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배드민턴 '혼복 세계 1위', 1회전서 무너졌다…급조된 말레이시아 팀에 0-2 완패→싱가포르 오픈 이변 1호 작성일 05-26 3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26/0002015481_001_20260526180812700.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2024 파리 하계올림픽 이후 배드민턴 혼합복식에서 부동의 세계 1위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펑얀저-황동핑(중국) 조가 싱가포르 오픈에서 급조된 팀과 1회전서 붙어 충격 탈락하는 이변이 일어났다.<br><br>펑얀저-황동핑 조는 26일(한국시간) 싱가포르 실내 경기장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싱가포르 오픈(슈퍼 750) 혼합복식 32강에서 임시 결성된 지미 웡-청수인(말레이시아) 조에 게임스코어 0-2(21-23 16-21)로 완패했다. <br><br>누구도 예상 못한 이변이 일어났다. 1번 시드를 받은 세계 1위 혼합복식 조의 1라운드 탈락이 나왔다. 특히 여자 선수인 청수인은 얼마 전까지 다른 남자 선수 후 팡 론과 혼합복식 조를 꾸렸고, 지미 웡과는 호흡을 맞춘지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이번 패배가 더욱 큰 이변으로 여겨지는 모양새다. <br><br>2023년부터 세계 랭킹 5위 안에 입성한 펑얀저-황동핑 조는 지난해 12월부터는 세계 1위로 우뚝 섰고 올해 단 한 차례도 1위를 내주지 않았다. <br><br>펑얀저-황동핑 조는 지난해 BWF 월드투어 파이널을 비롯해 8관왕에 올랐고 올해 말레이시아 오픈(슈퍼 1000)에서도 우승하면서 기세를 이어갔다. <br><br>하지만 전영오픈(슈퍼 1000)에서 16강 탈락으로 체면을 구기더니 4월 열린 아시아개인선수권에서도 4강에서 탈락하는 등 어려움에 처한 상황이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26/0002015481_002_20260526180812747.jpg" alt="" /></span><br><br>펑얀저-황동핑 조는 이번 경기에서 상대 말레이시아 조의 기세에 완전히 눌렸다. <br><br>1게임에 먼저 4실점 한 펑얀저-황동핑 조는 추격을 하며 상대 조와 엎치락뒤치락하는 시소게임을 펼쳤다. 21-21까지 같은 흐름을 이어갔지만, 이후 2실점을 연달아 내주며 듀스 상황에서 석패했다. <br><br>2게임에서 펑얀저-황동핑 조는 완전히 흐름을 잃었다. 3-4로 끌려가던 게임 초반 5연속 실점하며 3-9로 끌려갔다. 펑얀저-황동핑 조가 추격했지만, 격차를 따라잡지 못하며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br><br>중국 매체도 놀란 표정이다. '넷이즈'도 이를 두고 이변으로 표현하며 "많은 팬들은 중국 혼합복식 세계 랭킹이 유리해 보이지만, 어느 누구도 안정적이지 않다. LA 올림픽 결과가 우려된다"고 했다. <br><br>한편, 지난 4월 아시아선수권에서 세계 147위라는 현저히 낮은 랭킹에도 예선부터 시작해 우승 쾌거를 이룬 김재현(요넥스)-장하정(인천국제공항) 조(세계 67위)는 32강에서 세계 11위 고순후아트-라이셰본 제미(말레이시아) 조와 격돌을 앞두고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26/0002015481_003_20260526180812786.jpg" alt="" /></span><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배경훈 부총리 "국방·안보엔 외산 AI 어렵다…통제 가능한 자체 모델 필요" 05-26 다음 시장 골목 누비던 청년 정종진, 경륜 새역사 썼다 05-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