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침묵' LA FC, 새너제이에 4대 1 대패 작성일 04-20 3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4/20/0001349851_001_20260420105613887.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손흥민</strong></span></div> <br> 손흥민이 풀타임을 소화한 가운데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 FC가 안방에서 완패를 당했습니다.<br> <br> LA FC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새너제이 어스퀘이크스와의 정규리그 8라운드 홈 경기에서 4대 1로 졌습니다.<br> <br> 손흥민은 이날(20일) 최전방 중앙에 선발로 출전해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으나,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습니다.<br> <br> 손흥민은 이번 시즌 공식전 2골 11도움의 기록을 유지했습니다.<br> <br> LA FC는 손흥민이 입단 이후 처음으로 결장했던 직전 포틀랜드 팀버스전에 이어 2연패를 당했고, 서부 콘퍼런스 3위(승점 16)에 머물렀습니다.<br> <br> 반면 서부 콘퍼런스 선두 밴쿠버 화이트캡스와 승점 21로 동률을 이룬 새너제이는 골 득실에서 밀려 2위를 유지했으나, 득실 차를 4골로 줄이며 선두 자리를 맹추격했습니다.<br> <br> 이번 경기는 과거 토트넘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손흥민과 티모 베르너의 맞대결로도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br> <br> 초반 주도권은 새너제이가 가져갔습니다.<br> <br> 전반 2분 만에 새너제이의 우세니 부다가 골문 오른쪽에서 위협적인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키퍼 위고 요리스가 날렵한 선방을 선보이며 위기를 넘겼습니다.<br> <br> 초반 공세를 넘긴 LA FC는 속공 위주로 반격에 나서며 분위기를 가져오려 애썼습니다.<br> <br> 손흥민 역시 몇 차례 기회를 창출하며 득점을 노렸습니다.<br> <br> 전반 18분 페널티 지역 바깥에서 과감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대 위로 높게 떴고, 전반 33분에는 역습 상황에서 다비드 마르티네스의 패스를 받아 문전을 노렸으나 수비벽에 각도가 막히며 아쉬움을 삼켰습니다.<br> <br>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손흥민은 후반 들어서도 적극적으로 공격의 고삐를 당겼습니다.<br> <br> 후반 3분 페널티 지역 바깥에서 날카로운 논스톱 발리슛을 시도했으나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습니다.<br> <br> 직후 비슷한 위치에서 라이언 포티어스의 패스를 받아 다시 한번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날렸지만, 이번에도 수비의 벽에 막혀 아쉽게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습니다.<br> <br> 기회를 살리지 못한 LA FC의 흐름은 이내 새너제이 측으로 완전히 넘어갔고, 그 중심에는 이적생 베르너가 있었습니다.<br> <br> 후반 8분 베르너 문전으로 쇄도하며 오른쪽을 파고들던 부다에게 패스를 건넸고, 부다가 빠른 속도로 침투하며 어려운 각도에서 때린 오른발 슈팅이 골대 오른쪽 구석에 꽂히며 새너제이가 선제골을 가져갔습니다.<br> <br> 기세를 올린 새너제이는 3분 뒤 추가 골까지 뽑아냈습니다.<br> <br> 베르너가 상대의 패스 실수를 놓치지 않고 공을 가로채 그대로 단독 돌파에 성공했고,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자신의 MLS 데뷔골을 터뜨렸습니다.<br> <br> 순식간에 무너진 LA FC는 두 번째 실점을 한 지 3분 뒤에 자책골까지 기록하며 고개를 떨궜습니다.<br> <br> 후반 13분 프레스턴 저드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자, 세컨드 볼을 걷어내려던 라이언 포티어스의 발끝에 맞은 공이 그대로 LA FC 골문으로 흘러 들어가며 자책골이 됐습니다.<br> <br> 순식간에 세 골 차로 뒤처진 LA FC는 후반 29분 상대 자책골로 한 골을 만회했습니다.<br> <br> 부앙가가 낮게 깔아 찬 측면 크로스를 새너제이 수비수 리드 로버츠가 차단하려 했으나, 발끝에 맞고 굴절된 공이 그대로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습니다.<br> <br> 하지만 LA FC의 추격 의지는 오래가지 못했습니다.<br> <br> 새너제이의 부다가 후반 35분 곧바로 침착한 오른발 마무리로 자신의 멀티 골을 완성하며 다시 한 걸음 더 달아났습니다.<br> <br> 결국 LA FC는 끝내 자력으로 새너제이의 골문을 열지 못한 채 안방에서 승점을 챙기는 데 실패했습니다.<br> <br> (사진=게티이미지) 관련자료 이전 수중레저 즐기다 사망 3년간 30명…해경, 안전관리 강화 04-20 다음 [토토 투데이] 스포츠토토, 4월 21일부터 프로토 상품 운영 방식 개편 04-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