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스벅 사태 대국민 사과 작성일 05-26 5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PwCiax2Wy"> <blockquote class="talkquote_frm" contents-hash="fe7e759ef09663504b8e88d81c434adaf7f33a3d09fd71e666e76138b5f89dfc" dmcf-pid="4QrhnNMVCT" dmcf-ptype="blockquote2"> “어떠한 변명도 않겠다… 모든 책임은 저에게” <br> <br>자체조사 결과에도 여론 싸늘… “총수 면피용” 비판 <br>불매 움직임 속 매장 한산… 충성고객 이탈 가속 조짐 </blockquote> <div contents-hash="ad426534bf94d497ab1a4a9e8e43cdbe5e2fd4bc18717e593f1982e539903cd8" dmcf-pid="8xmlLjRfWv" dmcf-ptype="general">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1a866159722d171db2c4db6cf88f59f1ad9cce8b491e61b5e4c52b33267ba7" dmcf-pid="6MsSoAe4W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스타벅스 ‘탱크데이’ 마케팅과 관련해 고개를 숙이고 있다. 2026.5.26 /윤혜경기자 hyegyung@kyeongin.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6/551714-qBABr9u/20260526194743472btbc.jpg" data-org-width="600" dmcf-mid="2lwCiax2S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6/551714-qBABr9u/20260526194743472btb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스타벅스 ‘탱크데이’ 마케팅과 관련해 고개를 숙이고 있다. 2026.5.26 /윤혜경기자 hyegyung@kyeongin.co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d4fadc66813589af84baa17e9a18a8810d2c7749194164293fe3d49b75463d2" dmcf-pid="PROvgcd8yl" dmcf-ptype="general"> <br> ‘탱크데이’ 등 스타벅스코리아(운영사 SCK컴퍼니)의 역사 조롱 마케팅과 관련해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공식석상에 등장해 대국민 사과에 나섰지만 여론은 여전히 싸늘하다. 7일에 걸쳐 내놓은 자체 조사 결과가 “현재 고의성을 입증할 명확한 근거를 찾지 못했다”여서다. </div> <p contents-hash="cd469d513de97a3e84e5e5bd75a409e8c77f3ae16c7ca9ce70a45b43ac9e6aeb" dmcf-pid="QBoc8MKpTh" dmcf-ptype="general">신세계그룹의 사과 이후 뚜렷한 책임 소재, 재발방지 대책이 없는 진정성 없는 사과라는 비판도 제기되면서 스타벅스 매장은 소비자들의 외면으로 한산한 분위기를 이어갔다.</p> <p contents-hash="6b34cd96f3346b46bd887283d33e0c29b78a241f2719d04cf73a7c02d5f1c079" dmcf-pid="xbgk6R9UhC" dmcf-ptype="general">26일 오전 9시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스타벅스코리아의 마케팅에 대해 고개를 숙였다. 이후 정장 안주머니에서 흰 종이를 꺼내든 정 회장은 사과문을 읽으며 수차례 ‘책임’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3681c494a6132925a6424d15fb07f30a1d33d171aea5b9b606f7293581a997ff" dmcf-pid="yrF7SYsASI" dmcf-ptype="general">정 회장은 “이유가 무엇이든 국민 여러분 마음에 상처를 드린 것은 책임이 결코 가볍지 않다. 어떠한 변명도 않겠다. 이번 일에 대한 책임은 저에게 있다”라며 책임은 조직과 저를 포함한 경영진에게 있다”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ceb562bf35b10f8b42b6a78dac7baeaf91f2dd9520ddd5f0a6b6f8862dd0bf37" dmcf-pid="Wm3zvGOcvO" dmcf-ptype="general">정 회장이 퇴장한 이후엔 신세계그룹 이규봉 경영지원총괄 전무, 전상진 경영총괄 부사장, 김수완 대외협력본부장 부사장, 양종환 감사팀장 상무가 지난 19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한 내부조사 결과를 발표했다.</p> <p contents-hash="9756db2218fd80ec8d364b46d688715368549da3c94d3d07ba0aacdced1aa6f5" dmcf-pid="Ys0qTHIkWs" dmcf-ptype="general">이번 마케팅은 팀장, 담당, 본부장, 대표이사 총 4단계의 보고 절차를 거쳐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자가 올린 기안에 대해 결정권자들이 이의제기를 하지 않은 것이다. 