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소년체전서 금빛 질주... 김단율, 3관왕·최우수선수상 석권 작성일 05-25 4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충북 김단율, 금메달 3개 싹쓸이, 마지막 소년체전서 전관왕 등극<br>0.168초·0.003초... 숨 막힌 접전 속 전국소년체전 명승부 연출<br>"안전이 최고의 운영" 대한롤러스포츠연맹, 무사고 대회 마무리</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5/25/0000151648_001_20260525235709478.jpg" alt="" /><em class="img_desc">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롤러대회에서 충북 단성중 김단율이 금메달 3개를 휩쓸며 중등부 최우수선수상에 올랐다.(▲최우수선수 4명 단체사진). /사진=대한롤러연맹</em></span></div><br><br>[STN뉴스] 류승우 기자┃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롤러대회에서 충북 단성중 김단율이 금메달 3개를 휩쓸며 중등부 최우수선수상에 올랐다. 여자 중등부 김민지, 남자 초등부 최시완, 여자 초등부 최예윤도 각 부문 최우수선수상을 차지하며 차세대 한국 롤러의 미래를 밝혔다. 치열한 접전과 대회신기록이 이어진 이번 대회는 '역대급 명승부'라는 평가를 남겼다.<br><br><strong>역전에 또 역전… 김단율, 마지막 소년체전서 전관왕 완성</strong><br><br>남자 중등부의 주인공은 단연 김단율(충북 단성중3)이었다. 김단율은 개인전과 단체전을 모두 석권하며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일생 마지막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만들어낸 완벽한 피날레였다.<br><br>첫날 제외 1만m 경기에서 이은혁(충북 오송중3)과 호흡을 맞춘 김단율은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이어 둘째 날 열린 포인트 5000m에서는 최예준(대구 대구한실익3)과 마지막까지 숨 막히는 승부를 펼친 끝에 단 1점 차 우승을 차지했다.<br><br><strong>사실상 최우수선수상을 예약한 순간이었다.</strong><br><br>대회의 백미는 마지막 계주 3000m였다. 충북선발과 대구선발은 마지막 바퀴까지 엎치락뒤치락하며 관중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마지막 3바퀴를 남기고 대구의 장민기가 선두를 빼앗았지만, 곧바로 전우월(충북 오송중3)이 재역전에 성공했다. 마지막 주자 이은혁은 끝까지 리드를 지켜냈고, 충북선발은 0.168초 차 극적인 우승을 완성했다.<br><br>두 팀 모두 대회신기록까지 갈아치우며 경기장은 박수와 환호로 가득 찼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5/25/0000151648_002_20260525235709533.jpg" alt="" /><em class="img_desc">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롤러대회에서 충북 단성중 김단율이 금메달 3개를 휩쓸며 중등부 최우수선수상에 올랐다.(▲남자초등부 계주3,000m 교대장면). /사진=대한롤러연맹</em></span></div><br><br><strong>김민지·최시완·최예윤… 차세대 롤러 스타 탄생</strong><br><br>여자 중등부에서는 김민지(경기 귀인중2)가 가장 빛났다. 포인트 5000m와 제외 1만m에서 정상에 오른 김민지는 계주 3000m 동메달까지 추가하며 생애 첫 최우수선수상을 차지했다.<br><br>남자 초등부 최시완(경기 오산시롤러스포츠연맹6)도 인상적이었다. 500m+D에서 대회신기록을 세운 데 이어 포인트 3000m까지 제패하며 2관왕에 올랐다. 폭발적인 스피드와 경기 집중력이 돋보였다는 평가다.<br><br>여자 초등부에서는 최예윤(부산 슈퍼비클럽6)과 김나은(충남 논산내동초5)의 라이벌 대결이 대회 내내 화제를 모았다.<br><br>500m+D에서는 최예윤이 불과 0.003초 차로 웃었고, 1000m에서는 김나은이 0.151초 차로 설욕했다. 결국 승부는 마지막 계주 3000m에서 갈렸다.<br><br>부산선발의 주자로 나선 최예윤은 경기 종료 4바퀴를 남기고 폭발적인 질주를 선보이며 순식간에 3위를 1위로 바꿔놓았다. 결국 부산선발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고, 계주 성적 우선 원칙에 따라 최예윤이 최우수선수상을 거머쥐었다.<br><br><strong>안전 최우선 대회… 대한롤러스포츠연맹도 안도</strong><br><br>김경석 대한롤러스포츠연맹 회장은 대회 종료 후 "이번 대회는 무엇보다 경기장 안전에 가장 큰 중점을 뒀다"며 "다행히 큰 부상 없이 대회가 마무리돼 선수들도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수준 높은 경기들이 이어졌고, 관중들도 롤러스포츠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던 대회였다"며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br><br>이번 전국소년체전 롤러대회는 기록과 경쟁, 감동까지 모두 잡으며 한국 롤러스포츠의 밝은 미래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invguest@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역사 왜곡 논란 '21세기 대군부인' 폐기 국민청원 3일 만에 80% 돌파 05-25 다음 이경실 힘들었던 시절 회상.."선우용녀, 그저 버티라고" 먹먹 ('말자쇼') 05-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