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여 체육 꿈나무들의 열전…제55회 소년체전, 부산서 막 내려 작성일 05-26 36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5/26/0000610615_001_20260526222111755.jpg" alt="" /><em class="img_desc">제55회 전국소년체전 유도 경기. ⓒ대한체육회</em></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5/26/0000610615_002_20260526222111799.jpg" alt="" /><em class="img_desc">제55회 전국소년체전 수영 경기 ⓒ대한체육회</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부산, 정형근 기자] 국내 유·청소년 최대 스포츠 축제인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나흘간의 열전을 마치고 막을 내렸다. <br><br>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부산시, 부산시교육청, 부산시체육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23일부터 26일까지 부산 일원에서 개최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 아래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2만99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br><br>이번 대회에서는 총 67건의 기록이 쏟아졌다. 부별신기록 15건, 부별타이기록 2건, 대회신기록 46건, 대회타이기록 4건이 작성되며 한국 유·청소년 스포츠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시켰다.<br><br>가장 큰 주목을 받은 선수는 육상 여자 15세 이하부 100m 우승자인 왕서윤(서울체중)이다. 왕서윤은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결선에서 11초92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는 1998년 작성된 종전 기록 12초03을 28년 만에 경신한 대회신기록이다. 한국 여자 단거리 육상의 차세대 기대주로서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평가가 이어졌다.<br><br>다관왕 부문에서는 양궁 여자 15세 이하부 김지율(경북·예천여중)이 5관왕에 오르며 이번 대회 최다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밖에도 4관왕 7명, 3관왕 26명, 2관왕 70명 등 총 104명의 다관왕이 탄생했다. 각 종목별 최우수선수(MVP)는 총 118명이 선정됐다.<br><br>이번 소년체전은 2010년 이후 중단됐던 개회식이 16년 만에 부활하며 의미를 더했다.<br><br>2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개회식은 '꿈의 항해, 부산! 도전의 물결 속으로!'를 주제로 진행됐다. 전국 시·도 선수단과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해 스포츠 축제의 분위기를 만들었다. 축하공연과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며 단순 경쟁을 넘어 우정과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br><br>대한체육회 유승민 회장은 "이번 소년체전은 학생선수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기량을 마음껏 펼친 뜻깊은 대회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유·청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소년체전을 발전시키고, 꿈을 향해 도전하는 학생선수들의 여정을 힘껏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br><br>한편 제56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내년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팔로워 106만' 21세 필리핀 스타, 승부는 냉정했다…'복식 파트너' 절친에 0-2 완패→롤랑가로스 '또 1R 탈락' 05-26 다음 신동엽, 이효리 조용히 챙겼다 "부친상 아무한테도 안 알려…늦게 빈소 방문" 05-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