또 마케팅 행사 합의자 7명 중 일부는 메일 내 첨부파일조차 열지 않고 승인한 것으로 드러났다. 법무팀 검증도 진행되지 않았다. 실무자 과실뿐 아니라 마케팅 검증 및 리스크 관리 체계에 구멍이 난 셈이다.</p> <p contents-hash="6396a0b2cb7783eb0fb9b21efdb91c316098881317da44e4f8b64a12ffdf1820" dmcf-pid="GOpByXCEhm" dmcf-ptype="general">의혹 조사도 명확한 근거를 찾지 못했다. 일부 직원의 휴대폰 제출 거부 등 회사 차원의 조사에 한계가 있어 행사가 고의적으로 기획된 정황은 확인하지 못했다는 게 전상진 신세계그룹 경영총괄 부사장 설명이다. 향후 경찰 조사에서 고의성 여부가 입증된다면 징계조치하고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는 계획이다.</p> <p contents-hash="0da67d8f3a57deac35e8832841053c0513a22c36916443ae2571db1450844235" dmcf-pid="HIUbWZhDvr" dmcf-ptype="general">그룹 총수까지 나서 대국민 사과에 나섰지만 시민사회의 시선은 냉담하다. 이날 민주노총은 성명서를 내고 “전형적인 총수 면피용 대본”이라며 “정 회장 사과의 본질은 ‘도의적 책임’ 방패 뒤에 숨어 자신에게 닥칠 ‘사법적·법적 책임’에 대한 교묘한 회피”라고 규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97979d70d1a29ae7bf3f53d88af564ee895bd0c26c8caf171ea0d03d35b356" dmcf-pid="XCuKY5lwC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역사 조롱 마케팅에 대해 26일 대국민 사과를 하며 고개를 숙였지만 경기도 내의 한 매장은 가장 북적이는 점심 직후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6.5.26 /김지원기자 zone@kyeongin.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6/551714-qBABr9u/20260526194744827weao.jpg" data-org-width="600" dmcf-mid="VRmlLjRf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6/551714-qBABr9u/20260526194744827wea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역사 조롱 마케팅에 대해 26일 대국민 사과를 하며 고개를 숙였지만 경기도 내의 한 매장은 가장 북적이는 점심 직후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6.5.26 /김지원기자 zone@kyeongin.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2e7dbba200ae4c2ccb6dcbfec772ba205dcfbaf6f34acde50ecf6ff38e29959" dmcf-pid="Zh79G1SrlD" dmcf-ptype="general"><br> 소비자들의 불매 움직임 또한(5월26일자 2면 보도) 이어지는 분위기다. 경기도 내 대다수 스타벅스 매장은 전과 달리 빈자리를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조건없는 선불카드 잔액 환불도 소비자들의 불매 운동을 더욱 가속화시킬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39c47e296a4475a71ce540b594db3e90429f877118dadf1f546b4910c11553a7" dmcf-pid="5lz2HtvmCE" dmcf-ptype="general">스타벅스코리아는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스타벅스 카드 잔액 환불기준을 한시적으로 완화해 운영키로 했다. 충전금액 사용비율 조건과 관계없이 고객이 요청한다면 환불해주겠다는 방침이다. 현재 스타벅스 상품권 중고거래가 활발한 만큼 충성고객의 ‘탈스타벅스’ 가속화가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실정이다.</p> <p contents-hash="bfd32a3b7d0d0abe8d27a9f9512af5529805d19982ca68662e4bfd0d2ba767a9" dmcf-pid="1SqVXFTsvk" dmcf-ptype="general">/윤혜경 기자 hyegyung@kyeongi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인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MC딩동, 'BJ 폭행 논란' 사과→"가족 향한 루머엔 법적 대응" [MHN:피드] 05-26 다음 양궁 김지율 5관왕·육상 왕서윤 신기록…55회 소년체전 막 내려 05-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