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 월드컵 48개 참가국 베이스캠프 발표…이란은 멕시코로 변경 작성일 05-26 2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5/26/0001359145_001_20260526141109908.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25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유타주 헤리먼에 위치한 자이언스뱅크 트레이닝센터에서 축구 국가대표팀 홍명보 감독과 선수들이 몸을 풀고 있다.</strong></span></div> <br> 이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훈련 캠프를 미국에서 멕시코로 옮기기로 한 것을 국제축구연맹(FIFA)이 공식적으로 확인했습니다.<br> <br> FIFA는 오늘 북중미 월드컵에 참가하는 48개국 선수단이 대회 기간 머물 '팀 베이스캠프'(TBC) 도시와 훈련장을 홈페이지에 발표했습니다.<br> <br>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에 차려질 예정이었던 이란의 베이스캠프는 멕시코 국경도시 티후아나로 바뀌었습니다.<br> <br>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벨기에, 이집트, 뉴질랜드와 G조에 속한 이란은 세 경기 모두 로스앤젤레스(LA) 인근 잉글우드와 시애틀 등 미국에서 치릅니다.<br> <br> 하지만 중동 지역 전쟁을 둘러싼 불확실성과 보안 문제 등으로 베이스캠프 이전 가능성이 제기돼 왔습니다.<br> <br>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미국이 이란 대표팀의 자국 내 숙박을 원하지 않았으며 FIFA의 요청에 따라 멕시코가 이를 받아들였다고 말했습니다.<br> <br> 이번 대회 기간 멕시코에는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우리 대표팀과 함께 A조에서 겨룰 공동 개최국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비롯해 콜롬비아, 튀니지, 우루과이에 이란을 더한 7개국이 베이스캠프를 차립니다.<br> <br> 캐나다에는 개최국 중 하나인 캐나다, 그리고 파나마 두 나라만 베이스캠프를 마련했습니다.<br> <br> 나머지 39개국은 미국에서 머물며 대회를 치릅니다.<br> <br> 총 3개국, 16개 개최도시 이외에도 25개 지역에 팀 베이스캠프가 들어섭니다.<br> <br> FIFA에 따르면 베이스캠프 선정 작업은 2024년에 시작됐으며 당시 본선 진출 가능성이 있는 팀들에 훈련장 후보지 리스트가 제공됐습니다.<br> <br> 이 리스트는 2025년 한 해 동안 보완됐고 지난해 12월 열린 본선 조 추첨 후, 당시 본선 진출을 확정한 42개국이 대회 조별리그를 치를 지역을 고려해 60개 이상의 후보지 중에서 선택지를 골라 FIFA에 제출했습니다.<br> <br> FIFA는 "캐나다, 멕시코, 미국에 걸쳐 조성된 48개의 베이스캠프 훈련장은 참가국들이 역대 최대 규모의 FIFA 월드컵에 대비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각 팀이 선정한 세계적 수준의 훈련 시설은 선수, 코치, 스태프들이 조별리그 기간 상당한 시간을 보내게 될 '제2의 고향'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br> <br> (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맨발로 고지대 달린다? 월드컵 개막 D-16, 사전 캠프는 지금…'유럽파 황인범·오현규 합류' 대표팀 훈련 풀영상 05-26 다음 "8강 가야 좋은 성적이죠" 각오 이 정도?…황인범 인터뷰 풀영상 05-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