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스커상·울프상…노벨상 가는 '길목상'부터 韓 과학자 적극 추천" 작성일 05-26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정진호 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 "포닥은 여전히 비정규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8S9PONdd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086510ab09969b03366545dcc2a66ef3435e0023cea3be67d2c48b9e8ac760" dmcf-pid="H6v2QIjJM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6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정진호 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이 발표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6/dongascience/20260526134154355rldu.jpg" data-org-width="680" dmcf-mid="Yn3JNZhDR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6/dongascience/20260526134154355rld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6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정진호 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이 발표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50aa130f7316ebe8ef595afb023f9936a041d5ddbbc5941ee556672ba56d11b" dmcf-pid="XPTVxCAiM6" dmcf-ptype="general">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하 한림원)이 노벨 과학상 수상으로 이어지는 '길목상'에 한국 과학자들을 적극 추천하겠다고 밝혔다. 한림원의 석학 회원 네트워크를 활용해 10대 국제 학술상을 중심으로 한국 연구자의 국제무대 도약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다.</p> <p contents-hash="15a8b234397675ef3d64de7d9090a6192a48af2e37f2d1c6f1abccbe56b6cead" dmcf-pid="ZQyfMhcnR8" dmcf-ptype="general"> 정진호 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은 26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지금까지 노벨상만 바라봤지만 노벨상을 받기 위한 과정에 길목상이 있다"며 "노벨상으로 가는 성장 파이프라인을 만들겠다는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578a05357daf6504d554ecb3aae5d661a7e93622ee1e08e087955428f88dd04" dmcf-pid="5xW4RlkLJ4" dmcf-ptype="general"> 정 원장은 래스커상, 울프상, 벤자민프랭클린메달, 코플리메달, 브레이크스루상, 일본상, 카블리상, 교토상, 쇼상, 가드너상 등 상위 10개 국제 과학상을 주요 목표로 선정하고 "래스커상의 경우 수상자 48%가 노벨상을 받았지만 아직 국내 과학자 중에는 수상 사례가 없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73e7cc3acddad55e6883c317b546a98d4ce9ccf4f94ed912a3508ac1e72d978" dmcf-pid="1fhb8mgRif" dmcf-ptype="general"> 한림원이 구축한 국제 학계 내 위상과 영향력을 바탕으로 젊은 과학자부터 선도 연구자까지 국제 과학상 후보 추천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설명이다. 정 원장은 "제 임기 동안 (길목상을) 한두 번 정도 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b960f051528d8880bb00793587a3dcbf9722e2f76a205df7632eb8624dc6d70" dmcf-pid="t4lK6saeLV" dmcf-ptype="general"> 한국 주도로 국제 과학상을 제정하는 방향에 대해서는 "한국 과학자를 위한 상이 아니라 심사 과정을 통해 네트워크를 만들어야 한다"이라며 "민간에서 만드는 것이 바람직하고 상금도 수십억원 수준으로 커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16c3e3c326ef981910a0d883ba3bcfc239da5b7087891f4ea32a101b4bb4376" dmcf-pid="F8S9PONdR2" dmcf-ptype="general"> 정 원장은 "노벨상은 한 명의 성취가 아니라 오랜 기간 만들어진 연구개발(R&D) 생태계의 결실"이라며 "실패가 허용되지 않으면 노벨상 자체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단기적 성과 중심의 연구 지원을 넘어 파괴적 연구개발 도전과 세계적 수준의 연구가 지속적으로 나올 수 있는 연구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a72cb082384107c71497e7a4d3e328acbdaf0a202ed1c1e9fa89aa6710c956a" dmcf-pid="36v2QIjJM9" dmcf-ptype="general"> 지난해 5월 한림원이 대선 어젠다로 제시한 '과학기술 변혁 로드맵'에 아직 지켜지지 않는 부분이 많다는 분석이다. 정 원장은 "지속 가능한 R&D 시스템이 말은 쉽지만 예산만 늘린다고 해결되는 게 아니다"라며 "인재 양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3ee90d0a95385c0efe7381a9238d0f9dc36229053eef1d3735148c7ebb98d8d0" dmcf-pid="0PTVxCAidK" dmcf-ptype="general"> 과학자 생애주기별 인재양성 등 인재유치 전략을 만들었지만 아직 부족하다는 진단이다. 정 원장은 "특히 비정규직인 박사후연구원에서 정규직 과학자로 이어지는 과정이 '블랙홀'"이라며 "고민을 많이 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55ca011e427a16e37e2ade34d1edd7ad303be2f5418037b52f8b045c0548610" dmcf-pid="pQyfMhcnLb" dmcf-ptype="general"> 한림원은 올해 하반기에 과학의 가치와 기초·원천연구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과학문화 행사를 추진한다.</p> <p contents-hash="bc1fad77b6a25ac35886455bed7b781316d28c7c65a7449997dcba4409673c5f" dmcf-pid="UxW4RlkLiB" dmcf-ptype="general"> 6월 24일에는 '과학의 꿈에서 노벨상까지: 미래 과학인재 육성의 길'을 주제로 국회-한림원 공동토론회를 연다. 미국물리학회장을 역임한 김영기 미국 시카고대 물리학과 석좌교수가 발표자로 나선다.</p> <p contents-hash="e5f31963ee6c22f574ba9a7cf27391871f967f4459ecd989ffa0e22682dbb6d4" dmcf-pid="uMY8eSEoeq" dmcf-ptype="general"> 9월 20일에는 '노벨 프라이즈 다이얼로그 서울(Nobel Prize Dialogue Seoul) 2026'을 개최한다. 주제는 'AI가 바꾸는 과학의 미래'로 노벨상 수상자 3인이 참석 예정이다. 12월에는 고등학생 3명과 과학교사를 대상으로 스웨덴 노벨상 시상식 체험도 추진한다.</p> <p contents-hash="d9863736a5e82963018585e05126ef27f00986ca6d4cf18101f2cc47ae0b0db6" dmcf-pid="7RG6dvDgMz" dmcf-ptype="general">[이병구 기자 2bottle9@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UNIST 정건욱 교수팀, 무전사 이황화몰리브덴 LED 소자 제조 기술 개발 05-26 다음 정진호 한림원장 "노벨상 길목도 지원···노벨상급 과학 생태계 조성" 05-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