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몸, 우주서 1년 살면 어떻게 될까…중국의 파격실험 작성일 05-26 5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bxmZTway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341d0ad8f825e386e3b4ccfdf29723ca2e11384e5824293a7460ce2eac38f2" dmcf-pid="GKMs5yrNy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5일 선저우 23호 우주비행사 3명이 톈궁 우주정거장에 입성해 먼저 체류 중이던 선저우 21호 승무원들과 만났다. 기념사진 촬영 후, 두 팀은 본격적인 임무 인수인계에 들어갔다. 선저우 21호 승무원들은 지난해 11월부터 톈궁에 머물러 왔다. [신화=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6/joongang/20260526050214989szrs.jpg" data-org-width="1279" dmcf-mid="Wgm38btW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6/joongang/20260526050214989szr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5일 선저우 23호 우주비행사 3명이 톈궁 우주정거장에 입성해 먼저 체류 중이던 선저우 21호 승무원들과 만났다. 기념사진 촬영 후, 두 팀은 본격적인 임무 인수인계에 들어갔다. 선저우 21호 승무원들은 지난해 11월부터 톈궁에 머물러 왔다. [신화=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116a25a311d4d747d4b33cfac8bc84c02fe68ec1bed334b0dd296721cbea474" dmcf-pid="H9RO1WmjW0" dmcf-ptype="general"> 중국이 우주 비행사를 우주에 1년 동안 머물게 하는 실험에 나섰다. 미국과 달 탐사를 둘러싸고 우주 패권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달 장기 체류에 필요한 인체 데이터 확보에 나섰다. </p> <p contents-hash="a0155077e689a5cb3393c3930d89b66015ffb6c3b3d93cdf8f59354995e668aa" dmcf-pid="X2eItYsAC3" dmcf-ptype="general">25일 중국중앙TV(CCTV) 등 관영매체는 유인 우주선 선저우 23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돼 톈궁 우주정거장에 도킹했다고 보도했다. 선저우 23호는 전날 밤 11시8분(현지시간) 중국 북서부 간쑤성 주취안위성발사센터에서 창정-2F 로켓에 실려 발사됐고, 3시간30분이 지난 이날 오전 2시45분 톈궁 우주정거장의 핵심 모듈인 톈허 도킹에 성공했다. 홍콩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유인 우주 임무에 참여하는 리자잉을 포함해 지휘관 주양주, 장즈위안 등 우주비행사 3명이 선저우 23호에 탑승했다. </p> <p contents-hash="a1296390cfaa88616f749b19b555007dfbac83330e97ee6dd31348765682cbac" dmcf-pid="ZVdCFGOcyF" dmcf-ptype="general">이번 임무의 핵심은 탑승한 우주비행사 세 명 중 한 명이 1년간 톈궁 우주정거장에 머무는 것이다. 1년 체류를 통해 중국은 장기 우주비행이 인체에 어떤 한계를 만드는지 파악할 계획이다. 우주비행사들은 생명과학·우주의학·미세중력 유체물리 등 100여 개의 과학·응용 프로젝트도 수행한다. 중국 유인우주공정판공실 대변인은 23일 발사 전 기자회견에서 “우주에서 장기간 비행할 때 인체에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데이터를 쌓고, 우주인의 장기 비행 건강 보장 능력을 검증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호주 맥쿼리대 천체물리학자 리처드 더 흐라이스는 AFP에 “골밀도 손실·근육 위축·방사선 노출·심리적 피로 등이 핵심 과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7311f2a8c625eebd232146855c563d194af6c2473f9f2abc26c8764825181f2" dmcf-pid="5fJh3HIklt" dmcf-ptype="general">로이터통신은 이번 1년 체류 실험에 대해 “2030년 유인 달 착륙을 준비하는 중국에 있어서 중요한 단계”라고 평가했다. 우주에서 1년을 버티는 실험이 달 탐사와 직결되는 이유는 달 장기 체류 환경이 우주정거장과 유사하기 때문이다. 달 기지에 머무는 우주비행사 역시 저중력·방사선에 장기간 노출되는 만큼 인체가 이를 얼마나 견딜 수 있는지 미리 파악해야 한다. </p> <p contents-hash="cd18e660b02f60e31002c7b7b443cafccb42f33c60a0a3acd2ac5b789a44a5f9" dmcf-pid="14il0XCEy1" dmcf-ptype="general">실제 달 장기 체류에 필요한 인체 데이터를 선점하려는 미·중 경쟁은 우주 패권 다툼의 새로운 전선으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지난 4월 아르테미스 2호 임무에서 우주비행사 4명을 달 근처까지 보내 저중력·방사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집중 연구했다. 우주비행사의 세포로 만든 ‘장기 칩’을 탑재해 심우주 환경이 인체 조직에 어떤 변화를 일으키는지 분석하는 실험도 했다. NASA는 내년 아르테미스 3호 달 착륙선 도킹 훈련, 2028년 아르테미스 4호 유인 달 착륙으로 이어지는 로드맵을 밟고 있다. </p> <p contents-hash="beaf44a08467bdaf7bad76783d120279953129a7e9a8c96dcf8628427161afec" dmcf-pid="t1BoCDnQW5" dmcf-ptype="general">어환희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준영 이주명, 케미스트리 완성[화보] 05-26 다음 기후변화로 거칠어지는 히말라야 강들…홍수·침식 위험 급증 05-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