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아비' 작가 "박해수·곽선영 로맨스 발전? 가능성 有"[인터뷰]③ 작성일 05-27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허수아비' 박준우 감독·이지현 작가 인터뷰<br>"순영 캐릭터, 편집된 부분 아쉬워"<br>"강태주, 학폭 피해 극복"</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dG1K871Om"> <p contents-hash="2c9b9c49aac1b9cb76d6de24877a2b2ba2c68eb57a9eddac5a9ae3acb7434658" dmcf-pid="bJHt96ztmr"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박해수(강태주 역), 곽선영(서지원 분)의 로맨스 발전이요? 가능성 있죠.”</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21956129425bedcd40abc181a1aaf4c7d747b0c6cd45ae922e23c43d9a7d0dc" dmcf-pid="KiXF2PqFO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지현 작가(왼쪽) 박준우 감독(사진=스튜디오 안자일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7/Edaily/20260527133556198ljlr.jpg" data-org-width="647" dmcf-mid="qoLjhWmjI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7/Edaily/20260527133556198ljl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지현 작가(왼쪽) 박준우 감독(사진=스튜디오 안자일렌)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59a84674e80cce84bc4e7173008fd44ee0124c5664cb70b4c905584810fbf37" dmcf-pid="9nZ3VQB3sD" dmcf-ptype="general"> ENA ‘허수아비’를 집필한 이지현 작가가 극중 강태주, 지원의 로맨스 발전 가능성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 작가는 “처음에 의도적으로 로맨스를 가미한 것은 아니었는데, 마지막회에서 두 사람이 ‘30년 간 내 머리 깨줘’ 등의 대화를 하는 걸 보면서 로맨스로 생각해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d5d6f9fc4f5c8685637b4be71ceaa6daddb87d62980e77fc886b06895d335abc" dmcf-pid="2WxJDIjJEE" dmcf-ptype="general">이어 “제가 원래는 지원이를 결혼시켰다. 지원이는 행복하게 살았으면 해서 결혼해서 아이고 낳고 그런 걸 생각했는데 여기저기에서 안된다고 하더라. 지원이가 결혼을 하면 노년의 태주가 너무 쓸쓸하다고 하더라. 그래서 다시 생각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dcc72312a7019db680ad8acfde17b7dcddee7e1030197bff721671a94a3e55f" dmcf-pid="VYMiwCAiEk" dmcf-ptype="general">박 감독도 “로맨스는 전혀 없다고 생각을 했는데 마지막회에 두 사람이 안는 장면이 있다. 그때 현장에서 제가 두 배우에게 ‘마치 좋아했던 것처럼 감정을 얹어보자’고 했는데 두 사람이 연기하며 얼떨결에 안더라. 그래서 로맨스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d623dab9c5300e3ad8600ea3c817c68b9cfde750724f2be1215ba87a49a04cf" dmcf-pid="fGRnrhcnEc" dmcf-ptype="general">이 작가는 순영 캐릭터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그는 “모든 캐릭터가 태주 위주로 짜이긴 했지만, 순영 캐릭터는 후반에 많이 편집된 부분이 있어서 아쉽다”며 “너무 나쁘게 생각하지 말아달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b38f450551ec8da8232b1a9fdc7e6e656e80b4e9ec972d830c6a5f9de95d873" dmcf-pid="4HeLmlkLOA" dmcf-ptype="general">박 감독은 “분량이 넘쳐서 순영 캐릭터가 왜 그렇게 됐는지 빼먹었는데 마지막회 방송을 보고 작가님이 저를 원망하시더라. 순영이가 왜 욕을 먹어야 하냐고”라며 “순영이 태주를 버렸다기 보다, 태주가 순영이를 살리기 위해 미국으로 떠나고 교통사고 이후 깨어날 때 곁에 있는 가족에게 몸을 의탁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ab4c1c768df065eadfb003affebdccc1e8e6311108216debbce678e8ebe8f06" dmcf-pid="8XdosSEoEj" dmcf-ptype="general">‘허수아비’는 그야말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사이다 같은 권선징악은 없었지만 현실의 비극을 다루면서 ‘그 일이 없었으면 어땠을까’라는 상상을 삽입해 위안을 안기기도 했다.</p> <p contents-hash="ab8cdcff4d01b1e3b4e830f1d062cf4c327e028b05d768b64c32e5ce59d27187" dmcf-pid="6ZJgOvDgsN" dmcf-ptype="general">이 작가는 “그 일이 없었다면 일상이 소소하고 온전하지 않았을까, 12부 안에 꼭 한번 담고 싶었다”며 “한자리에 앉아 웃을 수 있는 평범한 하루를 선물하고 싶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e68213236173632bc6f0e01e2ae812eb4185f6e82f8d1f3894022c618783fdb" dmcf-pid="P5iaITwaIa" dmcf-ptype="general">강태주의 꿈으로 등장한 이 장면 속에 ‘혐관’이었던 차시영도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이 작가는 “그 사건만 없었다면 강태주, 차시영도 계속 보는 사이이지 않았을까”라며 “12부에서 태주가 시영에게 같이 벌 받자고 하면서 손을 내민다. 늘 시영이 먼저 손을 내밀었다. 학폭 피해자가 가해자한테 손을 내민다는 건 그걸 극복한 것이라고 생각을 했다. 차시영 자체가 더이상 태주에게 가해자가 아니고 그에게 상처가 남지 않았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18da97fbf58973e688c8e8940abad2053a28af15297c33976ef11db19ad67b0" dmcf-pid="Q1nNCyrNmg" dmcf-ptype="general">김가영 (kky1209@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안효섭, 굿모닝 크림 사건 악몽 되살아났다…뼈 아픈 심정(오늘도 매진) 05-27 다음 하트오브우먼 “드디어 데뷔, 꿈만 같아…진실 담은 무대 보여드리고파”[MK★현장] 05-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