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로픽 “미토스, 한 달만에 1만여 건 취약점 찾아내” 작성일 05-25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lFMkdV7hy"> <p contents-hash="d232f8319bcea3ed6fcad877b7bd895c3185340d5f9293cefa4eabcbca899e00" dmcf-pid="GoOUPzZvCT" dmcf-ptype="general">앤트로픽의 고성능 인공지능(AI) 모델 미토스(Mythos)가 한 달만에 전 세계 핵심 소프트웨어에서 1만개 이상의 보안 취약점을 탐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AI가 보안 취약점을 찾아내는 속도가 인간의 대응 속도를 크게 능가하는 상황이 되면서 사이버 보안의 병목 현상으로 떠올랐다는 지적이 나온다. 앤트로픽은 향후 미국의 동맹국들과도 미토스를 기반으로 하는 사이버 보안 프로젝트 ‘프로젝트 글래스윙’에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92c04528de4bd5f33183bad171e3c01e2433f06969c7148f910af0ae3746f5b" dmcf-pid="HgIuQq5TSv" dmcf-ptype="general">앤트로픽은 최근 글래스윙에 참여하는 50여개 파트너들이 각각 자체 소프트웨어에서 수백개의 고위험 또는 치명적인 보안 취약점을 발견했고, 이렇게 한 달 간 탐지한 취약점이 1만개가 넘는다고 밝혔다. 글래스윙은 앤트로픽이 빅테크, 소프트웨어, 금융사 등 50여개 파트너에 제한적으로 미토스 프리뷰판을 공개하며 출범한 사이버 보안 프로젝트다.</p> <p contents-hash="ed055d5bf3f00e0fb488f1fe3dc02f20a67d1689e6ca05595107a1cc88c286fc" dmcf-pid="XaC7xB1ylS" dmcf-ptype="general">예를 들어 클라우드플레어는 핵심 시스템에서 버그 2000개를 찾아냈고, 인간 테스터보다 정확도가 우수했다. 일부 파트너사들에선 미토스를 활용한 버그 탐지 속도가 이전보다 10배 이상 빨라졌다. 한 금융기관은 이메일을 도용한 150만달러 송금 사기를 발견해내기도 했다. 독립 보안 플랫폼 엑스보우도 “미토스는 기존 모델들보다 취약범 후보를 찾아내는 데 뛰어나다”며 기술적 정확성과 코드 추론 및 분석 역량을 높이 평가했다. 오픈소스 프로젝트 1000여개를 대상으로 한 테스트에서도 미토스는 6202개의 결함을 찾아냈고, 이중 1094건은 고위험 또는 치명적 수준의 취약점이었다.</p> <p contents-hash="9aef7687022e55e0213353fb05d37ef1075feda5165f287a023614eb0b3aade5" dmcf-pid="ZNhzMbtWhl" dmcf-ptype="general">앤트로픽은 “미토스 프리뷰와 유사한 사이버 보안 역량을 갖춘 모델이 곧 폭넓게 보급될 것”이라며 소프트웨어 산업 전반의 대응이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특히 취약점을 발견하는 속도가 아니라 AI가 찾아낸 취약점을 검증·공개하고 패치를 개발하는 속도가 소프트웨어 보안의 병목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 같은 시간차에 대응하려면 패치 주기를 단축하고, 더 신속한 보안 업데이트를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ae5001d26007f1ca7794e5f7a17be4d8f61117de1272511b7e2b66c5939adef" dmcf-pid="5jlqRKFYyh" dmcf-ptype="general">앤트로픽은 특히 “미국과 미 동맹국 정부 등 핵심 파트너들과 협력해 글래스윙을 확장할 것”이라며 “가까운 미래에 더 강력한 안전장치를 개발한 뒤에 미토스급 모델을 일반에 공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국의 우방국 정부들이 글래스윙에 참여할 수 있는 문호를 개방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미토스 접근권 확보 추진하는 한국 정부 행보가 탄력을 받을 지 주목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a0d08ad46528d3a61fca105ac41b71bd7fca8202d1a9bc4123ebe71abe8142" dmcf-pid="1ASBe93Gh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로이터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5/khan/20260525144221593cxeb.png" data-org-width="1200" dmcf-mid="ztSBe93GT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5/khan/20260525144221593cxeb.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로이터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d98d64937bebdeea57033098e3d865e27bee60651ce8597098d5aef565deec5" dmcf-pid="tcvbd20HlI"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yjkim@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미미, 전문의도 우려한 식습관…"눈뜨자마자 아이스크림 3개" ('만학도 지씨') 05-25 다음 김근대 IITP 6G 사업단장 “통신 없으면 AI도 없어…기술·인재 경쟁력 되살려야” 05-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