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챔피언의 위용' CJ 슈퍼레이스의 사나이, 올해는 1·2라운드 연속 우승 작성일 04-20 2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6/04/20/0004138499_001_20260420110818253.jpg" alt="" /><em class="img_desc">이창욱(가운데)이 우승 세리머니를 펼치는 모습. 슈퍼레이스 SNS 캡처</em></span><br>국내 최고 권위의 모터 스포츠 대회 CJ 슈퍼레이스에서 지난해 종합 우승을 거둔 이창욱(금호 SLM)이 올해도 거침 없는 질주를 이어갔다.<br><br>이창욱은 19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4.346km·21랩)에서 열린 '2026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날 결선에서 이창욱이 1위를 달리던 중 19랩에서 적색기 발령에 따라 우승이 확정됐다.<br><br>전날 1라운드까지 2라운드 연속 우승이다. 이창욱은 개막 더블 라운드를 모두 '폴 투 윈'(예선 1위·결승 1위)으로 장식하는 저력을 보였다.<br><br>이창욱은 지난해 1, 3, 5, 7, 9라운드에서 우승하며 시즌 챔피언에 올랐다. 올해는 짝수 라운드에서도 정상에 등극하며 종합 우승 2연패를 향해 산뜻하게 출발했다.<br><br>이정우(금호 SLM)가 2위, 황진우(준피티드 레이싱)가 3위에 올랐다. 금호 SLM은 1라운드에서도 이창욱, 이정우가 1, 2위에 올라 팀 종합 우승 2연패 가능성을 높였다.<br><br>이창욱은 이날 예선 1위에 오르며 결선에서도 1번 그리드에서 출발했다. 이창욱이 1위, 2번 그리드의 이정우가 2위를 달리는 가운데 5랩에서 박석찬(드림레이서)의 머신이 코스를 이탈해 벽에 충돌하면서 리타이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6/04/20/0004138499_002_20260420110818288.jpg" alt="" /><em class="img_desc">레이스 도중 사고로 머신이 크게 부서진 모습. 중계화면 캡처 </em></span><br>16랩을 앞둔 상황에서는 손인영(드림레이서)도 방호벽을 들이받아 서킷에 황색기가 발령됐다. 드림레이서 드라이버 2명이 모두 사고로 기권해야 했다.<br><br>황색기 발령에 따라 저속 주행과 월 금지가 적용됐다. 이에 이창욱은 경쟁자들과 간격이 좁혀져 위기를 맞았다. 19랩 시작과 함께 황색기 상황이 끝나 다시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되는 듯했다.<br><br>하지만 이번에는 후미에서 달리던 마이키 조던(찬스 레이싱 by NH투자증권)의 차량이 방호벽과 충돌하는 사고가 터졌다. 크게 부서진 차량에서 냉각수와 윤활유가 서킷으로 흘러내리자 서킷에는 경기 중단을 알리는 적색기가 발령됐다.<br><br>레이스가 75% 이상 진행된 가운데 적색기가 발령돼 레이스 디렉터와 심사위원회 판단으로 그대로 경기가 종료됐다. 17랩 순위를 기준으로 1위였던 이창욱의 우승이 확정됐다.<br><br>이창욱은 경기 후 "지난해 짝수 라운드에서 우승이 없었는데, 징크스를 깨서 뿌듯하다"면서 "더 빨라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계속 성장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어제에 이어 오늘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새롭게 적용한 셋업들이 잘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면서 "함께 경쟁한 선수들에게도 수고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br> <br><br> 관련자료 이전 MS '세계 최대 AI 데이터센터' 美 위스콘신 페어워터, 본격 가동 초읽기 04-20 다음 마사회, 장애인의 날 기념 재활승마 초청 행사 개최 04-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