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 최종회 씁쓸한 결말 작성일 04-20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RDdRXLxR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f5f1fb831e51636d8a428df5df4eb48e4319bf6eeb071374e769b987973167" dmcf-pid="2ewJeZoMR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건물주’ 최종회 씁쓸한 결말 (제공: 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0/bntnews/20260420075236030gunp.jpg" data-org-width="680" dmcf-mid="K4NP8TRfd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0/bntnews/20260420075236030gun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건물주’ 최종회 씁쓸한 결말 (제공: tv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02e7a2a64bae22869335168b91fa63d56c68e269cd17668a4e12e74253139e5" dmcf-pid="Vdrid5gRJk" dmcf-ptype="general">‘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하정우의 건물을 지키기 위한 생존극은 계속된다.</p> <p contents-hash="6bd34571c8d2d0fdb27eccba1b653a78d8abb2190149c08a3ed4e446e3157219" dmcf-pid="fJmnJ1aeMc" dmcf-ptype="general">지난 1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이하 ‘건물주’) 최종회에서는 기수종(하정우 분)이 재개발 전쟁의 승리자로 생존해 부를 거머쥐었지만, 짜릿함보다는 곁에 아무도 남지 않아 쓸쓸함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674154de97fcaf89ddd0de768e853fbcc9db8298e806413388488537aeaaa965" dmcf-pid="4isLitNdLA" dmcf-ptype="general">최종회에서는 재개발 사업에 걸림돌이 될 김선(임수정 분)과 전이경(정수정 분)을 제거하려는 요나(심은경 분)의 살벌한 행보가 긴장감을 유발했다. 기수종은 김선을 지키기 위해 경찰과 함정을 팠다. 요나에게 김선을 죽여달라고 부탁하고, 현장에서 체포하려는 계획이었다. </p> <p contents-hash="0624f7118f79bb8c24518b9866526dd084a65bb235721c50e41fcebf13bae192" dmcf-pid="8nOonFjJLj" dmcf-ptype="general">하지만 요나는 김선이 아닌 전이경을 죽이러 갔다. 기수종은 뒤늦게 구하러 달려갔고, 죽음의 위기 속에서 예상치 못한 반전이 일어났다. 요나의 그림자 장의사(이신기 분)가 총구를 돌려 요나를 살해한 것이다. </p> <p contents-hash="12298df95db472ae7902322f827cfa36d62f685eb41c26efb6c2a9d0f9bd199e" dmcf-pid="6LIgL3AiJN" dmcf-ptype="general">그렇게 마무리된 사건은 사실 기수종의 계획이었다는 것이 밝혀지며 반전을 안겼다. 기수종은 요나를 죽이는 뒤통수를 치면서, 모두를 지키고 재개발 지분까지 모두 자신이 거머쥐는 큰그림을 그린 것이었다. </p> <p contents-hash="56f79a67b23b9d696b957381142edaaf891f5f941e24841c5af2811f6c98a82f" dmcf-pid="PrXsr2hDda" dmcf-ptype="general">시간이 지난 뒤, 기수종은 3층짜리 낡은 세윤빌딩과는 비교도 안 될 수백억짜리 누보시티의 건물주가 되어 있었다. 흙수저에서 시작해 부동산 투자에 성공한 건물주로 남부러울 것 없어 보였지만, 기수종은 미국으로 유학 간 딸과 아내 없이 쓸쓸한 생일을 맞았다. 건물의 규모만 커졌을 뿐, 여전히 대출금 독촉에 시달리는 현실도 변하지 않았다. 김선은 이혼 서류장을 전달했고, 전이경은 엄마와 남편 없이 아이를 낳고 살아갔다. </p> <p contents-hash="03cd8deeb82af424975f5cd80480f876204e8bc6ac25ea9e44d731387c4ea50c" dmcf-pid="QmZOmVlweg" dmcf-ptype="general">이러한 기수종에게 이상한 문자가 도착하면서 기묘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누보시티와 건물들 관련 경매 절차를 알리는 문자였다. 리얼캐피탈을 인수 합병한 투자회사 골드러시 인베스트먼트의 직원(주지훈 분)은 기수종을 납치해 “건물주 님, 우리 비즈니스 이야기 좀 할까요?”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건넸다. </p> <p contents-hash="fbb9ac382d75d597a1cf53627b9f4ca96bc975854e4ed66f15ec1c3032ed9954" dmcf-pid="xs5IsfSrMo" dmcf-ptype="general">한 번 선을 넘은 기수종의 답은 “얼마든지” 였다. 1회 세윤빌딩이 경매로 넘어갈 위기에 당황했던 모습과는 완전히 달라진 표정과 눈빛이었다. 건물을 지켜야 하는 기수종의 생존극이 끝나지 않았음을 암시하며 씁쓸함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6a08595764a1855a00e6ee5e63b6fc80a79f97b42ee1e0a6d7781249a31a2983" dmcf-pid="y9nV9C6bdL" dmcf-ptype="general">‘건물주’는 이전에 보지 못한 캐릭터 구성과 스토리 전개로 독보적인 장르물의 색깔을 빚어냈다.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의 대가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사건으로 확장됐고, 전형적인 악인이 아닌 평범한 사람들이 생존을 위해 어디까지 변모할 수 있는지를 그려갔다. </p> <p contents-hash="3713fb51a28e1a4160af76497c231b2a53e7f27a05006c37c312289eef26d259" dmcf-pid="W2Lf2hPKnn"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하정우, 임수정, 김준한, 정수정, 심은경의 존재감이 남달랐다. 배우들은 극이 진행될수록 욕망에 따라 흑화하고 변해가는 인물들의 모습을 흡인력 높은 연기로 완성했다. 매 장면을 압도하는 배우들의 활약은 “연기 고수들의 미친 연기 칼춤”이라는 감상평을 이끌어냈다. 주연뿐만 아니라 전양자 역의 김금순, 오동기 역의 현봉식, 장의사 역의 이신기, 남보좌관 역의 박성일 등 조연들의 살벌한 연기 열전도 극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p> <p contents-hash="a9d5dc558f12aae3a06992f64991813f6679b137b35998d16c6f6fcbf7934d59" dmcf-pid="YVo4VlQ9di" dmcf-ptype="general">송미희 기자<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볼빨간사춘기, 벌써 데뷔 10주년 "데뷔 앨범과 같은 날 신곡 발표" 04-20 다음 방탄소년단, 美 ‘빌보드 200’ 3위…한 달째 최상위권서 존재감 04-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