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헤비급 젊은 피 호킷을 향한 우려…“너무 많이 맞는다” 작성일 05-27 32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b>앤서니 스미스 “선수 생명 짧아져 손해”<br>UFC 백악관서 KO킹 데릭 루이스와 대결</b></div><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6/05/27/0002648460_001_20260527081909355.jpg" alt="" /></span></td></tr><tr><td>지난 4월 12일 UFC 327에서 조시 호킷(오른쪽)이 커티스 블레이즈에게 펀치를 날리고 있다. [게티이미지]</td></tr></table><br><br>[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데뷔 내리 3연승을 달리는 UFC 헤비급의 신흥 거물 조시 호킷(28·미국)이 경기 스타일을 바꾸지 않으면 타이틀샷까지 도달하기 어렵다는 충고가 나왔다.<br><br>호킷은 직전 출전 경기인 지난 4월 UFC 327 커티스 블레이즈 전에서 3회까지 불꽃 튀는 혈투를 벌인 끝에 판정승을 거뒀다. 대회 전후 프로레슬링 WWE를 방불케 하는 과장된 마이크워크와 쇼맨십까지 호응을 얻으면서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br><br>급기야 현장에서 이 경기를 지켜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주문으로 호킷과 데릭 루이스(41·미국)의 경기가 즉석에서 오는 6월 14일 UFC 대회 매치업에 추가됐다. 이 사연이 알려지며 호킷은 자국 스타를 갈구하던 미국 팬들 사이에서 더욱 유명세를 탔다.<br><br>9전 전승의 호킷은 블레이즈전 명승부에 이어 역사적 대회인 UFC 백악관 대회에서 거물 루이스마저 꺾는다면 그야말로 날개를 달게 된다. 선수 층이 얇은 헤비급에서 단숨에 유력한 타이틀전 후보군에 들 수 있다.<br><br>그러나 그런 유혈 난타전은 이기더라도 선수 생명을 깎아먹는다. 난타전 이후 내구성이 급격히 떨어져 하향세를 타는 선수들이 흔하다. 비록 관중들이 열광하는 그림일지라도 영리한 선수들은 안 맞고 때리려고 하지, 결코 상대에게 많은 펀치를 허용하지 않으려 한다.<br><br>61전의 UFC 파이터 출신 베테랑 앤서니 스미스도 27일 북미 격투기매체 MMA정키와 인터뷰에서 “호킷이 큰 변화를 주지 않으면 그의 격투기 선수로서의 미래가 불투명해질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br><br>스미스는 “호킷이 (펀치를 주거니 받거니 하지 말고) 좀 더 적극적으로 경기에 임해 (펀치를 주거니 받거니 하지 말고)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는 게 바람직하다”면서 “난타전을 피하면서 덜 다치고 선수 생활을 오래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br><br>그는 “블레이즈와의 경기처럼 싸운다면 뭐라할 건 아니다. 그의 노력을 깎아내릴 생각은 없다”면서도 “타이틀을 향해 가는 과정에서 타격을 많이 입은 선수들은 결국 타이틀전을 따내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고 지적했다.<br><br>호킷이 이번 백악관 대회에서 마주한 상대 루이스는 UFC 사상 최다 KO승(TKO 포함 16회) 보유자다. 호킷이 그라운드 전략을 택하지 않는다면 무조건 그라운드를 뺀 타격 공방이 벌어진다. 그가 NCAA 출신의 레슬링 백본은 잠시 내려놓은 채 이번에도 타격 전면전으로 나설지 주목된다.<br><br> 관련자료 이전 수호아이오, 카이트와 AI에이전트 결제 인프라 함께 만든다 05-27 다음 '기쁜 우리 좋은 날', 10.3%… 일일극 정상 자리 유지 [시청률] 05-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