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예방부터 AI 활용까지…LG유플러스, 다문화 가정 대상 맞춤형 교육 작성일 05-25 4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중국인 결혼이주여성 대상 교육<br>임직원 1대1 밀착 케어로 문턱 낮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QKJU6zth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f1db40c7eee72dd5f93b2518f16546f6a077d397bce774dffaabef85b47b8a" dmcf-pid="Qx9iuPqFh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LG유플러스가 지난 22일 경기 안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디지털안전·AI 체험 교육을 하고 있다. 이혜선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5/dt/20260525164650972xwwg.jpg" data-org-width="640" dmcf-mid="83JE4oPKy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5/dt/20260525164650972xww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LG유플러스가 지난 22일 경기 안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디지털안전·AI 체험 교육을 하고 있다. 이혜선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99127b761add54cdc35e7887b14096a110ac378c77369f8447b10ace169a27d" dmcf-pid="xM2n7QB3Sb" dmcf-ptype="general"><br> “엄마, 나 휴대폰 액정 깨졌어. 80만원만 보내줘.” 다급한 딸의 목소리에 송금 버튼을 누르려던 찰나, 현관문이 열리며 통화 중이던 딸이 들어온다. 전화 속 목소리는 인공지능(AI)가 복제한 가짜 목소리였다. AI를 악용한 보이스피싱이 빠르게 번지면서, 스마트폰에 익숙지 않은 고령층과 한국어가 서툰 이주민이 손쉬운 표적이 되고 있다.</p> <p contents-hash="eb65007f9f5a98ea4afe0b2748514c3b265f39cf59923283eb77b4b0a9e351c8" dmcf-pid="yWO5kTwaSB" dmcf-ptype="general">LG유플러스는 지난 22일 경기도 안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디지털안전·AI 체험 교육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임직원 18명과 중국인 결혼이주여성 등 교육생 20명이 참여했다.</p> <p contents-hash="95dbb63d68ea2ff1d55d5e7211f154ecc0d9eebe03eb7a78e8d8c706852ea796" dmcf-pid="WYI1EyrNlq" dmcf-ptype="general">보이스피싱 위협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법원행정처에 따르면 전국 지방법원에 접수된 보이스피싱 사건은 2022년 72건에서 2025년 4303건으로 3년 새 60배 이상 늘었다. 금융감독원 기준 피해자 1인당 피해액도 2023년 17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5배로 불어났다.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음성 복제나 합성 영상 등을 활용한 수법이 고도화된 탓이다.</p> <p contents-hash="92f504fcba28780a30a555029e4ef7d78047a703fc61c4b571783ffb248de925" dmcf-pid="YGCtDWmjlz" dmcf-ptype="general">피해는 고령층에 집중됐다. 금감원에 따르면 2020년 이후 보이스피싱 피해구제 신청 건수 중 50대 이상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70%에 달한다. 한국어가 서툰 외국인 역시 사기 문자나 전화의 진위를 판단하기 어려워 피해에 노출되기 쉽다.</p> <p contents-hash="99ce9766d29ae75ce4a1b12aca1e08b2a6838ea6992aecc6b113f15f9328ca8a" dmcf-pid="GHhFwYsAy7" dmcf-ptype="general">이번 교육은 LG유플러스가 현장의 눈높이에 맞춰 직접 제작한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진행됐다. 단순한 강의가 아닌 직접 스마트폰을 만지고 눌러보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임직원 한 명이 교육생 한 명을 전담해 화면 설정부터 기능 실행까지 옆에서 함께 진행하며 이해도를 높였다.</p> <p contents-hash="137a339267524a935b4536eed5056af59f453f0748c1a2d67a6f92efad6a3c3f" dmcf-pid="Hx9iuPqFyu" dmcf-ptype="general">정일환 LG유플러스 컨슈머부문 컨슈머 피플&컬처 팀장은 “시니어층은 하나하나 옆에서 봐드려야 교육 효과도 높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도 쉽다”며 “고객과 꾸준히 소통하고 관계를 가져가야 신뢰도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매년 내용을 보완해 가며 교육을 이어가려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57247eaa4aff3d954fbf0c62a3bb283cdce55f2d7a5204e5ba61e40086a158d" dmcf-pid="XM2n7QB3TU" dmcf-ptype="general">교육 초반에는 보이스피싱 예방법을 다뤘다. AI가 사람 목소리를 복제해 사기에 활용하는 사례 영상을 보여주자 교육생들 사이에선 “아이고 무섭다”, “무서운 세상이야”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강사는 “3초의 음성만 있으면 우리 목소리의 톤과 말투, 억양까지 복제할 수 있다”며 “모르는 번호는 받지 말고, 개인정보를 요구하면 바로 끊어야 한다”고 예방 수칙을 안내했다.</p> <p contents-hash="43659298cfc4b3544ca4de3f4dd81851ef8b26819151b2dbed212cf941d40a74" dmcf-pid="ZRVLzxb0Tp" dmcf-ptype="general">이어진 교육에서는 카카오톡 기반 챗GPT를 활용해 번역, 정보 검색, 사진·이미지 편집, 건강 상담 등을 일상에서 바로 쓸 수 있는 활용법을 체험했다. 복잡한 이론 설명보다는 어떤 질문을 어떻게 입력해야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춰 설명하자 교육생들의 이해도와 참여도도 자연스럽게 높아졌다.</p> <p contents-hash="4c123bd20530e96fc3b9e03e5f43d4e019b5e537842ead64799125fba65be015" dmcf-pid="5efoqMKpC0" dmcf-ptype="general">한국에 온 지 25년 됐다는 서정숙 씨는 “모르는 걸 옆에서 바로 알려주니 너무 고맙다”며 “집에서는 자식들이 바빠서 물어보기가 눈치 보였는데, 여기서는 하나하나 친절하게 다 가르쳐주니 집에 돌아가서도 열심히 연습해 보려 한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80490c33db06abaf95f9db2f5e224ee346566694dfcb39ae803bd5fd5f876bc1" dmcf-pid="1d4gBR9UC3" dmcf-ptype="general">LG유플러스는 이번 행사를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지역 사회와 연계한 ESG 활동 모델로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통신 서비스 제공을 넘어, 고객이 안전하고 자신 있게 디지털 환경을 활용하도록 돕는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작년에는 노인복지관 등을 중심으로 스미싱·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에 집중했다면, 올해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스마트폰을 유용하게 사용하는 법과 AI 활용 교육 등으로 내용도 보강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9fc2756109a7bebfacec51f5a54df8905565343be1e34940785cc7f50513b1" dmcf-pid="tJ8abe2uW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LG유플러스가 지난 22일 경기 안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디지털안전·AI 체험 교육을 하고 있다. 이혜선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5/dt/20260525164652266btqt.jpg" data-org-width="640" dmcf-mid="6QZKTpYCS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5/dt/20260525164652266btq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LG유플러스가 지난 22일 경기 안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디지털안전·AI 체험 교육을 하고 있다. 이혜선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55347609a248979120a7c358bd06cec6b480c1caee282cbf0b5cedc01d15f43" dmcf-pid="Fi6NKdV7vt" dmcf-ptype="general"><br> 이혜선 기자 hslee@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모자무싸' 구교환, 신인감독상 수상…자체 최고 6% 유종의 미 05-25 다음 린, 5월 31일 컴백 확정…신곡 ‘아이 좋아’ 발매 05-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