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복구 인프라, ‘보험’에서 ‘자산’으로…DR 패러다임 전환 작성일 04-20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DR혁신] 스토리지·하이브리드 환경까지 재편 확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BS2uDKpT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10029c9996a557e2af8e8d044d86d6feb36ec9559a58b206d7c0dc1acc55f4" dmcf-pid="BbvV7w9UC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0/552796-pzfp7fF/20260420081208295wtbs.png" data-org-width="640" dmcf-mid="7BMlw9CET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0/552796-pzfp7fF/20260420081208295wtbs.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80d7ca90c6accb826fa685d529754220aebd9465b83adbbce428f38aff58ab4" dmcf-pid="bkfrNuDgWG"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이안나기자] 재해복구(DR) 인프라를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지고 있다. 그간 DR 센터는 재난 상황에서만 가동되는 ‘비상용 인프라’로 여겨져 왔다. 평소엔 가동을 멈춰두다가 장애가 터졌을 때만 켜는 구조다 보니 투자 대비 활용도가 낮다는 인식이 강했고 예산 배정에서도 후순위로 밀리는 악순환이 반복됐다. 지난해 9월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센터 화재가 이 인식을 바꾸는 전환점이 됐다.</p> <p contents-hash="13fd7b8e3325d79e09ca7a51da796d6a46e09e7350191cb1b5b7ee55a2813648" dmcf-pid="KE4mj7waSY" dmcf-ptype="general">최근 업계에 따르면 액티브-액티브(Active-Active) 방식 전환이 본격화되면서 DR 인프라가 상시 가동되는 운영 자산으로 재정의되고 있다. 두 시스템이 동시에 돌아가는 액티브-액티브 구조에서는 DR 센터가 더 이상 대기 중인 백업이 아니라 실제 서비스를 분담하는 운영 인프라로 전환이 추진되고 있다. 평상시에도 트래픽을 처리하고 성능을 나눠 갖는 구조로 바뀌는 방향이다.</p> <p contents-hash="1dd62eeee407fd937ce92450f144d89cb9b34f65ea257dee4a5d478a5373206c" dmcf-pid="9D8sAzrNyW" dmcf-ptype="general">운영 자산으로의 전환은 DR 투자를 바라보는 시각도 바꾸고 있다. 기존엔 DR 구축 비용이 순수한 보험료 성격이었다면 평상시에도 서비스를 분담하는 구조가 되면 그 비용이 서비스 품질 향상과 인프라 효율화에 직접 기여하게 된다는 것이다. 업계에서는 이 논리가 그간 DR 투자를 주저해온 공공기관과 기업들 의사결정을 바꾸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p> <p contents-hash="f3ae378619f650659c243f4f2fe76df55ace4640e7a16407ce7b76e5b8db2761" dmcf-pid="2w6OcqmjCy" dmcf-ptype="general">스토리지 영역에서도 같은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단순 백업 용도에 머물던 스토리지 인프라가 비즈니스 회복탄력성 확보의 핵심 축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장애 발생 시 데이터를 얼마나 빠르게 되살릴 수 있느냐가 서비스 연속성을 좌우하는 만큼 스토리지 설계 단계부터 DR을 염두에 둔 접근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가 혼재하는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스토리지 기반 DR을 어떻게 통합 운영하느냐가 새로운 기술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p> <p contents-hash="72fb2fc2d4b403d9a3454263df15de3d7cf4b67d81a75899891b8585b8ef2814" dmcf-pid="VrPIkBsAST" dmcf-ptype="general">민간과 금융권에서도 같은 흐름이 감지된다. 정부가 6조 원 DR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공공에서 시작된 변화가 민간·금융으로 번지고 있다. 금융권은 장애 발생 시 책임 소재가 명확한 만큼 DR 인프라를 운영 자산으로 전환하는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다. DR이 비용 센터가 아닌 서비스 경쟁력의 일부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p> <div contents-hash="abd51593aac15d94f3b65db16884b50706422c137dba8f5424ac44e330c51999" dmcf-pid="fmQCEbOcvv" dmcf-ptype="general"> 업계에서는 이번 국정자원 화재를 계기로 DR을 바라보는 시각이 근본적으로 달라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재난 대비용 지출로만 여겨지던 DR 투자가 서비스 연속성과 운영 효율을 동시에 높이는 전략적 자산으로 재평가되고 있다는 것이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942a4d8bf82f16b76e655183ed550ffa67304ec90ae2fdee2d9af85009e00d" dmcf-pid="4sxhDKIkC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0/552796-pzfp7fF/20260420081208581jrln.jpg" data-org-width="640" dmcf-mid="zbJyO4vmC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0/552796-pzfp7fF/20260420081208581jrl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138b5f996b3c8c633dc4098c345f9e9249ae6201d5be786c25191743dbee318" dmcf-pid="8OMlw9CESl" dmcf-ptype="general">한편 <디지털데일리>는 5월6일 전국은행연합회 은행회관 국제회의실 2층에서 ‘Digital Continuity 2026 - 핵심 인프라 무중단을 위한 DR 혁신’을 개최한다. 국정자원 대전센터 화재 이후 공공·민간 인프라 전반의 재해복구 체계 재편을 주제로, 올해 DR 혁신 전략과 실제 구축 사례를 집중 조명하는 자리다.</p> <p contents-hash="050fa3f5b967451abeb97d3fc8dd0545d5fd58f16c8cb73b301d894b7078e699" dmcf-pid="6hdTsfSrlh" dmcf-ptype="general">김주평 행정안전부 사무관이 ‘AI정부 인프라 혁신을 위한 공공 재해복구체계(DR) 추진 방향’을 발표하고 배웅섭 에버퓨어 코리아 이사가 ‘에버퓨어 기반의 스마트 DR 밸런싱 - 이베이 재팬 사례로 본 액티브-액티브 DR 전략’을, 이일준 NHN클라우드 이사가 ‘재해복구 이해를 통한 DR 트렌드와 NHN클라우드 운영 전략’을 소개한다.</p> <p contents-hash="944fae8aded6441db6daa9b264d30943341ff45fd0726d3fc41a92e80c124470" dmcf-pid="PlJyO4vmlC" dmcf-ptype="general">이밖에 인젠트, 제트컨버터클라우드, 큐브리드, 상포테크놀로지스, 티맥스티베로, 한국IBM 등 주요 기업 전문가 발표가 이어진다. 사전 온라인 등록은 5월5일 오후 3시까지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디지털데일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혜윤 ‘살목지’ 2주 연속 주말 1위‥누적 146만 돌파[박스오피스] 04-20 다음 김시우, 시즌 3번째 '톱5'…PGA 투어 RBC 헤리티지 단독 3위 04-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