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핸드볼협회, 행정 착오로 아시아청소년선수권 참가신청 누락 작성일 05-26 2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5/26/AKR20260526085700007_01_i_P4_20260526134413146.jpg" alt="" /><em class="img_desc">대한핸드볼협회 엠블럼<br>[대한핸드볼협회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대한핸드볼협회(이하 협회)의 행정 착오로 제11회 아시아청소년선수권 출전을 준비하던 18세 이하 우리나라 대표 선수들이 대회에 참가할 수 없게 된 일이 발생했다.<br><br> 26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협회는 대회를 주관하는 아시아핸드볼연맹에 참가 신청은 하지 않은 채 대회 참가비만 냈다.<br><br> 아시아청소년선수권은 오는 8월 10일부터 21일까지 우즈베키스탄 안디잔에서 열리며, 아시아핸드볼연맹은 우리나라를 제외하고 조 편성을 마쳐 지난 13일 홈페이지에 결과를 공지했다.<br><br> 협회는 대회 신청은 하지 않고 출전비만 송금한 사실을 인정했다.<br><br> 협회의 한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단순 행정 착오로 대회 출전 신청을 교차 검증하지 못했다"며 관련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br><br> 이어 "참가를 신청하지 않았는데도 참가비를 받은 아시아핸드볼연맹도 협회에 관련 내용을 추가로 확인하지 않았다는 점을 인정했다"고 덧붙였다.<br><br> 과실을 서로 인정한 협회와 아시아핸드볼연맹은 내년 7월에 열리는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 우리나라가 참가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다.<br><br> 2년마다 열리는 아시아청소년선수권 4강에 들면, 이듬해 세계청소년선수권 출전 자격을 얻는다. <br><br> 우리나라는 아시아청소년선수권에서 2022년 우승, 2024년 준우승을 각각 차지했다.<br><br> 협회와 아시아연맹은 쌍방의 행정 착오로 우리나라의 대회 출전이 무산된 만큼 아시아연맹이 내년 세계선수권 아시아대륙 와일드카드로 우리나라를 추천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br><br> 아시아연맹이 와일드카드를 추천하고 세계핸드볼연맹이 이를 승인하면 우리나라는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br><br> 협회 측은 우리나라가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 꾸준히 4강 이상의 성적을 내온 만큼 와일드카드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br><br> 협회는 또 이번 아시아청소년선수권 불참으로 떨어진 대표 선수들의 사기를 끌어 올리고 대표팀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여름께 국외 전지훈련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br><br> cany9900@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LG, 베테랑 장민국과 2년 재계약…첫해 보수 2억 원 05-26 다음 고준희, 이사 중 13년 전 '우결' 커플 양말 발견…"진짜 추억" [RE:뷰] 05-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