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더스 이어 그룹영통도…SKT '한국판 줌', 역사 속으로 작성일 05-26 5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그룹영상통화 6월 10일 서비스 종료<br>4G 변혁기 서비스 최초 출시 '13년 만'<br>미더스도 종료…'한국판 줌' 포부 좌절</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9q0MfUZg6"> <p contents-hash="248bcd6b8a12e410ced682a97f3018437ca964a56edc36332f14a51899869a6b" dmcf-pid="b2BpR4u5c8" dmcf-ptype="general">SK텔레콤이 롱텀에볼루션(LTE) 기반 다자간 영상 회의 서비스 '그룹영상통화'를 다음달 종료한다. 5세대(G) 영상 회의 서비스 '미더스(MeetUs)' 종료에 이어 또 다른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통화 서비스를 종료한 것이다. 이로써 '한국판 줌(ZOOM)'을 겨냥해 운영해 온 서비스를 모두 정리하게 됐다. </p> <div contents-hash="aa566708c1079efbd0a18e7bb3983a316280e79d9778a23ca96b5b6e6b61eb9b" dmcf-pid="KVbUe871j4" dmcf-ptype="general"> 26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다음달 10일 그룹영상통화 서비스를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종료일 당일까지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다음날 0시 이후부터 이용이 불가능하다. LTE 도입기 서비스를 처음 선보인 지 약 13년 만이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3966076f41480124b656daf98ae3e0ee86171758e4d4d84894ed94c5ea8836" dmcf-pid="9fKud6ztj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K텔레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6/552788-vZw4wcp/20260526071404876yyua.jpg" data-org-width="700" dmcf-mid="qnp58btWg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6/552788-vZw4wcp/20260526071404876yyu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K텔레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ee7b119de43985a9473b1826103308c3efbc350da7c40705594667b1f482ce7" dmcf-pid="2497JPqFoV" dmcf-ptype="general">그룹영상통화는 기존 3G 단말에서 제공되던 '다자간 영상회의' 서비스를 LTE 망을 이용해 발전시킨 것이다. 3G 영상회의 대비 약 12배 선명한 화질과 생생한 음질을 앞세워 시장 입지 강화를 모색했다. </p> <p contents-hash="733e5dae33216076a928b4c98cc358fb9f4cd73179ffb3aaaf0a154f9e0a729d" dmcf-pid="V82ziQB3a2" dmcf-ptype="general">발화자 목소리를 서버가 실시간으로 감지해 그 사람의 영상을 자동으로 중앙에 배치하는 기능이 특징으로 꼽혔다. 복수 이용자가 대화를 나눠도 누가 발화하고 있는지 쉽게 식별할 수 있어 편리했다. </p> <p contents-hash="d7f473d8d71eda9174fe1b5597da4faa6d2e9cf5d928265e43b1d87dc49f63ad" dmcf-pid="f6Vqnxb0a9" dmcf-ptype="general">별도 앱 설치나 가입 절차 없이 최대 4명까지 고화질 영상 통화를 이용할 수 있어 주목을 받았다. 초대자만 해당 서비스가 탑재된 단말을 소지한 SK텔레콤 고객이면, 3G 이용자이거나 다른 통신사 가입자인 경우에도 그룹영상통화에 참여할 수 있어 사용성이 있을 것으로 여겨졌다. </p> <p contents-hash="0c37a43db2e1145847867d2587d5d1967db9a09b0169379960f1e30f2b6bbf4a" dmcf-pid="4PfBLMKpNK" dmcf-ptype="general">1:1 영상통화료(1초 이용 시 3원 또는 가입 요금제의 기본제공 음성통화량에서 1.66초 차감)에 통화 인원수를 곱해, 최초 발신자에게 부과되는 식으로 요금을 걷었다. 회사는 출시 당시 업무 성격의 회의나 소규모 그룹 소통에 쓰임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p> <p contents-hash="fecbd519a10d311b7f5c7a3ed1a17370a8080a5b58d4dcb52c33373f3ed540ed" dmcf-pid="8PfBLMKpgb" dmcf-ptype="general">그러나, 카카오톡 '페이스톡', 애플 '페이스타임', 페이스북 메신저 등 대안이 주류로 자리 잡으면서 성과를 내지 못했다. 결국 SK텔레콤은 2024년 7월 해당 서비스의 신규 가입을 중단한 데 이어, 이번에 서비스를 완전히 종료하기로 했다. SK텔레콤은 이를 대체할 서비스로 구글의 '줌(ZOOM)'을 제시한 상태다. </p> <p contents-hash="7b0a8661dc458fb19f930ae228986f2625ae62c353a970f1a99d5c15cfc3f64f" dmcf-pid="6Q4boR9UcB" dmcf-ptype="general">이에 앞서 2020년 처음으로 선보인 자체 영상회의 플랫폼 미더스도 정리한 터다. 코로나19 펜데믹 시기 바뀐 업무 환경 등을 고려해 출시했지만, 엔데믹 이후 비대면 수요가 감소하면서 이용률이 떨어졌고, 결국 서비스를 종료했다. </p> <p contents-hash="d9085efa690b4770c4fd90e47871720f44e46d56025feba9ae897b725ca6d26a" dmcf-pid="Px8Kge2ucq" dmcf-ptype="general">자체 플랫폼을 통해 '한국판 줌(ZOOM)' 지위를 꿈꿨지만, 선택과 집중 기조 아래 사업을 철수했다. 인공지능(AI) 등 신사업에 힘을 주는 한편, 비주류 사업들은 순차적으로 정리해 나가는 추세다. </p> <p contents-hash="c3d42dfecc2caf234e905d1bd0cbbab576781536b5d74da7fcb541dc6407dc63" dmcf-pid="QM69adV7kz" dmcf-ptype="general">업계 한 관계자는 "회사가 AI 데이터센터 등 AI 사업에 무게를 실으면서 사업 포트폴리오를 정비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영상통화 서비스들 역시 이용률이나 수익성이 크게 줄어든 만큼 서비스 종료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34a28534f2935f4ac6b2acd47dcd5dc24ffa1062977f5f6985c78128304bd415" dmcf-pid="xRP2NJfzk7" dmcf-ptype="general">강준혁 기자 junhuk210@newswa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웨이.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쿠팡 맞설 오프라인 생태계…네이버의 배민 승부수 05-26 다음 “한번 GD는 영원한 GD” 홍진경, 모자 하나에 모델핏 완성 05-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