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마, TNO와 스핀 큐비트 QPU 개발 '박차'…"열쇠는 튼튼한 韓 반도체 인프라" 작성일 05-27 5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년 내 스핀 큐비트 상용화 모델 출시 목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Jx0froMh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8ec1c259fabd7983d1c3df93ef0c71c501ef58d9096c4297dfe9e00c9cb859" dmcf-pid="HiMp4mgRC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7/552796-pzfp7fF/20260527052345860nzgg.jpg" data-org-width="640" dmcf-mid="W5RgOq5TT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7/552796-pzfp7fF/20260527052345860nzg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8ac05d711b80171a9587767673d35e7e49f037ebf8c7f00b7888bc9d089ef96" dmcf-pid="XnRU8saeSt"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박재현기자] <strong>"한국은 초전도 양자컴퓨터 경쟁에서 후발주자입니다. 어차피 추격해야 한다면 우리나라의 튼튼한 반도체 설비 인프라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는 스핀 큐비트가 맞는 방향입니다."</strong></p> <p contents-hash="ecdb09bba35f172c98a5e329af79807537859ea88b7d8939c05311c7948ac85d" dmcf-pid="ZLeu6ONdv1" dmcf-ptype="general">정현철 노르마 대표는 26일 서울 성동구 본사에서 열린 기술간담회에서 네덜란드 응용과학연구소(TNO)와 공동으로 스핀 큐비트 양자처리장치(QPU) 개발을 추진한다고 강조하며 이 같이 말했다.</p> <p contents-hash="ff769f343d8efe0db717723921c93009f9f1eadfa57ab4907bc00a44c5241998" dmcf-pid="5od7PIjJC5" dmcf-ptype="general">이날 간담회에서 박병훈 TNO 한국 대표는 네덜란드에서 공수한 스핀 큐비트 QPU 실물 샘플을 공개했다. 국내에서 스핀 큐비트 QPU 실물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p> <p contents-hash="9e1b316408de2c50a5d9f72a4f49f339e0e4641b94a5be32c05a120df3661e13" dmcf-pid="1aiqxhcnlZ" dmcf-ptype="general">TNO의 연간 R&D 예산 7억 유로(약 1조3000억원) 규모로, 델프트 공과대학(TU Delft)과 함께 설립한 양자기술 조직 큐테크(QuTech)를 통해 스핀 큐비트 연구를 이끌어왔다.</p> <p contents-hash="bea7cfd14bb64f7cf3d6c9e5148cdcf219bff1bb1228f124b33a59ebb15086b4" dmcf-pid="tNnBMlkLvX" dmcf-ptype="general">스핀 큐비트는 전자의 스핀 방향으로 정보를 처리한다. 칩 제조 공정의 3분의 2가 기존 반도체 공정과 동일하다. 삼성·TSMC 파운드리에서 양산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초전도 방식은 시스템 셋업에만 1년이 넘고 랙 3~4개를 차지한다. 스핀 큐비트는 19인치 랙 하나로 끝난다. 미국 DARPA 양자 프로젝트 11개 중 3개가 스핀 큐비트를 택했다.</p> <p contents-hash="f12e94f1ee6f8e53eb0d111c5eb3fb2212432c637eb1a34cbdfc32c82f6e42ad" dmcf-pid="FjLbRSEoWH" dmcf-ptype="general">정현철 노르마 대표는 "한국은 초전도 QPU 경쟁에서 후발주자"라며 "반도체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스핀 큐비트로 가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c1587e9c3387ee9f2477958b582398ff176614ec16291a869170d7d259c3462" dmcf-pid="3AoKevDgSG" dmcf-ptype="general">초전도 방식으로 IBM 등을 패스트팔로워 전략으로 쫓아가는 것은 승산이 없다는 판단이다.</p> <p contents-hash="5892076286f4bb4fe2973e86ae629f679f9a0818a92d441aae57cdebfc1177fc" dmcf-pid="0cg9dTwaWY" dmcf-ptype="general">TNO가 노르마를 파트너로 택한 것은 한국 반도체 인프라 때문이다. 수 나노미터 공정을 소화할 수 있는 팹(FAB)이 유럽엔 연구용 라인 하나뿐이지만 한국엔 나노종합기술원 등을 비롯해 다양하다. 한국이 유럽 연구회 정회원이 된 것도 중요 요인이다. 유럽 프로젝트 컨소시엄 구성이 수월해진 만큼 협력의 폭도 넓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9b21407ba0df0c1daf04ca23c9c15bc4ed836afe29db431a39a5cfe318ef08" dmcf-pid="pka2JyrNS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7/552796-pzfp7fF/20260527052347208ftcy.jpg" data-org-width="640" dmcf-mid="Yn9G7ax2v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7/552796-pzfp7fF/20260527052347208ftc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120d8e56d08725548debc51082e4607140abb34f3666e69a217a4cc715c874c" dmcf-pid="UENViWmjly" dmcf-ptype="general">TNO는 스핀 큐비트 연구를 진행하면서 요소기술별 스핀오프 기업을 잇따라 분사시켜왔다. QPU 설계, 제어 소프트웨어, 계측 등 양자컴퓨터를 구성하는 각 스택마다 특화 기업이 델프트를 중심으로 포진해 있다. 노르마는 TNO뿐 아니라 이들 스핀오프 기업과의 협업도 염두에 두고 있다.</p> <p contents-hash="397f52ad68915f04f92febfb01a45880103c12c9c2b00222d11ac8f365246336" dmcf-pid="uDjfnYsAlT" dmcf-ptype="general">노르마와 TNO의 협력은 올해 초부터 시작됐다. 노르마는 블루포스 랩에서 초전도 기반 양자컴퓨터 1차 셋업을 진행했고, 당시 TNO가 인프라를 상당 부분 지원했다. 이 과정에서 쌓인 신뢰가 이번 스핀 큐비트 공동개발로 이어졌다.</p> <p contents-hash="ea5bda92085ac8b82ee2d388363d588194e3aa2c80b96b96bb2f3fc75fe20f6d" dmcf-pid="7Leu6ONdSv" dmcf-ptype="general">양사는 오는 7월 MOU를 체결하고 QPU 아키텍처 공동 설계, 양자칩 개발, 테스트베드 구축을 차례로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목표는 2년 내 아시아 최초 스핀 큐비트 상용화 모델 출시다.</p> <p contents-hash="90e2d0c8996085f1f305c9ef402a17258df4ba31684f955239bd7b92617aaefc" dmcf-pid="zod7PIjJWS" dmcf-ptype="general">노르마는 초전도 QPU도 병행 개발 중이며 현재 8개사에 QPU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노르마, TNO와 스핀 큐비트 QPU 개발 '박차'…"열쇠는 튼튼한 韓 반도체 인프라" 05-27 다음 '트롯여왕연대기' 길려원 "이호섭, 소중한 은인"…특별 인연 공개 [RE:TV] 05-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