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욱, 카이로 펜싱 월드컵 우승..‘화려한 부활’ 작성일 05-25 3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부상 딛고..시즌 두 번째 금메달</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1/2026/05/25/0004624195_001_20260525154213617.png" alt="" /><em class="img_desc">펜싱 선수 오상욱. 연합뉴스</em></span>한국 펜싱을 이끄는 오상욱(대전광역시청)이 월드컵 개인전 금메달을 따며 세계 최고 실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br><br>오상욱은 23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FIE) 남자 사브르 월드컵에서 우승(개인전)을 따냈다.<br><br>오상욱은 올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지난 1월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월드컵 개인전 입상은 지난해 11월 알제리 알제 대회 동메달을 포함해 시즌 세 번째다.<br><br>2024 파리 올림픽 2관왕에 오른 오상욱은 2024-2025시즌 국가대표에서 잠시 내려온 뒤 이번 시즌에 복귀했다. 허리 부상으로 시즌 중반에는 주춤했지만, 시즌 마지막 월드컵에선 세계 1위 타이틀을 다시 가져왔다.<br><br>이번 개인전 첫 경기(64강전)에서 오상욱은 카밀 이브라기모프(개인 중립 선수)를 15-13으로 제치고, 메달권까지 순조롭게 진입했다. 준결승전에는 현 세계랭킹 2위 산드로 바자제(조지아)를 만났지만, 15-8로 역시 가볍게 제압했다. 결승에서 만난 콜린 히스콕(미국)을 상대로 15-8로 누르며 시상대 맨 위에 올랐다.<br><br>한편 페루 리마에서 열린 여자 사브르 월드컵에선 최세빈(대전광역시)이 사라 누차(프랑스)에 아깝게 패배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최세빈은 2024년 1월 튀니지 튀니스에서 열린 국제그랑프리대회 동메달을 따낸 뒤 2년 만에 국제대회에 나가 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장근석, ‘디렉터스 아레나’서 존재감 폭발... “도파민 그 자체” 예리한 심사평 05-25 다음 ‘25번째 메이저 타이틀 거머쥘까’ 조코비치, 프랑스오픈 산뜻한 출발 ‘1R 통과’ 05-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