지 주지사는 “FIFA가 교통비를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하이모 시르기 FIFA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일방적으로 높은 요금을 설정하고 그 비용을 FIFA가 부담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전례 없는 일”이라고 반박했다.<br><br>한편 이란과 종전 협상을 이어가고 있는 미국은 이란의 월드컵 참가를 기정사실로 보고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앤드루 줄리아니 백악관 월드컵 태스크포스(TF) 사무국장은 폴리티코 인터뷰에서 “행정부가 이란의 월드컵 참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도 “이란 대표팀은 확실히 월드컵에 참가한다”고 말했다. 관련자료 이전 "모든 걸 걸었다"..TOP4 손승연·이예준·김기태·허각, 결승 2차전 무대→우승은 손승연[1등들][★밤TView] 04-20 다음 충격! '미성년 제자 성폭행' 왕기춘, 다시 사회로...영구 제명, 연금 자격까지 잃은 채 내달 1일 만기 출소 04-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