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임협 타결로 파업 피했지만…'6억 vs 600만' 성과급 후폭풍 지속 작성일 05-27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tKg2PqFSh"> <p contents-hash="51d74ebc8d11c8e44599966efd7909207870d4467cc76deec39cc2969c0c4a12" dmcf-pid="ZF9aVQB3CC" dmcf-ptype="general"><strong>조합원 찬반투표서 투표율 95.5%·찬성률 73.7%로 가결</strong></p> <div contents-hash="39f2060ec46f8bae2797eb0f936e70131f716a0ea6a952006bcca38930664bda" dmcf-pid="532Nfxb0lI" dmcf-ptype="general"> <strong>5개월 진통 끝에 극적 합의…사상 초유의 라인 멈춤 일단락</strong>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77e5a3d23ee09fceed22a1ea549baf03f467e88e1b99558994e5e0776b872d" dmcf-pid="10Vj4MKpT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7/552796-pzfp7fF/20260527145537220axxq.jpg" data-org-width="640" dmcf-mid="HtUe793Gh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7/552796-pzfp7fF/20260527145537220axx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6de22c0d3dcc26b6610f4a1451bc53ce66114ecb47f4d5f4c2f6650e9901842" dmcf-pid="tvFQ0q5Tls"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배태용기자] 삼성전자 노사의 2026년 임금협상이 마침내 최종 타결됐다. 총파업 예고일 직전 극적으로 도출된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총투표를 통과하면서 삼성전자는 창사 이래 최대 위기로 꼽혔던 총파업 리스크를 완전히 덜어내고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p> <p contents-hash="e5b93676576782ef8111c6ec2b631f0dbcaad2d38f422c0e867d6790a36804c6" dmcf-pid="FT3xpB1yTm" dmcf-ptype="general">27일 삼성전자와 삼성전자 노동조합 공동교섭단에 따르면 노사는 이날 경기 용인시 기흥에 위치한 삼성전자 '더 유니버스(The UniverSE)'에서 2026년 임금협약 조인식을 진행했다. 이번 조인식에는 사측 대표로 여명구 부사장과 김형로 부사장이 참석했으며 노측에서는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초기업노조) 최승호 위원장과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 김재원 정책기획국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p> <p contents-hash="df1b20b14de8c806bd8ffe0724c1a82e9bc10f3f0f1e4c8a498973498a4a47df" dmcf-pid="3y0MUbtWTr" dmcf-ptype="general">앞서 노사는 지난 20일 밤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의 막판 사후조정 회의에서 극적으로 잠정합의안을 도출하는 데 성공했다. 이후 5월 22일 오후 2시 12분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사흘간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모바일 찬반투표를 전격 실시했다. 투표 결과 전체 조합원의 95.5%가 참여하는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가운데 찬성 73.7%로 최종 가결됐다.</p> <p contents-hash="561c8cfb06f7664b46b3f38df295a1fa958ba9270877491ed24a39406c32365d" dmcf-pid="0WpRuKFYvw" dmcf-ptype="general">이번 찬반투표 통과로 급박했던 파업 위기는 간신히 넘겼으나 사업 부문 간 극단적인 성과급 양극화로 인한 사내 진통은 타결 이후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이번 합의안에 따라 디바이스솔루션(DS·반도체) 부문 내 메모리사업부 직원들은 신설된 특별경영성과급 등을 더해 최대 6억원에 달하는 성과급을 받게 되는 반면 가전과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디바이스경험(DX) 부문 직원들은 OPI 지급이 불투명해지면서 600만원 상당의 자사주 보상에 그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러한 격차로 인해 DX 부문 조합원들을 중심으로 거센 부결 운동이 일어나는 등 극심한 내홍을 겪었다.</p> <p contents-hash="3846e96aa5773e1f349f56f1caf4080da6aa3d7b858cc66e25e142d14b45755a" dmcf-pid="pYUe793GyD" dmcf-ptype="general">여명구 삼성전자 부사장은 "이번 임금협약 타결을 시작으로 노사가 한마음이 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어 "끝까지 대화의 끈을 놓지 않고 진정성 있게 교섭에 임해준 노동조합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최승호 초기업노조 위원장은 "이번 임금교섭 과정에서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노사가 장기간 대화와 논의를 이어간 끝에 의미 있는 합의에 도달했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f924dbb6b0cd1e2d321782dd198537aeaaf4e18ae4ce0f0d8dafab3d2a0751dc" dmcf-pid="UGudz20HTE" dmcf-ptype="general">일각에선 투표 자체는 반도체 사업부 인원이 다수를 차지하는 노조 구조상 찬성률 73.7%로 가결됐으나 비반도체 부문 중심의 동행노조가 투표중지 가처분 신청을 내는 등 법정 공방으로 번진 노노 갈등의 불씨는 여전히 숙제로 남았다는 시각도 존재한다. 사상 초유의 셧다운 리스크는 피했으나 성과급 격차가 부른 사내 계급 갈등과 조직 통합력 저하 문제를 삼성전자 경영진이 어떻게 수습해 나갈지 업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팀스톤, 서버 모니터링 넘어 ‘풀스택 옵저버빌리티’ 플랫폼 기업 도약 05-27 다음 82메이저, 방콕 단독 콘서트 개최로 글로벌 대세 행보 05-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