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파업하면 카톡 멈추나?…"27일 2차 조정, 최대 분수령" 작성일 05-26 4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FS2G1SrC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56fac36bf850470d2625cde0b5d2a27372e43f929b1abdf84e35c4e5ee0307" dmcf-pid="0aPIdoPKh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6/552796-pzfp7fF/20260526162459447aqrz.jpg" data-org-width="640" dmcf-mid="tlOqvGOcS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6/552796-pzfp7fF/20260526162459447aqr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3469bb16284363ef48630288efccd411d7188ee0bc387ace95707ec2663b565" dmcf-pid="pNQCJgQ9Wt"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채성오기자] 임금 교섭 결렬로 인한 카카오 노사 갈등이 깊어진 가운데 오는 27일 있을 2차 조정 회의 결과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p> <p contents-hash="dad67a26830443e095ba4ddc801bc2d73708596677597b841a0b8824b23a0cdd" dmcf-pid="Ujxhiax2W1" dmcf-ptype="general">2차 조정까지 합의점을 찾지 못할 경우 노조 측이 '파업'이라는 카드를 꺼낼 수 있어 카카오톡 등 카카오 서비스 이용자들의 불편이 뒤따를 가능성까지 제기되는 모습이다.</p> <p contents-hash="5e506b5c34604d7c67e1205e1570bb2f849161017128fd36077ce127dcff1a64" dmcf-pid="uAMlnNMVC5" dmcf-ptype="general">26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카카오 노사는 오는 27일 오후 3시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서 2차 조정 회의를 진행한다. 앞서 양측은 지난 18일 1차 조정에서 견해차를 좁히지 못했으나 상호 합의로 조정 기일을 한 차례 연장했다.</p> <p contents-hash="1a89db3b81b0d6fa21d774db25768d267900c788c272858dd6d5143703f4cf64" dmcf-pid="7cRSLjRflZ" dmcf-ptype="general">이번 조정이 주목받는 이유는 카카오 본사의 쟁의권 확보 여부가 카카오 공동체 차원의 단체행동 가능성을 가를 변수이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dd1298b69f5e300a27dc3f0b873408514286dfd1b244f788cfe5b91492bf9398" dmcf-pid="zkevoAe4vX" dmcf-ptype="general">현재 카카오페이,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디케이테크인, 엑스엘게임즈 등 4개 계열사는 조정 중지 결정을 받은 뒤 파업 찬반투표까지 가결시키며 쟁의행위 요건을 갖춘 상태다. 카카오 본사도 27일 조정이 결렬될 경우 같은 국면에 들어설 수 있다.</p> <p contents-hash="51ace97e4d3e46befc0eed25d8f8f806ab0e0c81fba5650b451ab77b5f57f7f0" dmcf-pid="qEdTgcd8TH" dmcf-ptype="general">업계에서는 관련 노사 갈등의 표면적 쟁점을 '임금 인상률'과 '성과급 보상 구조'로 보고 있다. 다만 내부에서는 이번 사안을 단순한 보상 규모 다툼으로만 보기 어렵다는 시각도 나온다. 성과급 산정 기준의 투명성, RSU 성과급 산입 여부, 근무제도와 노동시간, 교섭 과정에서의 신뢰 문제가 함께 얽히며 조직 운영 전반에 대한 불만이 누적됐다는 분석이다.</p> <p contents-hash="22ab3c8c0234868b2898851955ddc0f09007dcc11c34de9dff68041d4f87b6d3" dmcf-pid="BDJyakJ6SG" dmcf-ptype="general">카카오 측은 "지난 18일 노사가 조정 기한을 연장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며 "남은 기간 동안 회사는 원만한 합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7611734fc5e5922fd014d5ceefed43f8ed242b6957e0dbd7350a495abfca56" dmcf-pid="bwiWNEiPv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6/552796-pzfp7fF/20260526162459720urgn.jpg" data-org-width="640" dmcf-mid="FK1eUB1yW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6/552796-pzfp7fF/20260526162459720urg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fc61852e34c796bf0af6019d7134e0cad2d7b2dd499b32754fb64cb8e90c8db" dmcf-pid="KZIBTHIkyW" dmcf-ptype="general">현재까지는 조정 결렬로 인해 파업이 현실화되더라도 곧바로 카카오톡이 멈추는 식의 극단적 상황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는 관측이 대부분이다. 주요 시스템 상당 부분이 자동화돼 있는 데다 비조합원 및 필수 대응 인력이 투입될 경우 기본적인 서비스 유지보수는 가능하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1d19464c85cf96e736e469574f5f5e81311fee1affc82475b8fce9b6da632f6e" dmcf-pid="95CbyXCESy" dmcf-ptype="general">다만 리스크가 없는 것은 아니다. 장애 대응이나 서비스 개선 작업이 지연될 경우 이용자 불편이 커질 수 있고 파업이 장기화되면 내부 운영 공백도 불가피하다.</p> <p contents-hash="36f58764ef44f996f99a493c0136a4fb9a4c4136c7185e5430fab9ac4cdd4d9b" dmcf-pid="21hKWZhDlT" dmcf-ptype="general">특히 카카오는 올해 카카오톡 내 AI 기능 확대, AI 에이전트 내재화, B2B 클라우드 및 인프라 고도화 등을 주요 과제로 추진 중이다. 이미 쟁의권을 확보한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디케이테크인이 클라우드·AI·IT 운영 영역과 맞닿아 있다는 점에서 신사업 일정에도 부담이 생길 수 있다.</p> <p contents-hash="109d3f5a69f4e63754d2ba9d5c513a26b2da1b4a408359b76278e9730d3e6d89" dmcf-pid="Vtl9Y5lwTv" dmcf-ptype="general">카카오 입장에서는 사법 리스크와 조직 쇄신, AI 전환 경쟁이 맞물린 상황에서 노사 갈등 장기화를 피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사측은 원만한 합의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이지만 5개 법인 파업 찬반투표가 모두 가결된 만큼 노조의 압박 수위도 이전보다 높아졌다.</p> <p contents-hash="954ae2ccb5b646fbfcaee83fea88be7defffde66c597eaef3a7534a05ba451f9" dmcf-pid="fFS2G1SrlS" dmcf-ptype="general">업계의 한 관계자는 "27일 2차 조정은 카카오가 창사 이후 첫 본사 파업 가능성을 낮출 수 있을지, 아니면 공동체 전반의 쟁의 국면으로 넘어갈지를 가르는 분수령이 될 전망"이라며 "단순한 성과급 논란을 넘어 조직 신뢰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른 만큼 이번 협상 결과는 카카오의 내부 결속과 AI 전환 실행력까지 가늠하는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국산 AI, R&D 예산 심의도 맡는다…공공·행정 분야 확산 05-26 다음 “선거운동 유튜브에 내 얼굴이”…개인정보위 가이드 안 지키는 후보자들 05-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