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미가 돌아왔다…홍상수 감독 '그녀가 돌아온 날'로 던진 메시지 작성일 05-26 5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4AWfwLx5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2b4f706dc8345ab34b10c70fdc67f7ee331490b0b0eb87796595cde234a57f" dmcf-pid="18cY4roMY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그녀가 돌아온 날'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6/xportsnews/20260526130708254uvpk.jpg" data-org-width="1200" dmcf-mid="ZWbnyfUZ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6/xportsnews/20260526130708254uvp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그녀가 돌아온 날' 포스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e35a2410e717d63dbaf46130ba2b07133979ed3eb4454636e89ab33832a21d6" dmcf-pid="t6kG8mgRHe"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송선미가 홍상수의 영화 '그녀가 돌아온 날'을 통해 깊은 메시지를 전했다.</p> <p contents-hash="35867731165b1c3f973ef0d01690dda89e60901f174d7856b5853d102e357d5c" dmcf-pid="FPEH6saetR" dmcf-ptype="general">홍상수 감독의 34번째 장편 영화 '그녀가 돌아온 날'은 베를린 국제영화제 7년 연속 초청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p> <p contents-hash="39256f1e8574439ceb9bb6720287e8a75537cfc134070a3920fce6faa4db56a7" dmcf-pid="3Mr5xCAi1M" dmcf-ptype="general">송선미는 이 영화를 통해 이혼 후 오랜 공백을 깨고 복귀하는 여배우의 복잡미묘한 심리를 다뤘다. 홍상수 감독 특유의 '형식적 반복'을 표현한 송선미는 롱테이크로 진행되는 인터뷰 장면에서 극도로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준다.</p> <p contents-hash="67300bae2cee72a6d52c47a5cd5a66141e8015e504d5bedcfe9957c54e8d1779" dmcf-pid="0Rm1MhcnZx" dmcf-ptype="general">또 본인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스크린에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작위성을 걷어낸 송선미는 특유의 건조하면서도 섬세한 연기 톤으로 관객들이 극 중 인물의 내면에 동화되게 만든다.</p> <p contents-hash="a080a707db0cb0b9d2c16a300b32ab1cd4a01b80d35dc22372c2353417d6d29f" dmcf-pid="pestRlkL5Q" dmcf-ptype="general">극중 나오는 인터뷰 장면은 관객들에게 질문을 던진다. 관객을 인위적으로 울리고 웃기며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타게 만드는 상업 영화들을 '쉬운 영화'이자 '인위적인 영화'로 평하며, 과연 그것이 진실한 영화인가를 묻는다.</p> <p contents-hash="202ec71cbe5c2a4786e63cbef2b41db270e9c8bfec126c366093dbce7c1d136e" dmcf-pid="UdOFeSEoHP" dmcf-ptype="general">감정을 조작하여 자본을 벌어들이는 영화적 관습에 맞선 '그녀가 돌아온 날'은 배우가 살아온 궤적을 있는 그대로 투영하는 솔직한 영화로, 송선미는 이 시대의 젊은이들에게 '스스로를 사랑하라'는 메시지를 강조한다. </p> <p contents-hash="646427321c4630a28aa4190890777358fb7cae4d0f1a1a11ac2dc3fecda73e12" dmcf-pid="uJI3dvDgZ6" dmcf-ptype="general">동시에 '과연 나는 나 자신을 얼마나 사랑했는가'라는 묵직한 의문과 성찰도 남긴다.</p> <p contents-hash="e6adda0cb5665e3ad4831d6354d5791d06bf74eca8bf3bec8a7b950242c4ed5b" dmcf-pid="7iC0JTwaG8" dmcf-ptype="general">홍상수 감독과 배우 송선미의 인연은 깊다.</p> <p contents-hash="9caaf7c5a2a88833df4c28fa163af7c6bf04a020d14918acb183ad700f1adb85" dmcf-pid="znhpiyrNZ4" dmcf-ptype="general">영화 '해변의 여인'을 시작으로 '북촌방향', '밤의 해변에서 혼자', '강변호텔', '도망친 여자', '탑', '우리의 하루'를 거쳐 이번 신작에 이르기까지 송선미는 홍감독과 무수히 많은 호흡을 맞춰왔다. </p> <p contents-hash="f5c6936a25046377511dc529c316256bc1b6ede81d6dbdc8083975540326cfc7" dmcf-pid="qLlUnWmj1f" dmcf-ptype="general">이번 작품은 어찌 보면 홍상수 감독이 배우 송선미 내면에 숨겨진 진짜 모습을 세상 밖으로 온전히 끌어내기 위한 헌정이라는 평도 받는다.</p> <p contents-hash="68b9e6b3c08046b2a28d2457c1f5897303ccff317c38dc6ef0b1b2c82ec23d96" dmcf-pid="BoSuLYsAGV" dmcf-ptype="general">30년 가까운 연기 이력을 지닌 베테랑 배우로서 그녀가 다채로운 상업 영화와 드라마에서 쌓아 올린 탄탄한 내공은, 작고 단단한 예술 영화 안에서 결실을 맺는다.</p> <p contents-hash="5bab15eb268f022616b49bcfd9eff7e41c6f71fdabadd060eab12855e1c92aac" dmcf-pid="bS7elKFY52" dmcf-ptype="general">세상의 뜨거운 관심과 평가 속에서도 담담한 송선미는 대중의 시선에 의지하거나 타협하려 하지 않고, 스스로 삶의 무게를 깨치고 나오려는 의지를 보인다. '그녀가 돌아온 날'은 송선미라는 한 인간의 깊이를 증명했다.</p> <p contents-hash="f92b04f53db9e86f0c53a665b0f23e6fd3f7736d03329b73c60e966592531501" dmcf-pid="KvzdS93GY9" dmcf-ptype="general">사진= (주)영화제작전원사</p> <p contents-hash="8fc3e16d04a37ec854a1e4da27913346a8e5fdaf4e999018135145b12e9e7673" dmcf-pid="9TqJv20HZK" dmcf-ptype="general">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6마리 못 키우면 이혼"…'개늑시2' 부부 극명한 입장 차 05-26 다음 맥 미니, 엔비디아 DGX 스파크 대항마 내놓은 AMD. 맥 미니처럼 인기 끌까 [고든 정의 TECH+] 05-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