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극적 타결됐지만…유사한 ‘파업·성과급 요구’ 확산 우려도 작성일 05-21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삼성전자, 노사 잠정합의안 마련<br>일각선 파업·성과급 확산 우려도<br>삼전 임직원 평균 보수 1200만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wgXLCAiv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b39c39e3201c145bbeebff09495d8398e63828bc074fa49c5382a4daf367cf" dmcf-pid="yBFJ1fUZl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경기도 수원시 삼성전자 본사 모습.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1/mk/20260521101803087bhez.jpg" data-org-width="700" dmcf-mid="V7gC6Ae4v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1/mk/20260521101803087bhe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경기도 수원시 삼성전자 본사 모습.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9fad5ed0126af13aefcb75c2c11410cd7d151e4427f1cfc69604f7127700a41" dmcf-pid="Wb3it4u5We" dmcf-ptype="general"> 삼성전자 노사가 파업이라는 벼랑 끝 대치 끝에 잠정합의안을 만들며 내부의 대혼란은 피했지만, 일각에선 파업을 매개로 원하는 성과급 조건을 끌어낸 선례가 산업계 전반으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div> <p contents-hash="1ae43342a32ac2e831217ad3aafcdbf96837c5d5dcfbc236f28e1767f125ccf2" dmcf-pid="YK0nF871hR" dmcf-ptype="general">21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전날 저녁 노사는 경기고용노동청에서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의 주선으로 진행된 자율 교섭을 통해 극적으로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p> <p contents-hash="47157d37749e13c86b216c9d5b3fa7031dc016f983c90a0a28b227c0d0df022e" dmcf-pid="G9pL36zthM" dmcf-ptype="general">노사는 성과급을 성과인센티브(OPI)와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에 대한 특별경영성과급으로 구분해 지급하기로 했다.</p> <p contents-hash="b866ed47e71606393bd232f906257e639856c1235ff019bfd3c04455cacfc872" dmcf-pid="Hf7aUxb0Wx" dmcf-ptype="general">노사 합의 내용은 사업성과의 10.5%를 재원으로 삼는다. 올해부터 오는 2028년까지는 DS 부문 영업이익 200조원, 2029년부터 2035년까지는 100조원 달성 시에만 지급하는 조건부다.</p> <p contents-hash="013ddc56d79512d7cc0e280b4e3c3db4c951b6372c9b202c48ba60d5e32cda8e" dmcf-pid="X4zNuMKpvQ" dmcf-ptype="general">세후 전액 자사주로 지급되며 즉시·1년·2년으로 나눠 매각이 제한된다. 적용 범위도 DS부문에 한정되며 가전·모바일(DX)부문과 DS부문 내 LED 연구개발 조직(CSS)사업팀에는 600만원 상당의 자사주가 별도 지급된다. 노조는 이날 예정됐던 총파업을 유보하고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5ec150291d7d8a466c38cc4bb2ccaf15a4f3bc481bb41e4076e0a29c474c13" dmcf-pid="Z8qj7R9Ul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의 모습.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1/mk/20260521101804374hpan.jpg" data-org-width="700" dmcf-mid="Q5AtNvDgv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1/mk/20260521101804374hpa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의 모습.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c2b7d41e719e58dd2ea335c63be594a01176e36a58429376ec188e6fb7c5f4b" dmcf-pid="56BAze2uv6" dmcf-ptype="general"> 이를 두고 일각에선 합의 내용보다 합의가 이뤄진 방식에 관심을 두고 있다. </div> <p contents-hash="2d649fef9b9203bb8d5b35d2af6a40e76fe3f3f1cd8f697d0ae27437dc38a5f8" dmcf-pid="1PbcqdV7y8" dmcf-ptype="general">노조가 총파업 카드를 전면에 내걸고 강경 대치를 이어간 끝에 원하는 성과급 구조를 관철해 냈다는 점이다. 이는 향후 다른 기업 노조들도 유사한 방식을 선택할 유인이 생긴 셈이다.</p> <p contents-hash="212ea49f28897fab6c8e834d25527ea5b45c5b3351dddc928bd05a1564b9353e" dmcf-pid="tQKkBJfzh4" dmcf-ptype="general">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삼성전자 노사가 성과급 협상에 잠정합의한 것과 관련해 전날 입장문을 내고 “파업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피하고 합의안을 도출한 것은 다행”이라면서도 과도한 성과급 요구가 산업계 전반으로 확산하는 것에 대한 우려도 표명했다.</p> <p contents-hash="0afa3e1a930c2ecbd75a17d39724929dde2f23f02ec566ac19c80b65e0651af6" dmcf-pid="Fx9Ebi4qlf" dmcf-ptype="general">경총은 “이번 합의는 삼성전자의 특수한 상황이 반영된 것인 만큼 노동계가 이를 일반화해 과도한 성과급 요구를 산업 전반으로 확산시켜서는 안 될 것”이라며 “향후 노사는 이번 합의를 계기로 불확실성을 조속히 해소하고 합리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하길 바란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3a148f057efdccc8c05e0d989a4c298517b5a283f0e38b3ff61c82718634b80" dmcf-pid="3M2DKn8BlV" dmcf-ptype="general">또 A 교수는 파업 직전에 합의라는 고질적인 악순환을 끊어내야 한다는 의견도 전했다.</p> <p contents-hash="ad6543287cc029449f80fa1f3c351bec44b7b89d5f24f86e605a60db2867f358" dmcf-pid="0raZohcnS2" dmcf-ptype="general">A 교수는 “극한 상황까지 치달은 후에야 중재안이 도출되는 현재의 방식을 지양해야 한다”며 “이해관계에서 벗어난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상설 중재 기구를 도입해 갈등을 예방하고 합리적인 조정 문화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5214fe94744fcdd4fb6617df8c86eef5e8003a40b6fffebe55e457eef8dd8e7" dmcf-pid="pmN5glkLl9" dmcf-ptype="general">한편 삼성전자 임직원 평균 보수는 월 1200만원대로 역대 최고 수준이다. 일각에선 이번 성과급 논란은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일반 근로자들과의 격차를 부각했다는 분석도 나온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태진 칼럼] AI 3대 강국, 선언과 구호를 넘어서려면 05-21 다음 MS, 에이전틱 AI로 업무·보안·의사결정 바꾼다 05-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