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권 총감독 “경기도 소년체전 4연패, 학교체육 지원의 결과” 작성일 05-27 3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금 87·은 93·동 91 총 271개 메달 획득…“메달보다 학생선수 성장 과정에 의미”<br>“스포츠 생태계 복원의 핵심은 학교체육”…전국 최초 ‘G-스포츠클럽’ 안정적 정착</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6/05/27/0000108749_001_20260527141409040.jpg" alt="" /><em class="img_desc">경기도가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비공인 4연패를 달성한 가운데, 김동권 경기도교육청 체육건강교육과장 및 경기도 선수단 총감독이 26일 부산광역시 아시아드 프레스룸서 열린 기자간담회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창만기자</em></span> <br> “훈련비와 장비 지원, 합동 강화훈련 등 학교운동부 활성화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 정책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br> <br> 김동권 경기도교육청 체육건강교육과장 및 경기도 선수단 총감독은 26일 부산광역시 아시아드 프레스룸서 열린 기자간담회서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비공인 종합 4연패 배경에 대해 이같이 평가했다. <br> <br>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소년체전이 26일 나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한 가운데, 경기도는 금메달 87개, 은메달 93개, 동메달 91개 등 총 27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br> <br> 서울은 금메달 수에서는 같은 87개를 기록했으나 은·동메달 합산(은 63·동 77)에서 밀리며 총 227개의 메달로 뒤를 이었다. <br> <br> 김 총감독은 “메달을 딴 선수들은 물론 메달을 획득하지 못한 선수들까지 모두 대단한 학생들”이라며 “이번 소년체전은 결과보다 성장의 과정에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br> <br> 이번 대회에서는 역도 권순권(안산 선부중), 원서아(김포 화성중), 이재원(경기체중) 등이 3관왕에 올랐고, 롤러 최시완(오산시롤러스포츠연맹) 등 19명이 2관왕을 차지하며 경기도 학생체육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br> <br> 김 총감독은 이번 성과 배경으로 ‘학교체육 기반 확대’를 꼽았다. 그는 “스포츠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학교체육이 살아나는 것”이라며 “특정 학생만이 아니라 모든 학생이 스포츠를 즐기는 환경을 만드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br> <br> 특히 경기도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 지역 기반 ‘G-스포츠클럽’에 대해서는 “학령인구 감소로 학교 운동부 유지가 어려운 상황에서 새로운 대안 모델이 되고 있다”며 “공공성을 갖춘 스포츠클럽이 점차 안정적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br> <br> 이번 대회에는 G-스포츠클럽 소속 학생선수 73명이 출전해 금 3개, 은 5개, 동 7개를 획득했다. 김 총감독은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만 해도 우려가 많았지만 지금은 소년체전 출전 선수의 약 8%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br> <br> 학교체육 개편 방향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구상을 내놨다. 김 총감독은 “현재 1시간 체육수업으로는 깊이 있는 활동이 어렵다”며 “블록형 2시간 체육수업 확대를 통해 학생들이 평생체육 기반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관련자료 이전 국민이 직접 살핀다…체육공단, ‘체육시설 국민 점검단’ 가동 05-27 다음 NBA 오클라호마시티, 샌안토니오 제압…'파이널' 진출까지 '1승' 05-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