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 신진서·신민준 '양신' 춘란배 8강 진출 작성일 05-26 2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한국 2명·중국 6명</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5/26/0008965057_001_20260526071910456.jpg" alt="" /><em class="img_desc">신진서 9단(왼쪽)(한국기원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한국 바둑의 '자존심' 신진서·신민준 9단이 춘란배 8강에 진출했다.<br><br>신진서 9단과 신민준 9단은 25일 중국 산시성 시안시에서 열린 제16회 춘란배 세계프로바둑선수권대회 16강전에서 나란히 승리, 8강에 올랐다.<br><br>한국랭킹 1위 신진서 9단은 디펜딩 챔피언 중국의 양카이원 9단을 282수 만에 백 4집반승으로 제압하며 8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 <br><br>초반부터 국면을 주도했던 신진서 9단은 중반 한 차례 위기가 있었으나, 상대의 느슨한 수로 다시 우세를 가져온 이후 완벽하게 국면을 마무리했다.<br><br>지난 대회 16강에서 양카이원 9단에게 패해 탈락한 바 있는 신진서 9단은, 올해 다시 재현된 리벤지 매치에서 승리하며 상대 전적에서도 2승 1패로 한발 앞섰다.<br><br>신민준 9단은 황윈쑹 9단과 대마가 걸린 혈전 끝에 196수 끝, 백 불계승을 거두며 8강에 합류했다.<br><br>반면 박정환·김명훈·안성준 9단은 각각 투샤오위·딩하오·왕싱하오 9단에게에게 패해 8강 진출에 실패했다.<br><br>중국은 지난해 1월 LG배 이후 1년 4개월 만에 세계대회 출전한 커제 9단이 일본의 후쿠오카 고타로 7단을 꺾고 8강에 올랐고, 판인·리친청 9단도 각각 당이페이·시바노 도라마루 9단을 제치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br><br>이로써 8강전은 한국 2명과 중국 6명의 한·중 대결이 확정됐다. 신진서는 9강에서 투샤오위, 신민준은 왕싱하오와 각각 맞대결을 펼친다. 관련자료 이전 "GPU 보다 데이터 부족이 더 심각"…정부 부처간 칸막이·규제 여전, AI 골든타임 놓칠 위기 05-26 다음 방탄소년단 진, 라스베이거스 사로잡은 '완벽 라이브'→'환상 비주얼'..엘모 티셔츠'도 초고속 품절 05-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