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미세먼지·바이러스 동시 차단… 철도연, 고성능 복합 필터 개발 작성일 05-26 4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기존 필터 수준 미세먼지 포집력에<br>대장균·인플루엔자 99.9% 사멸<br>압력 손실 최대 56% 줄여 성능 향상<br>철도연 “현장 검증 후 상용화 추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BbLoDnQy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f8787147d3de04e726b28d2939e3a0175c9262c043aeb2117c7eedc41fd5c7" dmcf-pid="5bKogwLxW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픽사베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6/mk/20260526100004661bghn.png" data-org-width="700" dmcf-mid="Vpw51zZvy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6/mk/20260526100004661bghn.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픽사베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0cd48aae6f6c5e09734b5f3fb20f645f7b9617b49349c2b6b0177ae16f5534a" dmcf-pid="1K9garoMhA" dmcf-ptype="general"> 미세먼지는 물론 대장균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까지 동시에 99% 이상 걸러내는 지하철용 고성능 복합 필터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기존 필터의 한계를 극복하고 공기 통과 효율까지 개선해 향후 다중이용시설 전반으로의 상용화에 청신호가 켜졌다. </div> <p contents-hash="a3289d107d1481f3230fd8c749ab762510542d5640e21ba79fc75110eb70237a" dmcf-pid="t92aNmgRWj" dmcf-ptype="general">한국철도기술연구원(철도연)은 지하철 객실과 지하 역사 내 공기청정기 등에 설치해 미세먼지 포집과 미생물 번식 방지를 동시에 수행하는 기능성 복합 필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산하 철도연의 기본연구사업인 ‘철도산업 디지털 및 친환경 분야 핵심기술 개발’ 과제의 일환으로 수행됐다.</p> <p contents-hash="e3d8cf940f13236c1d6f13cc8f8e4073fcd2e55e01cad58604b5f4b4a5ee0e59" dmcf-pid="F2VNjsaeCN" dmcf-ptype="general">새로 개발된 필터는 차량 실내 유입 공기를 정화하는 캐빈 에어 필터 규격(DIN71460-1) 기준으로, 입자 크기에 따라 98.4~99.9%의 미세먼지 집진 효율을 기록했다.</p> <p contents-hash="c1f6ceae46d87a69e5396e6389b247173b43ba9bf0e943fd8b48cb509ea4a310" dmcf-pid="3VfjAONdla" dmcf-ptype="general">특히 세균과 바이러스 차단 부문에서 탁월한 성능을 입증했다. 공인 항균성 시험(KS K 0693) 결과 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에 대한 항균 효율은 99.9% 이상을 달성했으며, 항바이러스 활성도 측정(ISO 18184) 기준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는 99.895% 사멸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96d51b19feb8b91beef150692cac8c260786204fc2058faff29e9c995bdd5c29" dmcf-pid="0TyBbPqFvg" dmcf-ptype="general">기존 지하철 객실 및 승강장에 설치되던 일반 필터와 비교할 때 미세먼지 포집 성능은 유사한 수준을 유지하면서도, 세균과 바이러스를 99% 이상 제거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p> <p contents-hash="25f140d8ceeb555558180b81cdbd5877161971c443157d288593d950a3ec07f2" dmcf-pid="pyWbKQB3Co" dmcf-ptype="general">기술의 핵심은 필터의 이중 구조와 단일 코팅 방식에 있다. 연구팀은 폴리프로필렌(PP) 소재의 멜트블로운(Melt-blown) 필터층에 폴리에스테르 소재의 지지체(보강)층을 합지해 제작했다. 이어 이 지지체층 표면에 기능성 복합 물질을 단일 코팅해 항균 및 항바이러스 성능을 부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3fd043fb6f66655b7483554856d9c6d7a9b2b4612110dda3fc5920e9da56d4" dmcf-pid="UWYK9xb0T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하철 객실용 공기질 개선장치 적용 예시[철도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6/mk/20260526100005925stsp.png" data-org-width="602" dmcf-mid="XhI0p93GT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6/mk/20260526100005925stsp.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하철 객실용 공기질 개선장치 적용 예시[철도연]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2c9b3e75ca62d684e0dfcb4bd76cf3ddba62bb7bc5ff456e43da2b9846ad18a" dmcf-pid="uYG92MKpTn" dmcf-ptype="general"> 일반적으로 필터에 특정 기능성 물질을 코팅하면 공기가 통과하기 어려워져 정화 성능이 저하될 수 있다. 하지만 철도연이 개발한 필터는 코팅 처리에도 불구하고 필터 크기에 따라 압력 손실이 오히려 17~56% 감소해 전체적인 공기 정화 성능이 대폭 향상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연구실 단위에서 확인된 기술이 실제 시제품 생산 공정에서도 유사한 성능을 구현해 내며 상용화 가능성을 높였다. </div> <p contents-hash="dfa986f4f011b7dd99bfecf7c1654675d93487c8c5ecd42aa56220a88caca552" dmcf-pid="7GH2VR9USi" dmcf-ptype="general">이 기능성 필터는 승객 밀집도가 높은 지하철 객실 내부의 공기질 개선 장치와 대합실, 승강장의 공기청정기를 직접적으로 대체할 수 있을 전망이다. 공기질 개선이 필수적인 일반 다중이용시설의 환기 공조 장치 등에도 폭넓게 적용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1835874004b0b6e92b4e9efd10c82723e7ba677d071354f7874013120efaa562" dmcf-pid="zHXVfe2uCJ" dmcf-ptype="general">고상원 철도연 책임연구원은 “미세먼지 여과와 함께 필터 내 미생물 번식을 억제해 미생물의 재확산을 막을 수 있는 기술”이라며 “철도 운영기관과 협력해 현장 검증을 완료한 이후 기술 이전 및 상용화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3fc1aeb92b116a2f4c4d98f2e6de6879d77bd45e8392b5b1dd1a604292949e7" dmcf-pid="qXZf4dV7hd" dmcf-ptype="general">사공명 철도연 원장은 “국민이 매일 이용하는 지하철 및 지하 역사 공간 이동 과정에서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는 기술”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 현안 해결 기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독거노인 돌봄부터 예산 심의까지…K-AI, 정부 행정서 전방위 확산 05-26 다음 이중 과금 등 논란에 '빠른 사과·소통=신뢰 회복' 공식된 게임업계 05-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