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룩’으로 감독 데뷔한 배우 장동윤 “믿음에 관한 이야기” 작성일 04-20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And 방송·문화]<br>단편 도전한 뒤 3년 만에 장편 완성<br>사라진 누룩 찾는 양조장 딸 이야기<br>“영화 통해 위안받았다는 말에 뿌듯”</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zrgkfSrC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95c89991dd98089c6babb6ba463e01448ee760dc0020046f9a8646231ade59" dmcf-pid="VTR2P5gRS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BH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0/kukminilbo/20260420010838580kztc.jpg" data-org-width="640" dmcf-mid="KSuF7C6bl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0/kukminilbo/20260420010838580kzt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BH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0f7440992f656937fc1d9c2fd3f72437cdbb92e155eddaae92c612611ea48c4" dmcf-pid="fyeVQ1aeyH" dmcf-ptype="general"><br>“솔직히 말하면 이번 영화를 계기로 연출과 한 발짝 멀어진 것 같아요(웃음). 고통의 과정이더라고요. 주연 배우일 때보다 책임감과 부담감이 훨씬 컸죠. 작품이 세상에 나오는 일이 쉽지 않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p> <p contents-hash="c51d971c6bcf624c23bae05545d577cb09ec83343ed4b76eeecb1074448b2ddb" dmcf-pid="4WdfxtNdSG" dmcf-ptype="general">장편 연출 데뷔작 ‘누룩’(<strong>포스터</strong>)을 선보인 배우 장동윤(34·<strong>사진</strong>)은 소회를 묻는 말에 허심탄회하게 답했다. 한양대 재학 중이던 2015년 편의점 강도를 잡아 뉴스에 나온 것을 계기로 연예계에 데뷔한 그는 정식으로 연출을 배운 적 없지만 배우로 일하면서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작품으로 만들고 싶다는 창작 욕구가 샘솟았다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f3a8bfa1584b12235f459f0375bb1b124b760da693f76f147ec3d132b7cabb" dmcf-pid="8YJ4MFjJS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로드쇼플러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0/kukminilbo/20260420010839872ktyg.jpg" data-org-width="640" dmcf-mid="9A7Z0mV7S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0/kukminilbo/20260420010839872kty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로드쇼플러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fa60c29be9300355a56e8c8e7dd96777745500d72eb05a99d212f38b450a52b" dmcf-pid="6Gi8R3AiWW" dmcf-ptype="general"><br>단편 연출부터 도전했다. 2023년 직접 찍고 출연까지 한 단편 ‘내 귀가 되어줘’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받으며 연출자로서 자신감을 얻었다. 이후 3년 만에 ‘누룩’을 완성했다. 최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만난 장동윤은 “이제야 비로소 작품을 제대로 선보였다는 생각이 든다”며 “다음에 또 기회가 주어진다면 좀 더 시간 여유를 갖고 준비하고 싶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3516c0e93ce1f5e99033fca14556e6d8981750a27deabfe9677cfe1764872a40" dmcf-pid="PHn6e0cnhy" dmcf-ptype="general">지난 15일 개봉한 ‘누룩’은 시골 동네에 소문난 양조장 집 딸인 열여덟의 막걸리 애호가 소녀 다슬(김승윤)이 어느 날 막걸리 맛이 변했다는 걸 느끼고 사라진 주재료 누룩을 찾아 나서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누룩과 교감할 수 있다고 자신하는 다슬을 통해 “믿음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고 장동윤은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b63fb6ebac95f1a5d57611064e2365e64e5f0ca580773bffc9b08cffda194ca" dmcf-pid="QXLPdpkLhT" dmcf-ptype="general">누구나 마음속에 품고 사는 ‘신념’을 누룩으로 은유했다. 그것은 일상적 관념일 수도, 종교적 믿음일 수도 있다. 장동윤은 “엉뚱하게 행동하거나 세상을 비관적으로 바라보기도 했던 나의 학창 시절 모습을 다슬에 투영했다”면서 “각자 믿고 있는 무언가가 무너진 것처럼 느껴질 때도 그 믿음을 포기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551bf4ead8150a877dc2fe7c3cb06d0fe4a9f13fe5ac1e5e171128c4b53d6d8" dmcf-pid="x8Trhd5TSv" dmcf-ptype="general">그간 드라마 ‘학교 2017’ ‘조선로코-녹두전’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영화 ‘뷰티풀 데이즈’ 등에 출연한 그는 연출을 통해 배우로서도 더 성장했다고 돌아봤다. “감독이 원하는 걸 빠르게 캐치해 표현하는 게 배우의 역할인 것 같아요. 그러기 위해 더 노력하려 합니다.”</p> <p contents-hash="fd40a9ae7940496eeed973a477ac23339d150bf048a84d203b7308813f64ce13" dmcf-pid="ylQb4HnQCS" dmcf-ptype="general">스스로 “세계관이 독특해도 하고자 하는 이야기만큼은 확실한 감독”이라고 평가한 장동윤은 본업인 연기에 충실하며 간혹 연출을 병행할 생각이다. “‘누룩’ 관객과의 대화(GV)를 하면서 ‘영화를 통해 위안받았다’는 평을 듣고 기분이 참 좋았어요. 다음 연출 계획은 아직 없지만 앞으로도 휴머니즘이 녹아 있는 이야기를 해 나가고 싶습니다.”</p> <p contents-hash="540fd58586207f8d002c7270cda59a054cbd348db5126172c135a12d262658c0" dmcf-pid="WSxK8XLxyl" dmcf-ptype="general">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p> <p contents-hash="13b4ab3f68f4c5c52fa6252d9cbf9e28e0b23f58a150a346d2e435aba8922100" dmcf-pid="YvM96ZoMyh" dmcf-ptype="general">GoodNews paper ⓒ <a href="https://www.kmib.co.kr" target="_blank">국민일보(www.kmib.co.kr)</a>,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경기 광주서 사흘간 열전…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폐막 04-20 다음 "모든 걸 걸었다"..TOP4 손승연·이예준·김기태·허각, 결승 2차전 무대→우승은 손승연[1등들][★밤TView] 04-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