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①] 연상호 감독 "'부산행'과 다른 좀비물..'군체' 방탈출 게임 녹여낸 작품"('군체') 작성일 05-26 5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OhZNZhDu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f584fa5caad4f26d7e1480290160e715923a88d53efad087b4a5f57bc1c125" dmcf-pid="PCS1A1SrF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쇼박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6/SpoChosun/20260526123704367odsx.jpg" data-org-width="1200" dmcf-mid="4lFKlKFYF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6/SpoChosun/20260526123704367ods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쇼박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1c85119940cc5388c0abe5d7a1b39941c05025cdbe021150c3f99e6d9d6f602" dmcf-pid="Qhvtctvm07"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연상호(48) 감독이 "'군체'는 '부산행'과 다른 좀비 영화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3b00096ed4b9b8e308b4db0dc65e9c9417fe5d43899af9421b0d316e78adcb9" dmcf-pid="xlTFkFTs0u" dmcf-ptype="general">좀비 액션 영화 '군체'(와우포인트·스마일게이트 제작)를 연출한 연상호 감독. 그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스포츠조선과 만나 '군체'의 연출 과정을 밝혔다.</p> <p contents-hash="c5d438d3b54b0b13f82097c3de76c21088d86a68627660ee446937c08910fa5a" dmcf-pid="y8Qg7gQ97U" dmcf-ptype="general">연상호 감독은 "최근 초등학교 5학년 딸과 함께 손을 잡고 극장에 가서 '군체'를 봤다. 딸도 재미있게 봤고 극장도 다시 시끌시끌해진 것 같아 좋았다. 관객이 영화를 보고 나온 뒤 상기된 느낌까지 받았다. 극장에서 보고 싶었던 반응들이 나와서 좋았다"고 개봉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43ffbfd3b7456e086fa47c5fb47387a0c22aaa5cafb3cd749994e60e69d7d0a8" dmcf-pid="W6xazax27p" dmcf-ptype="general">5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가장 빠른 흥행세를 보이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지난해 '얼굴'이라는 영화를 개봉했다. 그때는 작은 영화였고 '군체'처럼 큰 영화는 꽤 오랜만이다. 개봉 초반 관객이 영호에 많은 관심을 가져준다는 것 만으로도 다행이다 싶다. 사실 극장에 대한 고민은 지난해부터 있었다. 극장 산업이 어떤 식으로 변모를 할지 모르겠더라. 지금은 극장 영화 산업이 안정적인 산업이 되길 바란다는 마음이 크다. 잘 될지, 안 될지 모르는 산업이 아니라 예측이 되고 안정성을 찾길 바라는 마음이 든다. 한편으로는 '군체'가 안정성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 다행이라는 생각도 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46ffa1348c70116b5e01c2c7908541bce98e4204b83bedc3d240f7a359077cd" dmcf-pid="YxeAbAe4F0" dmcf-ptype="general">그는 "'군체' 시나리오를 처음 썼을 때 페이지 수가 168페이지더라. 처음에 썼을 때는 내가 생각한 모든 것을 넣는다는 느낌이었는데 이 분량만으로는 러닝타임이 3시간 넘게 나올 것 같다. 이 시나리오를 들고 쇼박스와 이야기를 할 때 어떤 콘셉트로 가져가야 할지 이야기를 나눴다. 어떻게 이야기를 펼칠지 생각했을 때 '군체'는 무조건 속도감이었다. 속도감의 형식을 잡고 100페이지 정도로 줄였다. 촬영을 하고 난 뒤 러닝타임이 두 시간 반이 나왔고 다시 30분을 어떻게 압축할지 고민했다. 관객들에게 체험형 영화의 재미를 선사해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ce5ce13b5d8268ccdefb3cb5a0c8ab9f182b862cf22593f8e58cb5dadec31daa" dmcf-pid="GMdcKcd8u3" dmcf-ptype="general">'부산행'과 '군체'의 차이에 대해서도 "'군체'는 '부산행'과 접근 방식의 차이가 컸다. 올해 '부산행'이 10주년인데 미국에서 재개봉 이야기도 있다. '부산행'은 가족 드라마와 공포 서스펜스가 결합됐다. 딸을 지켜야 하는 아빠의 이야기인데 오히려 '군체'는 '지옥' 시리즈와 더 가까운 방식이다. 휴먼 드라마와 장르성하고 엮었다면 '부산행'에 가까웠을텐데 '군체'는 아포칼립스에 더 가깝다. '군체'는 방탈출 게임과도 같다. 그런 부분을 실제로 영화적으로 녹이려고 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54e492d728ecee3d39d4cb338655c088fe549dbc4cf20f707e6890da079bd12" dmcf-pid="HRJk9kJ6UF" dmcf-ptype="general">'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그리고 고수가 출연했고 '부산행' '반도' '얼굴'의 연상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p> <p contents-hash="118c7529fcf1e5b31e8e2e8ef2c60ced3e2536397d93f86280c38fd9470ff0cd" dmcf-pid="XeiE2EiPFt" dmcf-ptype="general">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지현만 반사판 조명?…'군체' 연상호 감독 "타고난 게 그런걸" [MD인터뷰②] 05-26 다음 [인터뷰②] 연상호 감독 "전지현만 반사판 차별? 흰 티셔츠에 청바지만 입어도 완벽"('군체') 05-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