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슈퍼앱’ 전략에 가속도...생활 서비스 강화 작성일 05-27 5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배달 업계 1위 ‘배민’ 인수에 관심<br>컬리 지분 늘리며 협업 강화<br>넥슨과 로그인 회원 전환 서비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ZHqdIjJY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b14e28c5d2bc257dcfdeb330679a25f1cab8bb255eed88117a7f6147475fb4" dmcf-pid="1nJwXfUZ1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네이버·넥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5.18 ⓒ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7/chosun/20260527094109734uwxg.jpg" data-org-width="800" dmcf-mid="ZQ6aSzZvH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7/chosun/20260527094109734uwx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네이버·넥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5.18 ⓒ 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da978104c3053596e89570edc6086f58b39b688ed7c08df56157afd62196e8c" dmcf-pid="tLirZ4u5Hm" dmcf-ptype="general">네이버의 ‘슈퍼앱’ 전략에 가속도가 붙었다. 지난해 말 가상화폐 거래소 운영사 두나무 합병을 발표한 네이버는 국내 1위 배달 서비스 ‘배달의민족’(우아한형제들) 인수까지 검토하고 있다. 생성형 AI 시대가 도래하면서 기존 주력 사업이었던 검색에 의존하기 어려워진 네이버가 일상 생활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네이버 안에서 해결할 수 있는 슈퍼앱을 만들기 위해 인수와 사업 협력에 적극 나서는 것이다. 인터넷 업계 관계자는 “구글, 오픈AI 등이 내놓을 AI 에이전트에 맞서 네이버도 생활 서비스를 강화해 가입자를 ‘락인(Lock-in)’ 시키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ba8964a9b55a8afbb1942c3fbc3aad3bec8ce01509edd865a992baf94f7abf4" dmcf-pid="Fonm5871Xr" dmcf-ptype="general">◇네이버, 배민 인수에 관심</p> <p contents-hash="ae87aa5917a5f3658aef1465f4b36612f6dbb25fc2027bb3b8728b1f54acf7a3" dmcf-pid="3gLs16ztYw" dmcf-ptype="general">배민을 보유하고 있는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H)는 JP모건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국내외 대기업 및 사모펀드에 인수를 제안했다. 네이버도 인수 의향을 밝힌 기업 중 하나다. 네이버는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312de419aadc307911eed9d7e95369eafaa4fa889d41686f1914e4f26c0255e" dmcf-pid="0aoOtPqFtD" dmcf-ptype="general">네이버가 배민 인수에 관심을 보이는 것은 커머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네이버는 최근 커머스 분야에 투자를 강화하면서 사업 체질을 개선하고 있는데, 배민을 인수할 경우 배달 인프라뿐 아니라 B마트(즉시 배달 장보기 서비스)를 통한 물류망도 확보할 수 있다. 커머스 업계 관계자는 “네이버 입장에서는 커머스 1위 사업자인 쿠팡의 점유율을 따라가야 한다”면서 “네이버플러스 멤버십과 연계해 배민 할인, 무료 배송 혜택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마케팅을 펼칠 수 있다”고 말했다. 쿠팡이 유료 멤버십 이용자들에게 쿠팡이츠 무료 배달 혜택을 제공하는 것과 같은 방식이다. 배민은 지난달 월간 활성 이용자(MAU)가 2341만명으로 2위인 쿠팡이츠(1315만명)를 앞서고 있다.</p> <p contents-hash="add30088a652e82d2b7f8d91d1253618db390d48c94c67b0ff9bdc044faeba54" dmcf-pid="pNgIFQB3YE" dmcf-ptype="general">네이버는 배민 인수를 위해 컨소시엄 구성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 업계 관계자는 “M&A(인수합병) 시장이 워낙 변화무쌍하게 돌아가기 때문에 네이버의 배민 인수가 성공할 수 있을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면서도 “배민 인수 여부와 관계 없이 네이버는 다양한 서비스 업체와 협업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6f1bdd21bf57c13ef0dd281eb60917b1fc6911c16e42bf9fe787c59f120f236" dmcf-pid="UjaC3xb0Yk" dmcf-ptype="general">◇네이버, 슈퍼앱 전략 가속도</p> <p contents-hash="dc3cf5f9a299c8701b1b926753dd9318adf6c05a7e48d87009628682fa0be7b5" dmcf-pid="uANh0MKpXc" dmcf-ptype="general">네이버는 지난해 손을 잡은 컬리와 협업도 강화하고 있다. 네이버는 지난해 9월부터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서 ‘컬리N마트’를 출시해 그동안 약점으로 지적돼왔던 신선식품과 새벽배송을 보강했다. 컬리와 협업으로 효과를 본 네이버는 최근 컬리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을 5.08%에서 6.2%까지 늘렸다.</p> <p contents-hash="1eaf11b950868e21e6ff4abaa4f33de9e5aa256d9e4cabedeca481424b3d49e3" dmcf-pid="7cjlpR9UHA" dmcf-ptype="general">네이버의 슈퍼앱 전략은 커머스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네이버와 넥슨은 지난 18일 ‘네이버 로그인 회원’ 전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넥슨 이용자는 기존 넥슨 계정을 네이버 계정으로 전환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네이버 로그인 회원으로 전환하면 넥슨 내 결제 화면도 네이버페이 기반으로 변경된다. 기존에는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페이 등을 모두 이용할 수 있었지만 계정 전환 이후에는 네이버페이 기반으로만 결제가 가능해진다. 또한 네이버는 지난해 10월에는 우버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이용자들이 우버의 유료 멤버십 서비스 ‘우버 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p> <p contents-hash="cca463ab0e7b417febd8439887dd2453b7c0fbd20313f612cda63c9e3018940c" dmcf-pid="zkASUe2uHj" dmcf-ptype="general">인터넷 업계에선 네이버가 검색·뉴스 중심에서 생활 서비스 플랫폼으로 확장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생활에 필요한 서비스 대부분을 네이버에서 제공해 이용자들의 체류 시간을 늘리겠다는 것이다. IT 업계 관계자는 “자체 AI 에이전트도 개발하고 있는 네이버는 이용자들이 경쟁 AI 에이전트보다 먼저 네이버를 찾도록 생활 서비스를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라면서도 “네이버의 이 같은 전략에도 주가가 오르지 않는 것은 네이버에게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57세' 신현준, "띠동갑 연하 아내 넷째 원한다고…" 05-27 다음 "레이저 한 번 쐈더니 접합 완성"…2차원 반도체 광검출기 성능 높였다[과학을읽다] 05-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