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사 후보들 “송전탑 강행 제동·용인 산단 재검토” 한목소리[선택! 6·3 지방선거] 작성일 05-27 4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원택·김관영·백승재 후보, 시민단체 전력망 정책 질의에 ‘전폭 동의’<br>전국행동, 양정무 ‘새만금 원전’ 공약엔 “갈등 폭발시킬 시대착오적 발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NFFO0WIv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eb77a88ff6102189e2bdf78996f750594007fa708b1b40a3f376cde4742457" dmcf-pid="fj33IpYCh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6일 오전 서울 청와대 앞에서 용인반도체국가산단재검토및송전탑건설반대전국행동과 송전탑건설백지화전북대책위 등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송전선로 경과 지역 6개 광역단체장 후보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력망 정책 질의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송전탑건설백지화전북대책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7/khan/20260527104739904ausr.jpg" data-org-width="1200" dmcf-mid="2o55rtvmC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7/khan/20260527104739904aus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6일 오전 서울 청와대 앞에서 용인반도체국가산단재검토및송전탑건설반대전국행동과 송전탑건설백지화전북대책위 등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송전선로 경과 지역 6개 광역단체장 후보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력망 정책 질의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송전탑건설백지화전북대책위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df10c02dc2b03249aabd99527bd89826cd4a0a53553cfb185bd1da54880e2e8" dmcf-pid="4A00CUGhva" dmcf-ptype="general">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북지사 주요 후보들이 한국전력공사의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 강행에 반대하며 전력망 계획 전면 재검토 필요성을 제기한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6c62dc5b7c8a0f48feabe95f5472f51cc202da2c7a7ed69f4a330581b56d982d" dmcf-pid="8cpphuHlhg" dmcf-ptype="general">27일 용인반도체국가산단재검토및송전탑건설반대전국행동과 송전탑건설백지화전북대책위에 따르면 이들 단체는 전국 6개 광역단체장 후보 20명을 상대로 정책 질의를 진행하고 결과를 발표했다.</p> <p contents-hash="21ad44bc9a246ddd2c089780bb551779cec7c704fda84d5342d78a9de7fd90a2" dmcf-pid="6kUUl7XSWo" dmcf-ptype="general">호남권 등에서 생산된 전력을 수도권 대규모 산업단지로 보내기 위한 장거리 송전망 사업이 전국적 갈등의 도화선으로 번진 가운데 응답 후보의 40% 이상이 송전선로 건설 계획 전면 재검토와 주민 대변 TF 설치 필요성에 동의했다. 또 한전이 기초지자체에 지급하는 ‘㎞당 20억원 특별지원사업비’ 제도의 폐지·개편에도 찬성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a27b142321400206464c4828ebacd35d1e4201755ac04dc8d0a8d790ac598566" dmcf-pid="PEuuSzZvTL" dmcf-ptype="general">전국행동은 “정부와 한전이 국가 전략산업을 명분으로 장거리 송전망 사업을 밀어붙이고 있다”며 “보상금으로 주민 반발을 무마하려는 방식은 더 이상 정당성을 얻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이어 전력·용수 공급 대책 없이 산업단지 유치를 공약한 일부 수도권 후보들을 겨냥해 “지역 주민 희생을 당연시하는 무책임한 처사”라고 비판했다.</p> <p contents-hash="5217e0db3398eb8c5e8069c50fe97fe693f6fc7d5485a9c97d3f7fbd119fbafa" dmcf-pid="QD77vq5TCn" dmcf-ptype="general">이미 2년 넘게 송전탑 반대 투쟁이 이어지고 있는 완주군을 비롯해 전북 14개 시·군 전역이 송전선로 경과 대역에 포함될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전북지사 후보 가운데서는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백승재 진보당 후보, 김관영 무소속 후보가 4개 분야 11개 문항 대부분에 동의 의사를 밝혔다.</p> <p contents-hash="cd57e8091f9e76274467b48356f70d5ceac8c31629b1d7f289cf0f90c7151747" dmcf-pid="xwzzTB1yvi" dmcf-ptype="general">세 후보는 수도권 전력 집중을 심화시키는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계획을 재검토하고 대규모 전력 수요 기업을 재생에너지 인프라가 풍부한 새만금 등 지역으로 이전해야 한다는 데 찬성했다. 또 송전선로 입지 선정 절차를 잠정 중단하고 도지사 직속 민관합동 TF를 구성해 주민 의견을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타 시·도와 연대한 ‘시·도지사 협의체’ 구성과 사회적 대화기구 설치 추진에도 공감했다. 무소속 김성수 후보는 별도 의견서를 제출해 ‘기타’ 의견으로 분류됐다.</p> <p contents-hash="01ad4f36ead88ebb89b6afb9e9f274300c9622fb28b0af30aee9db3798fd9a1a" dmcf-pid="yBEEQwLxCJ" dmcf-ptype="general">반면 정책 질의에 응답하지 않은 양정무 국민의힘 후보를 향해서는 시민사회 비판이 이어졌다.</p> <p contents-hash="33c8147d5746ca1642b630aee5e855b37546ef1d80df02bcab9453cf683c0c59" dmcf-pid="W9rrRsaevd" dmcf-ptype="general">이정현 전북대책위 공동집행위원장은 “초고압 송전탑 갈등으로 고통받는 주민은 외면한 채 새만금 원전 건설을 공약한 것은 전북이 추진해 온 재생에너지 기반 구축과 RE100 산업 유치 흐름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것”이라며 “원전 건설은 또 다른 대규모 장거리 송전선로 구축으로 이어져 도내 갈등을 더욱 증폭시킬 시대착오적 발상”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0fd6b8bd20fd8b4059131af7eef3d6691bf460bafe33779f90fff574829dd2a" dmcf-pid="Y2mmeONdye" dmcf-ptype="general">전국행동과 전북대책위는 “선거 이후에도 당선자들이 도지사 직속 TF 구성 등 정책 약속을 실제 이행하는지 지속해서 감시할 것”이라며 “정부가 기존의 불통 행정을 고수할 경우 전국적 연대 투쟁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3b8d9ae217f5ae0dc663ca2ae9fd3bee5758ff1bb27489468899968ab699134" dmcf-pid="GVssdIjJSR" dmcf-ptype="general">김창효 선임기자 chkim@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용빈, 팬 3천 명과 체육대회…'미스터트롯3' 우승자의 남다른 팬 사랑 05-27 다음 [신SW상품대상 5월 추천작] 테크빌교육 '마이클' 05-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