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스’ 박은빈 “추구미는 언제나 고양이, 하지만 똥강아지 됐다”[인터뷰] 작성일 05-26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HlcMfUZ0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a88a620689c58201711969659b5837547c2fadadb2d14e98dbc0608340b070" dmcf-pid="5XSkR4u5F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6/sportsdonga/20260526073205036kgvq.jpg" data-org-width="1600" dmcf-mid="HIrLfq5T7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6/sportsdonga/20260526073205036kgv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c060180386b3cabbbeb3784e21ae3b2d6a389d59691e9e306a81f5c38dbd015" dmcf-pid="1ZvEe8713U" dmcf-ptype="general"> [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배우 박은빈이 반듯하고 영리한 이미지를 기분 좋게 깨부쉈다. 지난 15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원더풀스’를 통해 머리보다 몸이 먼저 반응하는 거침없는 ‘반항아 히어로’로 날아올랐다. </div> <p contents-hash="aaffd692c50c7ea1d0b46a26c1857ef0fd9b72324fd3111cef9872bd6beed617" dmcf-pid="t5TDd6ztpp" dmcf-ptype="general">‘원더풀스’는 우연히 초능력을 얻게 된 ‘동네 모지리’들이 빌런들에 맞서 얼떨결에 영웅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코믹 어드벤처물. 박은빈은 순간이동 능력을 얻게 된 ‘동네 공식 개차반’ 은채니를 연기했다. 인터뷰 현장에도 캐릭터를 닮은 키치하고 반항적인 스타일링으로 등장한 그는 “언제쯤 채니를 보내줘야 할지 모르겠다”며 웃었다.</p> <p contents-hash="2d01a20f3e712db4d820a8bd07bccb7d41c6af369f9318abde5495a8172ee406" dmcf-pid="F1ywJPqFp0" dmcf-ptype="general"><strong>O“차은우 논란, 신경 쓸 겨를 없었다”</strong></p> <p contents-hash="b756a014b3da445e7255deaf3757f3d1dad953d28793767d7f81c836fdd48fe3" dmcf-pid="3tWriQB3p3" dmcf-ptype="general">새 작품마다 ‘캐릭터 노트’를 작성한다는 박은빈은 이번에도 은채니를 치밀하게 구축했다. 노트 내용을 묻자 실제 노트를 직접 펼쳐 보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22d95ba4eb55f7d636a1337b8d538526c694c5f64ff7ebacee27fdefd2eb4d69" dmcf-pid="0FYmnxb07F" dmcf-ptype="general">“‘브레이크가 완전히 고장 난, 세상 눈치 안 보고 할 말 다 하는 괴팍한 아이. 자아는 확실하지만 관심 밖 영역에 한없이 무심한 사람. 이러한 태도를 기본값으로 깔자’라고 적어뒀네요.(웃음) 사실 제가 이렇게 까부는 캐릭터를 맡는 건 거의 10년 만이에요. 배우로서 제 ‘용량’이 이런 캐릭터를 하면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는 기분이죠.”</p> <p contents-hash="f5f9114b0f39910f34e6864f1225654baa075a7856f05cd2677a2223a8de2320" dmcf-pid="pUZCadV7Ut" dmcf-ptype="general">작품 공개를 앞두고 함께 주연한 차은우의 세금 탈세 의혹이 불거져 우려를 사기도 했다. 하지만 박은빈은 흔들림 없이 작품에 대한 신뢰로 공개를 기다렸다고 했다.</p> <p contents-hash="97ebcee44b40242f9eb2fe817a525e5e4ab878d8c8b60fd403fd66076fd4bf9e" dmcf-pid="Uu5hNJfzF1" dmcf-ptype="general">“솔직히 말씀드리면 공개를 앞둔 서너 달 동안 차기작 ‘오싹한 연애’ 촬영에 온전히 집중하느라 다른 것들에 신경 쓸 겨를이 없었어요. 그저 제작진과 우리 팀을 믿는 마음으로 묵묵히 시간을 보냈어요. 드디어 공개돼 기쁜 마음이 더 커요.”</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c45813ebb88ec0bb805561dc1e89c0bcd7771beaa85c52a612dbac033d7522" dmcf-pid="u71lji4q7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원더풀스’ 스틸, 사진제공|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6/sportsdonga/20260526073206438tohw.jpg" data-org-width="1600" dmcf-mid="XIif3HIk7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6/sportsdonga/20260526073206438toh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원더풀스’ 스틸, 사진제공|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641fe8bb66382962f7b59bf2f5506ca598d9b543f727b96c45d5db9b92adcb" dmcf-pid="7ztSAn8B3Z" dmcf-ptype="general"> <strong>O“‘우영우’ 시즌2는요…”</strong> </div> <p contents-hash="e77b24af0528be2ae58e15699fa821868e4873a40a483b6aa61e9909e62ea448" dmcf-pid="zqFvcL6bUX" dmcf-ptype="general">실제 박은빈은 나이가 훨씬 많은 동네 어른에게도 거리낌 없이 소리를 지르는 은채니와는 거리가 먼, 이른바 ‘바른 생활’의 대명사에 가깝다. 그는 “실제의 나라면 절대 하지 못할 행동들을 원 없이 하면서 카타르시스를 느꼈다”며 웃었다.</p> <p contents-hash="1156f579a8eb101920237947e96f3392ac10a48d474e740e8dc1f8e23d6436a8" dmcf-pid="qB3TkoPKUH" dmcf-ptype="general">“감독님은 채니가 ‘도도한 고양이’처럼 보이길 원하셨어요. 그런데 제가 연기하다 보니 고양이가 아니라 ‘철없는 똥강아지’가 된 것 같기도 해요.(웃음) 사실 제 ‘추구미’(원하는 이미지)는 언제나 고양이인데, 주변에서는 늘 강아지 같다고 하더라고요.”</p> <p contents-hash="e770c315612c3af0ac685fc1200d6bc12b54a119b7d2c881d33fdc49029c11da" dmcf-pid="Bb0yEgQ9FG" dmcf-ptype="general">고난도 와이어 액션까지 소화해야 했던 쉽지 않은 현장이었지만, 그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함께했던 제작진에 대한 신뢰와 애정 덕분에 버틸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자연스럽게 전 세계적 신드롬을 일으킨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시즌2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박은빈은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면서도 신중한 태도를 잃지 않았다.</p> <p contents-hash="955478cf13da384b63628872fc5fc3aaabece96b182657a8c396fa24e36da8c9" dmcf-pid="bKpWDax2UY" dmcf-ptype="general">“‘우영우’는 제게 너무나 소중한 작품인 만큼, 완벽하게 지켜주고 싶은 마음이 커요. 만약 시즌2를 제안받는다면 ‘무엇을 위한 속편인가’를 묻고 싶어요. 그 이유와 방향성에 설득되지 않는다면 다시 영우가 되는 일은 쉽지 않을 것 같아요. 감독님, 작가님도 같은 마음일꺼라 생각해요.”</p> <p contents-hash="e58dac59481c36fd7f04d4ba138afc02afcfa3d363acfe00cc726efbba492503" dmcf-pid="K9UYwNMV7W" dmcf-ptype="general">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사랑처방’ 김형묵, 흥신소 뒷조사 들통…소이현과 이혼 위기 05-26 다음 화제성은 최고·수상은 불발…칸의 문제작 ‘호프’, 개봉까지 풀어야할 숙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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